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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3대 고전 세트(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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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기독교 3대 고전 세트(전3권)
소비자가 45,000원
판매가 40,500원
제조사 포이에마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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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도서명기독교 3대 고전 세트(전3권)
저자/출판사 토마스 아 켐피스 외 4명홍병룡최종훈김성웅/포이에마
ISBN9788997760695
크기SETmm
쪽수SET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14-03-3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기독교 3대 고전 세트(전3권)
  출판사 포이에마
  저자/역자 토마스 아 켐피스 외 4명,홍병룡,최종훈,김성웅
  ISBN 978-89-97760-69-5
  출시일 2014-03-31
  크기/쪽수 SET


새로운 언어로 빚은 기독교 역사 속 가장 빛나는 가르침


 


오늘의 독자를 위해 재탄생한 불멸의 고전!


 


출간된 지 수백 년, 천수백 년이 지나도록 깊은 감동과 통찰을 선사하며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마르지 않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기독교 3대 고전이 이 시대의 독자를 위한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인다. 원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옛 문장구조의 어색함을 누그러뜨린 문체, 날카롭고 정확한 주석, 매혹적인 30컷의 일러스트가 탄성을 자아내는 천로역정, 유려한 번역과 사색적인 사진과 질문으로 매일 묵상하기에 적합한 그리스도를 본받아, 철학자 김용규 선생의 명품 해설을 비롯해 일러스트와 장별 해설을 곁들인 편집으로 가장 쉽고 친절한 고백록을 표방하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까지, 충실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재탄생한 고전 그 이상의 고전!


 



 



 


천로역정


 


300년 전, 첫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걸작!


 


현대인의 가슴을 환히 비춰줄 가장 독자적 세계를 지닌 천로역정!’


 


17세기 영어에 사용되던 은유와 그 안에 담긴 진리를 유려한 번역으로 되살려낸 최신판천로역정! 원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옛날식 문장구조를 탈피한 문체, 날카롭고 정확한 주석, 버니언 식 우화문학에 충실한 일러스트를 가미한 고전 그 이상의 고전! 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오늘의 순례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적지침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지혜의 깊이, 생각의 명료함,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에서 성경 다음가는 불멸의 고전!


 


평생에 걸쳐 천 번을 읽어도 부족함 없는 책, 중세 경건 문학의 꽃이자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통틀어 가장 사랑받는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쉽고 아름다운 문체로 다시 태어났다. 유려한 번역, 묵상을 돕는 사진, 그리고 새롭고도 섬세한 해설까지 수록된 포이에마 고전 시리즈두 번째 작품! ‘세상의 언어로 말하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는 영적 지침서의 완역판!


 



 


고백록


 


진리를 찾는 한 인간의 방황과 고뇌, 그리고 창조주의 섭리와 은총에 대한 아름답고 위대한 송가!


 


서양 최초의 자서전, 기독교 3대 고전, 서양 3대 고백문학, 서울대 권장도서 100!


 


서양 문명의 주추를 놓은 위대한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영적 회심기. 구도자의 고뇌, 신의 사랑에 대한 증언과 송영, 탁월한 성경해석으로 직조해낸 불후의 고백문학! 인간의 심리와 실존적 상황에 대한 치밀한 분석에서부터 시간과 천지창조에 대한 우주적 스케일의 성찰까지, 쓰인 지 1,600년이 지나도록 인간 존재의 근본을 날카롭게 통찰하며 비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는 고전 중의 고전. 시대와 세대를 넘어 그칠 줄 모르고 압도해오는 썰물 없는 밀물,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는 고백록을 이해하기 쉬운 번역과 친절한 편집으로 만난다!


