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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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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사랑해, 파라과이!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제조사 도서출판 필로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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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사랑해, 파라과이!
저자/출판사권영규/도서출판 필로
ISBN9791188480005
크기145x210mm
쪽수44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7-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사랑해, 파라과이!
  출판사 도서출판 필로
  저자/역자 권영규
  ISBN 979-11-88480-00-5
  출시일 2017-07-20
  크기/쪽수 145x210mm 446p

 

책 소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례집

KOICA와 함께한 2, 파라과이에서 가치를 나누고 희망을 쏘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일하는 활동가들은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남을 돕는다는 명분과 현실에서 부닥치는 갖가지 어려움 사 이의 간극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문화적 사회적 배경이 전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고 소통하며, 어떤 방식으로 공통의 목표를 추구해 나갈까?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정책자문관으로 2년간 파라과이에서 활동한 저자는 낯선 사 람들을 찾아가 만나고 어울리고, 부대끼며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파라과이 고용노동부에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강의하고 토론 하고 발표하고 코치하고 멘토링하면서 500 이상 실제로 활동한 경험을 현장 사진을 곁들여 진솔하게 설명하고 있다. 해외봉사를 꿈꾸거나 또는 개발협력 현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저자 소개

저자 권영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 나고 자랐다.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 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MPA,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3 행정고시 합격 , 1980년부터 서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서울시 월드컵추진단장, 문화 국장, 행정국장, 경영기획실장, 행정1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오세훈 시장 사퇴 시장권한대행으로 일하다 2011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2015년부터 KOICA World Friends 자문관으로 파라과이 고용노동부에서 2년간 공무원 역량강화교육활 동을 수행했다. 저자는 파라과이의 여정에서 비록 경제적으로는 뒤처진 나라지만 인정이 넘치고 여유가 넘 치는 현지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하면서 새롭게 생각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 말한다. 저서로 <시민행복을 디자인하다!><Rohayhu, Paraguay! 사랑해, 파라과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새로운 행복을 찾아서! / 10

CHAPTER1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01 일의 시작 | 공무원들이 문제야! / 18

02 일감 찾기 | 쥐여 주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는 것 ! / 25

03 원조 사업 |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일까? / 32

04 NEO 교육 | 팔 걷어붙이고 배워라! / 40

05 변화의 싹 | 사람이 달라졌다! / 46

06 빠라구아리 | 첫 번째 찾아간 곳! / 51

07 과이라 | 초상이 났는데 교육을 한다고? / 57

08 까아싸빠 | 노래를 부르며 반갑게 맞아주다! / 64

09 부에나 비스타 | 한국에는 부정부패가 없는가? / 68


 

CHAPTER2 낯선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나?

10 정으로 사는 세상 | 사람 사는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야! / 74

11 사는 재미 붙이기 | 산이 없다면 도심이라도 걸어 보자! / 78

12 좋은 이웃 | 일 복에다 사람 복까지! / 82

13 뜻밖의 즐거움 | 미처 몰랐던 아름다움! / 87

14 333 활동 | 생각을 바꾸니 재미가 붙어! / 94

15 현장 지원 사업 | 이론이 아니고 실천이야! / 100

16 부패와 치안 문제 | 설마 그렇게까지? / 104

17 세탁기 수리 | 내일 온다고? 내일이 언제야? / 109

CHAPTER3 그들 속에 들어가 함께 뛰다!

18 효율적인 자문 | 솔직한 것이 최고라고? / 116

19 물밑의 준비 | 햇빛은 최고의 살균제 / 123

20 합동 연찬회 | 행군 나팔을 크게 불다! / 127

21 교육을 시작하면서 | 우리 함께 갑시다! / 131

22 간부들의 발표 | 책임자들을 앞장세우다! / 147

23 프로그램의 표준화 | 어떤 역량을 키울 것인가? / 151

24 야과론 시장 | 환자를 돌보다 시장이 되고 보니! / 160

25 인구 문제 |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자원! / 165

CHAPTER4 센트랄 지역을 먼저 찾아가 보니!

