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도서명 | 내 영혼의 닻 - 복음으로 행복한 목회자의 고백서 |
저자/출판사 | 이장희/예은 |
ISBN | 9791196090708 |
크기 | (128x188)mm |
쪽수 | 224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17-05-10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
내 영혼의 닻 - 복음으로 행복한 목회자의 고백서 |
|
출판사 |
|
예은 |
|
저자/역자 |
|
이장희 |
|
ISBN |
|
9791196090708 |
|
출시일 |
|
2017-05-10 |
|
크기/쪽수 |
|
(128x188)mm 224p |
<책 소개>
“완전하고 충분하며 모든 것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행복한 전도자의 고백”
시작할 때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목회가 행복하고
건강할 때보다 아픈 지금이 영적으로 풍요로운 비밀까지
교회와 전도 현장, 그리고 자기 삶에 직면하는 목회자
죽음의 위기도 넘어선 열정의 중심에는 ‘오직’이 있다.
목회자와 전도자, 성도들을 찾아가는 행복한 증언!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복음적인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
- 사역에 한계를 만난 목회자나 리더들
-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품고 쓰임 받기 원하는 크리스천
- 열심히 살면서 신앙생활 하는데 행복하지 않은 성도들
목회의 여정에서 받은 하나님의 언약과 축복의 응답을 나누기 위해 써 내려간 묵상 칼럼들을 엮은 이 책은 저자가 밟아나가는 인생 현장의 스토리를 3장에 걸쳐 소개한다. 척박한 배경에서 시작해 복음적인 목회를 꿈꾸며 사역하는 목회자들과 천명을 사명으로 받은 전도자들, 영적 전쟁터인 삶의 현장에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누리길 원하는 성도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의 1장에는 교회 현장이 있다. 대단한 배경이나 눈에 보이는 거대한 성전보다 복음의 본질을 세워가는 목사는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전도에 집중하며 자신과 성도들이 속한 교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증거를 목도하며 행복한 목회자임을 고백한다. 2장에는 전도와 선교의 현장이 있다. 산소 호흡기를 달 만큼 연약한 육신의 위기를 감수하면서 복음 전파가 시급한 타국으로 일주일이 멀다 하고 떠나기를 반복하는 전도자는 현장에서 복음의 능력과 기도의 비밀과 전도의 축복을 무한 공급받으며 행복한 선교사임을 고백한다. 3장에는 자기 삶의 현장이 있다. 평생 아로새겨진 질병의 통증으로 깨어나는 새벽, 죽음이 엄습하는 고요한 시간에 기도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약함이 강함 되는 은혜로 거듭나는 믿음의 사람은 행복한 하나님 자녀임을 고백한다.
특히 이 책은 오랜 훈련과 연단을 거친 저자의 견고한 영성에서 나오는 친절하고도 확신에 찬 어투가 권면으로 돌아오는 소망의 여운을 남긴다. 어렵지 않게 넘겨볼 수 있는 이 고백서와 마주하는 가운데 단순하지만 절묘하게 내면을 파고드는 문장들과 만날 것이다.
<책 속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것을 다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며 좋은 계획을 세우시고 지금도 나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을 복음화 하셔서 전도자로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나는 현장의 흑암을 누르고 다스릴 자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함께하시며 그 이름을 부를 때에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나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나의 영적 문제를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전도자이며 선교사입니다. 나는 가정과 가문 살릴 선교사요, 직장과 학교와 현장 살릴 선교사이며, 민족과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31쪽 복음을 체험하는 기도 중에서
“날마다 우리는 예수님의 한 가지 질문과 대면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것은 지금 우리의 영적 상태,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며 우리 관심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입술로는 정답을 말하지만, 실제 내 삶은 오답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진 않은지 자문해야 합니다. 머리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인데 마음은 내가 주인 되어있진 않은지, 예배의 자리에 앉아있지만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은혜의 끈을 놓치고 영적 단절상태에 머물러 있진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되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입술로, 입술에서 손과 발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그 중심으로 움직이는 복 있는 자의 축복을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50쪽 네가 복이 있도다 중에서
“모이는 교회와 함께 흩어지는 교회, 유형의 교회 이전에 무형의 교회, 많은 일을 하는 교회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교회, 앞서가는 교회보다 함께 가는 교회, 사람한테 칭찬받는 교회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82쪽 천명 아래 꿈꾸는 교회 중에서
“전도사역이 당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나를 통해 복음을 받은 사람과 제자들과 후대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영원한 응답, 천 년의 응답입니다. 전도자의 상급은 반드시 있고 영원한 것인데, 우리가 천국에 가서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후대와 제자들이 이루는 복음화의 역사입니다. 제가 이 땅에 없더라도 우리 후대와 제자들을 통해 나를 살리고 내 인생을 이끌었던 복음이 증거 되고 더 풍성히 열매 맺기를 기대합니다. 그게 저의 면류관이 되길 진정 소원합니다.”