 



 



 



 


추천사


 



 


천로역정


 



 


현대인의 가슴을 환히 비춰줄 최신판 천로역정을 찾는가? 이 책이 바로 그것이다! _제임스 패커


 



 


평생 읽어본 책 가운데 최고! _마크 데버(캐피틀힐 침례교회 담임목사)


 



 


내가 예수를 믿고 가장 처음 읽은 책이자, 지금까지도 수없이 읽고 있는 천로역정은 인생의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바른 길을 향한 푯대를 놓치지 않게 만든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성경과 함께 곁에 두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한다. _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그리스도를 본받아


 



 


내 평생의 변치 않는 길동무! _달라스 윌라드


 



 


나의 청년 시절에 이런 번역본이 있었다면, 나의 영적 방황은 훨씬 짧지 않았을까. 영적 생명수를 찾는 이들에게는 마음 놓고 이 책을 펼치길 권한다. 또한 이 책을 읽을 때 묵상적 읽기방법을 추천한다. 한꺼번에 읽는 것이 아니라, 분량을 정해놓고 매일 조금씩 읽는 방법이다. 이 책을 펼치고, 당시 토마스 아 켐피스에게 임했던 성령이 당신에게도 임하기를 기도하라. 그리고 충분히 묵상한 다음 기도 일기에 당신의 생각을 적으라. 더 읽고 싶어도 오늘은 그것으로 만족하라. 감사함으로 책을 덮고, 책을 통해 얻은 사귐의 능력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라. _김영봉(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고백록


 



 


고백록을 읽으며, 나 자신을 보는 것만 같았다. _아빌라의 테레사


 



 


그대가 누구이건, 그대의 종교적 경험이 어떠하건,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그대에게 어떻게 마음뿐 아니라 지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줄 것이다. _워렌 W. 위어스비


 



 


친절하고 살가운 현대어 번역. 고백록을 읽고 싶었지만 난해한 번역과, 왠지 길고 장황하며 지루할 것 같은 내용에 지레 겁먹고 시도하지 못한 모든 신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책 속에서


 



 


천로역정


 



 


구원받을 수 있다며 세속현자가 만나보라고 했던 율법이라는 인물은 지금도 자식을 데리고 종살이 하고 있는 여인의 아들입니다. 여인과 딸린 자식이 모두 노예 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판에 어떻게 댁의 짐을 벗겨줄 수가 있습니까? 율법은 등짐을 느슨하게 해줄 능력조차 없습니다. 율법을 따르는 행위로는 아무도 짐을 벗을 수가 없거든요 _54


 


 


크리스천은 뛸 듯이 기뻤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첫째로, 골짜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가 또 있다는 점을 깨달은 까닭이다. 둘째로, 상황이 말할 수 없이 어둡고 음울할지라도 하나님이 앞장서 그 사람을 인도하신다는 걸 알았다. 주님이 그 순례자와 동행하신다면 자신과도 함께해주실 게 분명했다. 악마는 악착같이 눈을 가리려 하겠지만 그건 엄연한 사실이었다. _135


 



 


항상 하나님나라를 바라보십시오. 아직 드러나지 않는 것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굳게 믿으십시오. 무엇이 됐든지 영원한 생명에 맞서는 것들이 여러분의 중심에 스며들지 않게 하십시오. 무엇보다도 마음을 살펴서 틈틈이 유혹의 손길을 내미는 정욕을 물리치십시오.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얼굴을 부싯돌처럼 굳게 하십시오. 하늘과 땅의 권세가 모두 여러분들 쪽에 있습니다. _175


 



 


성문으로 다가가자 수많은 하늘나라 백성들이 마중을 나왔다. 순례자들과 동행했던 빛나는 옷을 입은 천사들이 무리를 향해 말했다. “세상을 사랑했으며 그 거룩한 이름을 위해 모든 걸 버린 이들입니다. 그분은 이 순례자들을 데려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이 기쁨으로 구속자의 얼굴을 뵙기를 꿈꾸던 바로 그곳으로 안내해온 것입니다.” _308


 



 


그리스도를 본받아


 



 


유혹을 감당해내기란 무척 부담스럽고 힘든 일이지만 우리에게 아주 유익할 때가 많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겸손해지고 정결해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많은 시련과 유혹을 통과했고 그로 인해 유익을 얻었습니다.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들은 타락하고 몰락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유혹이나 역경이 전혀 없는, 완전히 거룩한 신분도 없고, 비밀스러운 장소도 없습니다. _44


 


 