26 람바레 언덕 | 독재자의 비참한 말로! / 174

27 비야 엘리사 | 두 번을 찾아가다! / 180

28 RC4 센터 | 군부대에서 수재민 교육! / 184

29 농민들의 투쟁 | 늘어만 가는 빈민촌! / 188

30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 우리는 자랑스러운 메스티소야! / 192

31 림삐오 | 민간 시장 안에 있는 공공 훈련 센터 ! / 197

32 살디바르와 으빠네 | 먼저 기본부터 다져라! / 202

33 비예타 | 콩은 최대의 수출 작물이지만! / 207

34 까삐아따 | 명실상부한 민관 협력! / 212

35 아레구아 | 딸기와 도자기의 고장! / 217

36 루께 | 당신이 바로 파라과이 정부야! / 221

CHAPTER5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다!

37 센트랄과 산로렌소 | 더 넓은 세상을 보라! / 228

38 상황극 준비하기 | 물밑의 연습! / 234

39 수료증 수여식 | 정감이 있는 자연스러운 행사! / 238

40 장관의 특강 | 리더십은 키워가는 것! / 245

41 우수 사례 발표 | 동료에게서 배우게 하다! / 251

42 상황극 경연 | 즐기면서 한마음! / 257

43 NEO 추진 사항 점검 |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더니! / 262

CHAPTER6 변방 지역 속사정은 어떠할까?

44 쇼레 | 비빌 언덕을 마련해 주자! / 270

45 콘셉시온 | 소탕되지 않고 있는 반정부군! / 276

46 뿌에르또 까사도 | 타닌 산업이 번성했던 도시! / 283

47 푸에르떼 올림포 | 파라과이의 판타날 습지! / 288

48 살토 델 과이라 | 떠오르는 국경 무역 도시! / 295

49 카닌데유 | 게으른 한 사람이 전체를 망쳐! / 300

50 알토 파라나 |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 / 305

51 소나 블랑카 글로발 |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 309

52 야뜨따으와 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 |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은 센터 / 314

53 엔까르나시온 | 아름다운 축제의 도시! / 319

54 비야 아예스 | 정당 행사에 동원되는 공무원들! / 324


 

55 마리스깔 에스띠가르비아 | 강의실에서 먹고 자면서! / 332

56 산 후안 바우티스타 | 음악가 아구스틴 피오 바리오스의 고향! / 337

57 필라르 | 오랫동안 고립됐던 남쪽의 진주! / 342

58 후안 까바예로 | 파라과이이의 제단! / 349

에필로그 | 하나의 매듭을 지으면서! / 356

참고자료 | 역량 강화교육 결과 보고서 / 362

파라과이의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스페인어 원문)

출판사 리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자문활동 사례

KOICA와 함께한 2년간의 기록

가르치면서 배우고, 베풀면서 얻은 소중한 시간

파라과이로 성찰과 나눔의 길을 떠나다!

저자가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중장기 자문단에 지원해 2015 2월부터 2017 6월까지 해외 자문활동을 펼치며 기록을 <Paraguay Si, Puede 사랑해, 파라과이!> 펴낸다. 저자는 개발도상국이지만 서서히 발전하고 있는 중남미 파라과이에서 환경, 노동, 교육, 도시행정 등 의 분야에 대해 자문했다. 동시에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가치와 성장동력을 차분히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도 꾸준 히 임했는데 나눔의 자리에서 행복, 감사, 겸손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경험을 했다.

자문활동 기간 동안 저자는 매일 일기를 썼다. 다양한 활동 터득한 현지인들의 성향부터 사회문화적 특질을 비롯해 초보 자문관으로서

생생한 좌충우돌 경험까지 성실하게 기록했다. 또한 국가의 시장 가치를 실감하면서 자문 후임자와 국내 기업에 도움이 자료를 남기 는 최선을 다했다.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현지 인력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듯한 배려가 있었고, 저자도 현장을 발로 뛰며 진심으로 자문활동 을 덕분에 알찬 정보를 발굴할 있었다.

