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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 책 소개

교회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들,

이제 막 하나님을 만나는 친구들을 위한 신앙생활 동화!

『넌 하나님을 만나봤니?』에는 아무 생각 없이 교회에 다니던 준영이가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차츰 알아가고, 주변 사람들과의 다양한 사건과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 소망을 조금씩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교회는 꼭 나가야 하는지, 기도는 왜 해야 하는지, 순종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매사에 감사할 수 있는지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궁금증을 준영이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나보아요!

● 출판사 리뷰

신앙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재미난 이야기로 읽어봐요!

교회는 꼭 나가야 하나요?

기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일마다 헌금을 드리는데 십일조는 왜 드리나요?

순종이 왜 중요한가요?

매사에 감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믿음 생활이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는 삶을 말해요. 물론 예배를 잘 드리는 것도 믿음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임엔 틀림없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예배 자체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소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사람들을 더 기쁘게 여기시지요.

믿음과 함께하는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인 『넌 하나님을 만나봤니?』에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준영이의 일상생활을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

하나님을 잘 믿고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시간에 설교 말씀을 잘 듣고, 집에서도 성경 말씀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도 점점 자라나게 되지요.

『넌 하나님을 만나봤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더 궁금한 것들을 풀어놓았어요. 하나님 말씀은 한마디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부모, 형제, 자매, 친구, 주변 사람들 등)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고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거예요.

『넌 하나님을 만나봤니?』를 읽으며 하나님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믿음 생활의 기본인 예배와 기도, 헌금, 순종, 감사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날마다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사는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답니다.

● 줄거리

준영이는 주일 아침 매번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예배 시간에 지각하기 일쑤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참사랑교회 초등부에 천사처럼 예쁜 혜원이가 새로 오게 되었어요. 이제 준영이는 누가 깨워주지 않아도 제시간에 일어나 예배에 참석했지요. 예쁜 혜원이를 얼른 보고 싶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찬수가 준영이에게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았어요. 바로 혜원이에 관한 놀라운 비밀이었지요.

준영이는 찬수가 이야기한 비밀을 듣고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그 비밀은 정말 사실일까요? 준영이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신앙생활 이야기를 『넌 하나님을 만나봤니?』를 통해 만나보아요!

● 차례

1장 새로운 얼굴 ...12

2장 넌 누굴 만나러 가니? ...27

♥ 여러분은 왜 교회에 다니나요? ...43

3장 뒤바뀐 생각 ...45

4장 하나님은 램프의 요정이 아니야 ...56

♥ 기도는 왜 해야 하나요? ...69

5장 수상한 비상금 ...71

6장 눈물의 회개 ...86

♥ 주일마다 헌금을 드리는데 십일조는 왜 드리나요? ...102

♥ 같은 죄를 반복하면 어떻게 되나요? ...103

7장 생일파티 ...104

8장 선물보다 더 좋은 것 ...116

♥ 순종이 왜 중요한가요? ...127

9장 감사 리스트 ...129

♥ 어떻게 해야 감사를 잘하나요? ...146

● 작가 소개

글｜이승진

이 책의 글을 쓴 이승진 선생님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을 기획·번역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책을 만들기 위해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What? 세포』, 『1등으로 보는 교과서 인물 여행』, 『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으랏차차 논술의 고수』, 『마주 보는 지식라이벌 VS 세계문화』, 『하루 하나 스토리텔링 퀴즈북』 등이 있습니다.

그림｜수아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수아 선생님은 어린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작품으로는 『넌 교회에 왜 가니?』, 『늘 영어 잘하는 아이』,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아빠는 외계인』, 『우리 아기를 위한 시간』, 『강아지에게 물렸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