선한 양심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 외엔 참된 자유도 얻을 수 없고 진정한 기쁨도 느낄 수 없습니다. 마음을 흩트리는 장애물을 벗어버리고 회개하러 나오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자기의 양심을 더럽히거나 괴롭게 하는 일을 모두 내버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악한 일들에 용감하게 저항하십시오. 새로운 습관으로 옛 습관을 고치십시오.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지 않으면, 그들도 그대 일에 참견하지 않을 것입니다. _70


 



 


평화를 누리는 사람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만과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은 온갖 의심으로 마음이 흔들리고, 그 자신이 안식을 누리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평안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사람은 말해서는 안 될 것을 말하고, 꼭 해야 할 일을 빠뜨리곤 합니다. 그는 남들이 해야 할 일은 생각하면서도 자기 스스로 해야 할 일은 소홀히 합니다. _104


 



 


설사 사람들이 너에게 가장 악랄한 말을 퍼붓는다고 해도, 네가 그것을 그냥 지나치고 한갓 지푸라기 정도로 생각한다면, 그것이 네게 무슨 상처를 주겠느냐? 그 모든 말이 네 머리에서 머리카락 하나라도 뽑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에게 마음 두지 않고, 그분을 눈앞에 두지 않는 사람은 조금만 트집이 잡혀도 쉽게 흔들린다. 그러나 나를 신뢰하고 자기 판단을 의지하지 않는 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_272


 



 


 


고백록


 



 


당신을 찬양할 때에 우리 안에는 당신이 일깨워주시는 기쁨이 일어납니다. 당신께서는 우리를 당신을 향하여 있도록 지으셨기에 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 쉴 수 없습니다. _26


 



 


나는 사랑이라는 상념을 사랑했을 뿐, 실제로 사랑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나는 깊디깊은 욕망에 빠져서 내가 더는 사랑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에 견딜 수 없어 했습니다. 사랑을 사랑했던 나는 사랑할 만한 것을 찾아 헤맸습니다. 나는 안전한 길을 싫어했으며 덫이 놓인 길이 아니면 찾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_54


 



 


나는 이리저리 부는 바람, 당신에게로는 돌아가지 않는 바람이었습니다. 당신 안에서 혹은 내 삶 안에서 실체를 갖지 못한 채 환영만을 따라 이리저리 방황하였습니다. 나는 실체 없이 사고만 했습니다. 내 꿈은 당신의 진리에 뿌리를 두지 않았습니다. 주목받고자 하는 내 열망의 산물, 고작 물질적인 현실의 관찰로 이뤄진 것이 바로 내 꿈이었습니다. _104


 



 


그때까지도 나는 죄를 짓는 주체는 우리 개인이 아니라고 믿었습니다. 훨씬 더 외부적인 악의 힘이 우리 안에서 죄를 짓게 한다고 믿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내 자존심이 만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내 책임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_129


 



 


나 당신을 너무 늦게 사랑하였습니다. 당신은 안에 계셨는데, 나는 밖에서 떠돌며 당신을 찾았습니다. 당신은 나와 함께하셨지만, 나는 당신과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물질의 세계에 가려 당신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당신 안에 있지 않고서는 물질조차 존재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당신은 귀먹은 나를 소리쳐 부르셨습니다. 눈먼 내게 빛을 비춰 내 어둠을 내쫓으셨습니다. 취할 것 같은 향기를 내게 불어넣으셨습니다. 마침내 나는 당신의 향내를 맡고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맛을 보고서야 나의 주림과 목마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_255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로 인해서 기쁨을 얻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아니라 사람의 선물을 더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 주님, 우리는 날마다 이러한 유혹에 공격을 받습니다. 쉴 새 없이 공격당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싶어 매일 안달합니다. 당신은 이 점에서도 우리에게 정결하라 명하십니다. 명하신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당신 원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명해주소서. _268


 



 



 


저자 소개


 



 


천로역정


 



 


존 버니언John Bunyan


 


17세기 영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설교자인 존 버니언은 1628년 영국 베드포드 근처 엘스토라는 작은 마을에서 가난한 땜장이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읽고 쓰기에 필요한 초보적인 교육 외에는 평생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열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아버지에게서 땜장이 일을 배웠고, 열여섯 살에 청교도주의를 주도한 올리버 크롬웰이 이끄는 의회파 군대에 입대해 청교도주의에 큰 영향을 받았다. 군대가 해산하자 고향에서 땜장이 일을 하던 그는 혼수로 단 두 권의 책을 들고 온 여인과 결혼했다. 아내의 소중한 지참물이었던 두 권의 신앙서적을 읽으면서 예수를 처음 알았고, 1653년 존 기퍼드 목사에게 큰 감화를 받고 개종하여 침례를 받았다.