이제 저자는 지난 2년간 걸었던 성찰과 나눔의 길을 돌아보며, 그동안 배운 것들을 <Paraguay Si, Puede 사랑해, 파라과이!> 담아 모두와 아낌없이 나누고자 한다. 책은 특히 해외 지역전문가를 꿈꾸는 취업준비생,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 해외에서 보람된 인생 이모작을 계 획 중인 퇴직자, 개발도상국 진출을 앞둔 기업 등에게 유익한 정보서가 것이다.

행정 전문가로서 경험과 가치를 고민하다!

저자가 KOICA 중장기 자문단의 일원이 되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으로 떠난 것은 3년여 . 32 서울시 공무원직에서 물러난 강단에 도 서보고 공공 기관에서 일하던 뭔가 새로운 기회라도 있을까 이곳저곳을 찾아보며 고민하던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평소 저자는 대 한민국의 경쟁력이 여러 방면에서 월등해진 반면, 행복이나 공존 등의 가치는 소홀히 했다는 생각을 해왔고, 미력한 힘이지만, 30 행정 전문가로서의 가치를 세계 사회에 심으면서 뭔가 돕고 봉사하는 최선을 다하 위한 기회를 실천에 옮겼다.

아순시온에서 저자는 작은 집을 빌려 지내면서 직접 음식을 먹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현지 식당을 이용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빈부 격차, 환경오염, 치안 문제들을 피부로 느끼면서 뜻깊은 인생공부도 했다. 가진 없이도 앞서가는 나라와 모든 것을 갖추고도 뒤쳐진 나라 특징을 대비해볼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세상에는 상상하지 못할 가치관과 생활양식이 혼재한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 개발도상국에서 얻게 시사점들은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가치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했을 뿐더러, 저자 가 살아온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게 했다. 그리고 깨달음을 품고 저자는 KOICA 중장기 자문관 활동을 통해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것 을 깨달은, 의미 있는 시간 배울 있었다. 파라과이 자문활동에서 저자는 무엇보다 가르치면서 배우고, 베풀면서 것을 얻을 있 었다 고백한다. 아직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현지 사람들가 부대끼면서 가슴 벅찬 행복한 경험을 하고 진정한 원조와 자립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현재진행 중인 파라과이의 미래를 읽다!

저자는 파라과이의 여정에서 비록 경제적으로는 뒤처진 나라지만 인정이 넘치고 여유가 넘치는 현지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하면서 새롭게 생각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 말한다. 자문활동 과정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청년들과 의미 있는 2 인생을 살고 있는 중장년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내일은 희망차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소득이었다.

자연스러운 인생 흐름에 따라 떠났던 길에서 더없이 풍요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온 권영규. <Paraguay Si, Puede 사랑해, 파라과이!> 자문 활동의 기록이자 동시에 저자의 내면 성찰기이며 인생 도전기이며, 해외에서 분투하고 있는 다양한 한국인 이야기이고 KOICA 미래 전망서 이기도 하다. 저자가 파라과이를 사랑하기에 미래를 희망하듯, 지금의 힘든 삶을 딛고 가슴 뛰는 미래로 향하고자 하는 파라과이의 속살을 인하려면 반드시 읽어보기 바란다.


 

책 속으로

"우리는 도우려 왔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크게 관심이 없다. 의례적인, 그리고 원론적인 부탁을 하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다. 결국 내 가 일은 내가 찾아야 하고 의지로 이끌어 가야 한다. 현지 사정을 파악하면서 정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 내야 한다. 생각이 구체화 되면 기관장과 상의하여 내가 하는 일이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심어 줘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그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있다." / 29-34페이지 중에서

어제 인디언 마을을 다녀 왔다. 먹을 것을 비롯해 모든 것이 부족했다. 정말 어렵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가난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그들이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녀들을 공부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살아 보겠다는 의지도 부족하 다. 그렇다면 희망이 없다. 자녀들의 시대에도 나아질 것이 없다.

