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 도서명 | 복음을 담은 창작 - 크리스천 창작자를 위한 복음을 담은 콘텐츠 창작 가이드 |
| 저자/출판사 | 브니엘 김/북샤인 |
| ISBN | 9791191928136 |
| 크기 | 135*200mm |
| 쪽수 | 240p |
| 제품 구성 | 낱권 |
| 출간일 | 2022-12-12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
<책 소개>-------------------------------------------------------------------------------------------------
이 시대의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복음 창작 가이드!
예술 소명이 사명이 되기 원하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
당신이 크리스천 작가라면 아마도 이런 목표가 있을 것이다. ‘성경에 대한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어야지’ 글 쓰는 사람은 이야기로, 그림 그리는 사람은 멋진 의미를 담은 표현으로, 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콘텐츠로, 신앙적인 작품을 만들고 싶어진다. 복음 창작의 열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창작자는 창작의 열망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고 크리스천은 복음 전도의 사명을 마음에 품게 된다. 그렇게 창작을 통한 복음 전도의 열망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이다. 즉,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주님을 섬기고 그 작업 자체로도 인정받고 싶어진다. 크리스천 작가들은 복음을 콘텐츠에 담아 전하고자 시도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창작, 우리는 그 ‘누구나’ 중 어떤 크리스천 창작자 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더 지혜롭고 똑똑한 작가가 되어 세상 위에 승리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 책은 '복음 메시지를 작품에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까?'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으로, 신앙적인 접근뿐 아니라 작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복음의 핵심은 ‘창조-타락-구속’을 두고 창작의 자유를 어디까지 허용하고 제한할 수 있는지 고민할 지점을 마련한다.
1. 복음이 주는 메시지를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2. 그 영역에서 중요한 핵심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두 질문을 심도 있게 탐구하여 복음의 메시지를 [핵심] [증거] [세계관]의 3가지 영역으로 분류했다. 이를 '복음의 메시지 구조'라고 일컬으며 각 영역 안에서는 창작의 세분화된 상황과 배경에 따라 제기돼야 할 메시지의 특징을 다룬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창작과 복음을 연결 지어 더 심도 있게 묵상할 수 있으며, 작가로서 성장해나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다.
<목차>-------------------------------------------------------------------------------------------------
1부- 크리스천 창작자
창조적 열정과 달란트, 그 중심의 사명
지혜롭게 성장하기 위한 복음의 자리
창작자를 유혹하는 매혹적인 3가지 덫
전도는 하나님의 뜻? 나는 무엇을 할까?
2부- 복음 창작의 메시지
복음은 왜 뻔하고 지루한 메시지가 되었을까?
복음 메시지 구조, [핵심] [증거] [세계관]
공통의 메시지 주제,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
복음 서사 전략 : 창조-타락-구속
성경 인물 전략 : 이야기 서사 만들기
설득 회유 전략 : 기독교 변증과 빌드업
복음의 통로 확장, 사랑을 전하는 창작 활동
3부- 창작의 대상
근본 결핍 탐구 : 인간 내면의 심리
복음 거절 탐구 : 전도의 공격적인 표현
죄의 맥락 탐구 : 죽음과 구원의 은혜
독자를 반응하게 하는 기독교 에세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인도하는 문학 작품
문화의 중심을 지키는 영상 콘텐츠
4부- 일과 소명 QnA
소명을 어떻게 확실히 알 수 있을까요?
어떤 일이 하나님의 뜻인지 모르겠어요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는데 괜찮을까요?