 


이후 그는 견딜 수 없는 열정으로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다. 1660년 찰스 2세가 국교회 이외의 모든 종교를 탄압했을 때에도 버니언은 계속 설교를 했고, 그 죄로 체포되어 3개월간 수감되었다. 다시는 설교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고 또 체포되어 1672년까지 12년간 감옥 생활을 했다. 이때 그의 대표작이라 할 가장 사악한 죄인에게 넘치는 은총천로역정을 집필했고, 1688년 런던에서 폐렴으로 죽을 때까지 설교자로 활동하며 집필에 몰두했다.


 


그의 또 작품으로는 성서의 부자와 나사로일화를 바탕으로 한 지옥의 탄식, 기독교인들의 실천 도덕을 해설한 기독교인의 몸가짐, 죽은 자의 몸가짐, 성도, 나의 신앙 고백, 악인의 생애와 죽음, 시집 유익한 명상등이 있다.


 


 


영문 편집 | C. J. 로빅


 


역자웨스트몬트 대학에서 교육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남 캘리포니아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여러 해 동안 교사로 일한 후에 제조업에 뛰어들었으며 가족들이 함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형 검색엔진을 개발했다. 아홉 살 때 난생처음 존 버니언의 걸작 천로역정을 읽은 뒤부터 성경 다음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이 명저에 접하는 젊은 크리스천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기만 했다. 보다 못한 로빅은 버니언의 내러티브에서 벗어나지 않고 원작의 아름다움과 분위기를 지키면서 우리 시대의 독자들이 쉬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들을 가다듬고 다시 편집했다.


 


 


그림 | 마이크 윔머


 


로버트 버레이의 One Giant Leap and Stealing Home을 비롯한 수많은 아동도서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다. Spur Award(2003), NCSS/CBC가 선정하는 주목할 만한 아동도서(사회학습부문, Red Book Best Book) 등 다채로운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옮긴이 | 최종훈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탕자의 귀향, 제네시 일기,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외 다수가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1380년 독일의 켐펜(Kempen)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토마스 하메르켄이지만 지명을 연결해 부르는 라틴식 호칭으로 인해 켐펜 출신의 토마스라는 뜻의 토마스 아 켐피스가 그의 이름이 되었다. 열세 살 때 네덜란드 데벤터르(Deventer)에 있는 공동생활형제단에서 공동체 정신과 신앙을 배웠고, 학교에서 배운 삶의 방법을 지속하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가 평생을 살았다.


 


홀로 기도하고 노동하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서 자신이 속한 단체의 지도자들의 전기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썼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작품이 바로 1420년에서 1427년 사이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이다. 천로역정, 고백록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통하는 이 책은, 그의 내밀한 영적 고백의 기록이자 하나님과의 대화의 기록이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여러 가지 권고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사랑, 자비, 그리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간절하면서도 소박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처음엔 수도사들을 위한 책으로 출발하였으나 6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붙는 영원한 고전이 되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1399년 데벤터르에서 40킬로미터가량 떨어진 즈볼레 인근에 새로 세워진 아우구스티누스회 수도원에 들어가 1413년 사제 서품을 받고 부수도원장을 지냈으며, 147192세 나이로 소천할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옮긴이 | 홍병룡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IVP 대표 간사로 일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 호주국립대학에서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성경 번역의 역사,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그리스도인의 미덕, 전도, 그 뜻밖의 모험등이 있다.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Aurelius Augustinus


 