우리 한국인들도 50 전에는 매우 가난했다. 우리도 그렇게 어렵게 살았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희망을 품고 미래를 생각했다. 우리 세 대는 배가 고프지만, 우리 아이들은 가난하게 살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허리띠를 졸라매며 저축을 하고 아이들을 상급 학교에 진학시켰 다. 그래서 가난에서 벗어날 있었다. 여기 계신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우리가 해야 한다!” 우리는 있다!” 정신부터 불어 넣어 주 기 바란다.” / 61~62페이지 중에서

처음 333 봉사 활동에 참여했을 때는 아무런 재미가 없었습니다. 챙겨주는 사람도 없었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겨우 이런 일이나 하러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행사가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 니 남이 챙겨 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서 하면 되고 남이 시키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앞장서서 일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33 활동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바꿔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남이 준비한 일을,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서 준비하고,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해 새로운 방식을 즐기면서 참여했습니다. 내가 즐겁게 일하니 아이들도 덩달아 즐거워했습니다. 오늘이 특히 그랬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따라오니 저는 신이 났습니다.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커다란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했지만 제가 더 좋았습니다.” / 96~97페이지 중에서

여러분이 시작하면 교사와 학생들이 따라 것입니다. 지역에서 시작하면 전국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파라과이의 새로운 변화와 흐름을 만들어 것입니다. 오늘부터 함께 미래를 건설해 나갑시다. 책임자이자 전문가인 여러분은 있습니다. 여러분은 청년들을 위한 교육훈련 수준을 높일 있습니다. 파라과이가 필요로 하는 기능 인력을 길러낼 있습니다. 여러분은 파라과이의 미래를 밝게 하고 꿈을 앞당겨 이루게 있습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국민과 기업에 기회의 나라, 파라과이 만들 있습니다.” 139~140페이지 중에서

무슨 일을 하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교육 훈련에서 기본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정시에 수업을 시작하는 , 휴강이나 결강을 하지 않는 것, 강의 계획서에 나와 있는 모든 과정을 약속한대로 빠짐없이 실행하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제대로 강의하지 않 고 수료증을 주거나 교과 과정을 편법으로 운영하는 것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업에 빠지지 않는 , 수업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고, 난관에 부닥치더라도 중도에 포 기하지 않고 끝까지 과정을 마치는 것이다.” / 203~204페이지 중에서

참가했던 모든 사람들이 매우 기뻐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발표장으로 가는 길은 즐거운 소풍 길이었습니다. 커다란 무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서 공연을 하게 되니 정말 신이 났습니다. 함께 웃고 즐겼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C4 센터

상황극 경연은 놀라운 소통의 기회였습니다. 그동안 교사들과 행정 직원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극을 준비하면 서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몸을 부딪치다 보니 어느새 얼음이 녹듯이 벽이 사라졌습니다. 대화가 즐겁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연극 내용보 다도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이 많았습니다.” - Villeta 센터

/ 257페이지 중에서

우리부터 먼저 바뀌어야 한다. 우리은 지금까지 모든 책임을 정치인들에게 돌려 왔다, 하지만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우리가 해야 일을 때가 많았다.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았고, 오늘 해야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행정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당국자 (Autoridades) 들은 진지해야 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기관이나 직원들은 시간을 지키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 부터 그래야 한다.” / 302페이지 중에서

이들의 환한 표정과 밝은 목소리는 나에게는 기쁨이고 보람이다. 이들에게서 작은 변화라도 보이면 마치 내가 발전하는 것처럼 자랑스럽다. 이들과 함께했던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다. 파라과이에서 파라과이 공무원들을 공식적으로 훈련한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나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축복이다.

이런 기쁨을 맛볼 있었던 것은 KOICA 덕분이다. 일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일에 몰입할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덕택이다. 아순시온의 신호등을 교체해주고 SNPP 고등기술훈련원을 지어주면서 파라과이인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덕택이다. 대한민국에 감사하고 KOICA 감사한다.” 360~361페이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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