113쪽 전도자의 상급 중에서
“나의 끝, 한계는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그때, 사방으로 우겨 싸임 당하여 도저히 길이 안 보이는 그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답이 없는 그 시점에서 우리는 하나님만 오롯이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무능을 인정하면 전능자이신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원하신 일들을 이루십니다. 으레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말하곤 합니다. 인생에 바닥을 치는 순간, 인생의 끝에 서 있는 순간이 축복이라고. 그 순간이 불신자에겐 육신적인 것만을 좇아 살아가던 자신을 돌이켜 영적인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고, 신자에겐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엎드려 그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39쪽 나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 중에서
“그러나 저를 위해 고생하는 아내도, 가족도 제 고통을 대신해 줄 순 없었고, 순간순간 엄습해오는 두려움과 외로움도 고스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잘못될 수도 있겠구나’ 했을 때부턴 가족도 더는 제게 힘을 주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그때 생각했습니다. ‘내게 참된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과 말씀밖에 없구나. 마지막 순간에 나와 함께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구나. 주님만이 내가 피할 요새고 피난처구나.’ 죽음의 위협 가운데 있었던 다윗의 고백이 충분히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91쪽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 중에서
“세상에는 훌륭한 서밋(summit)이 넘쳐납니다. 능력 있는 사람, 똑똑한 사람, 뛰어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찾지 않으십니다. 영적 서밋을 찾으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의 해답을 가진 자, 하나님께로부터 영감을 얻어 방황하는 인생에 해답 주는 자를 찾으십니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자는 영적 서밋입니다. 여기에, 오늘 우리의 복음이 나 자신과 후대들을 그 자리로 이끌 것입니다.”
203쪽 해답 가진 인생, 해답 주는 인생 중에서
<글쓴이에 대하여>
이장희 Lee Jang Hee
글쓴이 이장희 목사는 2006년 ‘사도행전적인 전도운동’을 목회 비전으로 붙잡고 담임목회를 시작해 11년째 교회를 섬기고 있다. 강단에서는 복음만을 선포하고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서는 생명운동과 말씀운동을 일으켜 교회 안팎으로 많은 열매가 일어나고 있다. 7년 전 발병한 심각한 질병을 계기로 육신과 목회에 전화기를 맞은 후, 성격적인 전도운동을 선교와 후대 사역에 접목하면서 교회와 함께 중심을 담아 인도받고 있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중직자 제자를 세우는 임직식을 통해 「초대」 「치유」 두 권의 책을 냈다.
<목차>
프롤로그
1. 나는 행복한 목회자입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보이지 않는 것을 주목하여 보는 자
⦁한계에서 벗어나는 길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복음을 체험하는 기도
⦁주의 영에 이끌림을 받아
⦁행복한 예배자
⦁후대 현장을 향한 나의 꿈
⦁네가 복이 있도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일심과 전심으로 지속하는 믿음
⦁고난 속에서 찾은 기도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행복한 신앙생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
⦁참된 예배는 모든 응답의 시작이자 결론
⦁천명 아래 꿈꾸는 교회
⦁예배, 복음과 율법 사이
⦁예비된 응답을 향한 새로운 시작
⦁하나님이 원하시는 현장의 시작은 제자 한 사람
⦁내 영혼의 닻
2. 나는 행복한 전도자요, 선교사입니다
⦁나의 간절한 바람
⦁나의 현장이 선교지입니다
⦁전도자의 상급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
⦁네 지경을 넓히리니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부활
⦁복음운동은 본질운동
⦁나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
⦁보이지 않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예수는 그리스도
3. 나는 행복한 하나님 자녀입니다
⦁기도할 때 시작되는 영혼의 시간표
⦁귀로만 듣던 주님을 이제는 눈으로 뵈옵나이다
⦁복음의 청정지대를 이루는 천명, 소명, 사명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숨은 두려움
⦁갈보리산 언약 “다 이루었다”
⦁내 인생의 가이드 러너
⦁예배는 우리 삶의 이유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
⦁한 사람의 기도로 시작되는 가정 복음화
⦁해답 가진 인생, 해답 주는 인생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라
⦁나를 살리는 행복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