북아프리카 히포(지금의 알제리 안나바)의 주교. 최후의 고대인이자 최초의 중세인. 354년 북아프리카의 타가스테(지금의 알제리 수크아라스)에서 형편이 그리 넉넉지 않은 소시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썩 훌륭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타고난 명민함으로 라틴 고전문학을 빠르게 섭렵했고, 키케로와 베르길리우스의 글은 거의 암기할 정도로 몰두했다. 곧 카르타고, 로마, 밀라노에서 문법 및 수사학 교사로 성공했다. 기독교의 가르침에 회의를 느껴 마니교에 빠지기도 했으나, 신아카데미 학파의 회의주의, 신플라톤주의의 신비주의 등을 전전한 뒤 다시 기독교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 후로도 세속적 성공과 육신의 욕망을 놓아버리지 못하고 번민했고, 서른둘이던 386, ‘게으른 자가 침대 안에서 미적거리다가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맞듯밀라노 집 정원의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온전한 영적 회심을 경험한다. 이듬해인 387,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에게 세례를 받았고, 다시 4년 뒤 강권에 못 이겨 사제 서품을 받았다. 히포의 주교로 34년간 봉직하면서 도나투스파, 펠라기우스파 등 당대의 이단과 싸우는 한편, 기독교와 그리스 철학을 종합해 기독교 신학을 정립했고, 반달족이 히포를 포위 공격 중이던 430828, 세상을 떠났다. 고백록외에도 신국론, 삼위일체론, 그리스도교 교양232권의 작품을 남겼다.


 



 


옮긴이 | 김성웅


 


총신대학교 신학과,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고, 풀러신학교(M.Div)에서 수학했다. 내가 사랑한 시편, 바이블맵, 내 생애 마지막 한 달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지역교회에서 청년들을 지도하면서, 동아시아의 선교현장에서 많은 BAMER(Business as Mission), 즉 비즈니스 선교사들이 나오도록 기도하고 있다.


 



 


해설 | 김용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고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온 철학자.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설득의 논리학, 데칼로그, 철학통조림시리즈 등을 썼다.


 



 



 


출판사 리뷰


 



 


천로역정


 


1660년 찰스 2세의 강경한 종교 탄압 속에서도 복음에 대한 견딜 수 없는 열정으로 설교하던 존 버니언이 12년간 옥에 갇혔을 때 쓴 천로역정, 시련과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라는 정확한 이정표를 가지고 천성을 향해 걸어간 한 사람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주인공 크리스천이 등에 무거운 짐을 지고, 한 권의 책을 손에 들고 고향인 멸망의 도시를 떠나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도중에 전도자, 신실, 소망 등의 동역자를 만나 힘을 얻고, 세속현자, 절망거인, 두마음 등을 만나 위험도 당하며, ‘절망의 늪’ ‘죽음의 계곡’ ‘허망시장을 지나, 천신만고 끝에 하늘나라에 당도하는 여정을 그렸다. 어린아이도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우화지만, 말씀에 의지하지 않고는 그리스도를 찾을 길이 없으며 좁은 문을 통과해야만 마침내 영광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독교의 핵심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그 핵심은 간과하면서 그리스도인임을 자부하고, 고난은 어떻게든 피하려 하면서 영광을 얻고자 하는 오늘의 기독교인들에게 다시 순례자가 되어야 함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갈급한 오늘의 순례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영적 지침서이다.


 


이 책의 영문판 편집자인 C. J. 로빅은 이 명저를 접하는 젊은 크리스천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몹시 안타까워했다. 그가 이 책을 만든 목적은 단 하나, 더 없이 소중한 시대의 유산을 어떻게 해서든 새로운 세대에게 읽히려는 데 있었다. 무려 10년의 시간을 편집하는 데 들인 끝에 버니언의 은유와 그 안에 담긴 진리를 유려한 문체로 되살려냈다.


