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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하나님으로부터 조용기 목사님의 책을 만들라는 계시를 받은 이후 그 일에 전념해 온 나는 외국에 나가면 나의 책이 있느냐고 묻는 성도들을 만나곤 한다. 그럴 때면 그동안 살아오면서내가 감사하고 은혜 받은 것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나의 작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어 낼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대설교가 스펄전 목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우리에게 별빛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달빛을 주실 것이요, 우리에게 달빛 주시는 은혜를 찬송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햇빛도 소용없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 것이니거기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빛이 밤낮으로 비칠 것이다  내 신앙철학은 감사이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하나님께 감사하리라고 결심하며 살아왔다. 큰 차이가 있지만 환경만 본다면별로 차이가 없다. 식사나 잠자리, 엄격한 규율만을 보면 비슷한환경이다. 하지만 큰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그 환경 안에서 불평을하느냐 아니면 감사를 하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불평하는 인생은낙심과 좌절뿐이지만 문제가 생걱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 감사가 기적을 낳는다부족한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또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감사를 통해 기적을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리하여 이웃들과 함께 소망 가운데 절망에 빠지지 말고 역동적으로꿈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고 싶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우리의 인생 앞에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