재능이 부족한 것 같다면 멈춰야 하나요?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없애기 힘들어요
열심히 만들어도 선보일 곳이 없다면 허탈해요
작품을 선보일 때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워요
돈이 되지 않는데 창작을 계속 해야 할까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저자 소개>-------------------------------------------------------------------------------------------
브니엘 김
북샤인 출판사를 운영합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콘텐츠 기획과 편집 디자이너로 일을 했습니다. ‘경력과 자금이 쌓이면 언젠가 개인 출판을 해야지’ 라는 꿈이 예상치 못했던 시기에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여름, ‘지금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부담스러워 ‘저는 아직 아무것도 준비 되지 않았습니다’ 라며 3개월을 회피하다가 강하게 주시는 말씀으로 마침내 순종을 결단했습니다. 개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약 1년 반 동안 사업 소득은 없었지만, 부르심과 인도하심을 믿으며 천천히 배우며 성장해 나갔습니다. 그 이후 출판, 강의, 사역의 길을 놀랍게 열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채우심을 경험하며 일을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정 가운데 제 힘으로 한 것이 없다는 고백을 할 수 있어서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북샤인은 콘텐츠 선교의 미션을 품고, 선교 동원 사역으로 확장하며 복음을 전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출판사 서평>-------------------------------------------------------------------------------------------
예술 소명이 있는 크리스천 작가를 위한 길잡이 책
글, 그림, 영상, 만화, 연극 등 자신이 갖고 있는 예술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북샤인 출판사의 대표이자, 크리스천 문화 사역을 만들어 나가는 저자는 '복음을 위한 창작 모임' 진행해오면서 느껴온 생각과 고민을 통해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는 자신이 글을 쓰는 사람이자, 예술 분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 한 사람의 크리스천 작가로서 고민점을 심도 있게 파헤쳐 볼 수 있었다. 그중 중요하게 다가온 관점은 작품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 먼저 본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의 이야기를 풀이하든, 기독교 세계관을 전파하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과 연결된 복음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작가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또 무엇을 탐구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전하려고 노력했다. 개개인의 창작에 명확한 답을 줄 수는 없지만, 어떤 질문을 던져야 올바른 답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은 누구나 창조적 열망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한다. 그중 창조적 열망을 조금 더 많이 갖고 태어난 이들에 대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들을 이 책에서 창작자라고 통틀어 표현했다. 저자와 함께 책의 독자는 모두 창작자다. 창작자 중에서도 크리스천 창작자들인 우리는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기쁨만을 위해서 작업을 하지 않는다. 그보다 더 높은 차원의 사명감을 상기시키며, 어떻게 예술적 달란트를 빚어나갈 수 있는지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본문 발췌문>-------------------------------------------------------------------------------------------
그중 창조적 열망을 조금 더 많이 갖고 태어난 이들이 있다. 작가, 음악가, 예술가, 발명가, 과학자 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나는 이들을 통틀어 이 책에서 창작자라고 표현하겠다. 물론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작가가 가장 많겠지만, 그 외의 직업군들을 소외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작자 중에서도 크리스천 창작자들이다.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기쁨만을 위해서 작업을 하지 않는다. 그보다 더 높은 차원의 사명감이 존재한다.
바로 복음과 간증이다.
구원의 기쁨을 얻은 자들은 가만히 집안에 있을 수 없다. 모든 생각과 가치관이 복음으로 사로잡힌 자들은 자연스럽게 전하는 자로 살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께 종종 기도하며 묻곤 한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을 통치하는 분을 만난 자들이 왕께 쓰임 받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갈망인가.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 즉 소명을 얻길 원한다. 이때 크리스천 창작자가 창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흐름이 된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싶은 갈망.
하나님이 선물하신 은사와 달란트.
이 접점이 잘 연결되었을 때 소명은 창작자의 바른 사명으로 이어진다. 창작자에게는 작품이 강력한 무기다. 창작은 창작자만의 고유한 가치를 품고 있기 때문에 그 무기는 아름다우면서 위협적인 칼이다. 전문가가 칼을 쥐면 멋진 작품을 만들지만, 아이가 칼을 쥐면 자신을 상처 입힐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필요한 영역의 단련을 통해서 우리가 그 무기를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시도록 만드신다. 공들인 칼날이 자신의 심장을 찌르지 않도록 말이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