 


35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영어는 천양지차로 달려졌다. 17세기에 흔히 쓰이던 허다한 은유와 격언들이 지금은 너무 낡아 현대인들이 읽기엔 오히려 장애가 되었다. 그래서 버니언의 우화문학을 시대에 뒤떨어지고 무가치한 형식으로 치부해 그 안의 진리들을 그냥 흘려보내기 일쑤였다. 그는 존 버니언의 풍성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옛날식 어투와 까다로운 문장구조를 탈피하여 현대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글로 빚어냈으며, 날카롭고도 정확한 주석을 가미했고, 서른 컷의 화려한 그림으로 버니언의 우화를 가장 잘 표현해냈다. 고전의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책은 가장 독자적 세계를 지닌 천로역정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들의 인생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책이 있다.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의 영신수련을 있게 한 책, 존 웨슬리가 평생에 걸쳐 천 번을 넘게 읽고, 마더 데레사가 사는 동안 대부분의 문장을 외웠다는 책, 그것은 바로 출간된 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을 회심의 길로 이끈 그리스도를 본받아이다. 천로역정》 《고백록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통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600년에 걸쳐 전 세계 곳곳에서 2,000개가 넘는 판본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의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는 독일 켐펜 지역의 아그네스텐베르크 수도원에서 사역한 수도자로, 필사와 저술, 그리고 신입수도사 교육을 평생의 소명으로 생각하며 72년간 그곳에 머물렀다. 본래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그가 신입수도사들을 위해 쓴 영성훈련 지침서였다. 기독교 신앙의 갱신을 위한 장이었던 수도원이 점차 사변적인 신학적 논쟁에 매달리던 시기,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받아들여 그가 나의 주인이 됨을 고백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임을 명시하면서 영적 성장을 위한 유용한 지침을 담은 책이었다. 신앙의 본질을 보여주면서 영적 성장을 위한 조언을 담고 있었기에 수도원 담장을 넘어 종교개혁자들을 포함,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고, 600년이 지난 지금도 본질을 추구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그 생명력을 인정받은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새로운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포이에마 기독교 고전 시리즈(PCC, Poiema Christian Classics) 두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생략이나 축약이 없는 완역본으로, 원문의 내용을 흐리지 않으면서도 현대인의 어법에 맞는 편안한 번역으로 가독성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중세 교회사에 해박한 전문가의 작품해설을 수록하여, 이 책이 교회사적으로 어떤 맥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중세의 수도자가 신입수도자들을 위해 쓴 지침서일 뿐이었던 이 작은 책이 어떻게 해서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가 되었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그 밖에도 본문 곳곳에 수록한 18컷의 도판도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는 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고백록


 


고백록은 서양 문명의 주추를 놓은 위대한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영적 회심기이자, 구도자의 고뇌, 신의 사랑에 대한 증언과 송영, 탁월한 성경해석으로 직조해낸 불후의 고백문학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로마 제국 말기의 영민한 북아프리카인이었던 아우구스티누스가 젊은 시절 방탕하게 살면서 마니교와 세속 철학에 빠져 방황하며 번민하다가 극적으로 회심하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서술하고 있지만, 단순한 참회록에 그치지 않는다. 고백록은 히포의 주교가 된 아우구스티누스가 자신이 얼마나 이교도적이고 불경건했는지를 술회하면서, 그러한 과거까지도 섭리의 손길로 이끄셔서 현재의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향해 바치는 감사의 노래이자, “자신의 과거가 모두 자신의 현재를 이루기 위한 준비였다고 여기는 어떤 한 사람의 생생한 증언이다(353, 해설). 다시 말해 아우구스티누스는 주교라는 막중한 직위를 맡고서 죄 많았던 자신의 과거사를 고백하려 한 게 아니라 인간과 세계를 홀로 창조하고 오직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가는 신의 섭리와 은총에 대해 증언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355, 해설). 아우구스티누스의 이 책을 참회록으로 부를 수 없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동안 고백록은 다양한 독법으로 읽혀왔다. 시간 개념에 대한 선구적인 통찰과 인간의 의식에 대한 정치한 분석을 담은 철학서로 읽히기도 하고, 인간이 처한 여러 삶의 조건 속에서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투명한 언어로 기술한 심리 보고서로 읽을 수도 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자신의 삶으로 예증하는 일종의 성경 해석서라고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미천한 태생의 죄인을 찾아와 회심시키고, 가능할 것 같지 않았던 일을 맡기며 자신의 사역자로 삼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증언이라는 점에서 시대와 세대를 넘어 그칠 줄 모르고 압도해오는 썰물 없는 밀물,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는 작품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위대한 교부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의 정수를 맛볼 뿐 아니라, 창조주이면서도 끝내 한 인간을 구원의 길로 이끄는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의 섭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1,600년이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고전이지만, 사실 현대인이 이 책을 독파하기란 쉽지 않다. 하나님을 듣는 이로 설정하여 이야기하는 형식부터가 특이하고, 그 내용에서도 자신의 과거사를 들려주는 사이사이 사변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까닭에 독자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텍스트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우선,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현대 영어로 축약, 편역한 The Confessions of St. Augustine(Baker Book House, 2005)을 텍스트로 삼아 번역했다. 본래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1326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영역본은 여기서 40퍼센트가량을 발췌해 아우구스티누스가 겪은 사건을 중심으로 재편, 새로이 15개 장으로 구성했고, 한국어판도 이 체제를 따랐다. 부피는 줄인 만큼 표현을 가다듬었다. 각 장의 시작 부분에 장 소개글을 첨부해, 각 장이 어떤 흐름을 따라 전개되고 있으며, 원래 텍스트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책의 말미에 수록한 철학자 김용규의 50쪽에 걸친 탁월한 작품 해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고백록에 새로운 이해의 빛을 던져준다.


 



 


차례


 



 


천로역정


 



 


추천의 글


 


서문 | 이동원


 


이 책에 대한 변명 | 존 버니언


 


1. 순례자의 커다란 괴로움


 


2. 세상길, 아니면 좁은 길


 


3. 짐을 버리고 순례의 길로


 


4. 캄캄한 골짜기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싸움


 


5 ‘신실이라는 이름의 길벗


 


6. 말씀을 뛰어넘는 믿음


 


7. 복음을 위해 시험받다


 


8. 두마음을 떨쳐버리고 바른길로


 


9. 하나님의 강에서 기운을 차리고


 


10. 절망의 손아귀에 붙들린 포로들


 


11. 위험을 피하라는 목자들의 가르침


 


12. 믿음을 겨냥한 맹렬한 공격


 


13. 알랑거리는 원수들을 물리치고 믿음을 새롭게


 


14. 무지, 그 완고한 이름


 


15. 마침내 새 예루살렘 성으로


 


맺는 글


 


편집자 주


 


발행인의 글 | 존 버니언이 남긴 유산


 


편집인의 글 |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마음을 살리는 메시지


 


존 버니언 연보


 



 


그리스도를 본받아


 



 


차례


 


추천의 글


 



 


1. 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


 


1. 그리스도를 본받고 세상의 모든 허영을 멸시하라2. 자신에 대해 겸손하게 생각하라3. 진리의 가르침4. 지혜롭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5. 성경을 읽는 법6. 지나친 갈망을 다스리라7. 헛된 희망과 자만심을 버려라8. 지나치게 친밀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9. 순종과 복종에 관하여10. 지나친 말을 삼가라11. 평화를 얻고 은혜 안에서 성장하라12. 역경이 주는 유익13. 유혹에 대처하는 법14. 경솔한 판단을 삼가라15. 사랑으로 일하라16. 다른 사람의 결점을 참아주라17. 순례자의 인생18. 거룩한 조상들의 모범19. 신앙인의 영적 훈련20. 고독과 침묵을 사랑하라21. 마음의 가책에 관하여22. 인류의 불행에 관하여23. 죽음에 대한 묵상24. 죄인의 심판과 형벌25. 삶을 개선하려고 힘쓰라


 


 


2. 내면 생활에 유익한 권면


 


1. 내면을 가꾸는 삶2. 겸손한 순종에 관하여3.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4, 순수한 마음과 단순한 의도5. 자신을 성찰하라6. 선한 양심이 주는 기쁨7.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하라8. 예수님과 나누는 친밀한 대화9. 위로에 관하여10.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11.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사람12. 거룩한 십자가의 길


 


 


3. 내적인 위로에 관하여


 


1. 신실한 영혼에게 말씀하시는 그리스도2. 소리 없이 말씀하시는 진리3.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법4. 진리 안에서 겸손하게 사는 법5. 하나님의 사랑이 낳은 놀라운 열매6.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자7. 겸손의 보호막 아래 은혜를 감추어라8. 하나님의 눈에 비친 인간의 자만심9. 모든 것의 궁극적 목표가 되시는 하나님10. 세상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11. 마음의 욕망을 살피고 절제하라12. 인내심을 키우고 정욕에 대항하여 싸우라13.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하게 순종하라14. 자기를 자랑하지 말라15. 우리의 소원과 우리의 언행16. 하나님 안에서 참된 위로를 찾아라17.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라18. 그리스도를 본받아 잠깐의 불행을 참고 견디라19. 모욕을 참고 진정한 인내심을 발휘하라20. 죄의 고백과 인생의 불행21.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라22. 하나님이 주신 많은 은혜를 기억하라23. 내면의 평화에 이르는 네 가지 길24. 다른 사람의 삶에 간섭하지 말라25.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영적 성장을 위하여26. 독서보다는 겸손한 기도로 얻는 자유로운 정신27. 가장 큰 걸림돌인 자기 사랑을 피하라28. 비방하는 소리에 대처하는 법29.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부르고 그분을 송축하라30.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은혜의 회복을 확신하라31. 모든 피조물을 버리고 창조주를 찾아라32. 자기 부정과 악한 욕망의 포기33. 변덕스러운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34. 하나님은 만유 위에, 만유 안에 계시고 나의 전부가 되신다35. 유혹이 없는 안전지대는 없다36. 사람의 헛된 판단에 대하여37.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해 자신을 버려라38. 모든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고 위험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라39. 일을 성급하게 처리하지 말라40. 사람은 선한 것도 없고 자랑할 것도 없다41. 세상의 명예를 멸시하라42. 우리의 평화는 사람에게 달려 있지 않다43. 세속적인 헛된 지식에 대하여44. 문제를 자초하지 말라45. 모든 사람을 믿지 말고 그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라46. 말 때문에 상처받을 때 하나님을 신뢰하라47. 영생을 위해 모든 괴로움을 참아라48. 영원한 날과 곤핍한 인생49. 영생을 사모하고, 선한 싸움으로 큰 상급을 받으라50. 버림 받은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는 법51. 근사한 일을 하기가 버거울 때는 비천한 일을 하라52. 위로보다는 징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라53.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적인 것과 섞일 수 없다54. 본성에 대항하는 은혜55. 본성의 타락과 하나님의 은혜56.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본받자57. 넘어졌다고 지나치게 낙심하지 말라58. 하나님의 은밀한 심판을 캐묻지 말라59. 모든 소망과 신뢰를 오직 하나님께만 두라


 


 


4. 성찬에 관한 권면


 


1. 어떤 경외심을 품고 그리스도를 받아야 할까?2.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나타나는 성찬3. 성찬식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 유익하다4. 경건하게 성찬에 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5. 성찬의 존엄성과 성직자의 역할6. 성찬 이전의 영적 준비과정7. 자신의 양심을 살피고 삶의 변화를 추구하라8. 그리스도의 희생과 자신을 포기하는 일9.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모두를 위해 기도하자10. 성찬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11. 신자에게 꼭 필요한 두 가지, 그리스도의 몸과 성경12. 성찬에 임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준비13. 온 마음으로 그리스도와의 합일을 추구하라14. 그리스도의 몸을 받고 싶은 뜨거운 열망을 품으라15. 헌신의 은혜는 겸손과 자기 부정으로 얻는 것16. 필요를 그리스도께 알리고 그분의 은혜를 구하라17. 사랑과 열정으로 그리스도를 받으라18. 호기심으로 성찬을 탐색하지 말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작품해설


 


성찰과 토론을 위한 질문


 



 


고백록


 



 


추천의 글 _송태근


 


책을 읽기 전에


 


아구스티누스의 저작 소개 | 고백록의 구성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다


 


유년기


 


어머니 모니카의 보살핌


 


카르타고에서


 


감사의 제사


 


시간은 쉴 새 없이 흐른다


 


치료와 회복


 


밀라노로 찾아온 어머니


 


친구들


 


완전을 향해 걷는 길


 


심플리키아누스


 


어머니의 죽음


 


기억의 책


 


하늘과 땅


 


살아 있는 심령


 



 


작품해설 _김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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