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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도서명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 (개인의 영성 회복을 위한 3주 프로젝트)
저자/출판사	황정식/도서출판 서로사랑
ISBN	9788984713314
크기	150x224mm
쪽수	244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16-11-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 (개인의 영성 회복을 위한 3주 프로젝트)
출판사		도서출판 서로사랑
저자/역자		황정식
ISBN		978-89-8471-331-4
출시일		2016-11-28
크기/쪽수		150x224mm 244p

 
목회자는 교회의 영성을 연출하는 지휘자다
한 교회에서 다년간 목회하며 교회가 역동적인 영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매번 절감하며 사역해 왔다. 교인들로 하여금 역동적인 영성을 유지해서 즐거운 교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책임은 일차적으로 목사에게 있다고 본다. 그러다 보니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이 맡고 있는 교인들이 신앙생활이나 교회생활에 싫증을 느끼지 않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사역을 하다 보면 쉽게 지
칠 수밖에 없다. 또한 한 교회에서 오랜 기간 사역하며 연륜이 쌓이다 보면 목회자 스스로가 매너리즘에 빠져 무기력해지고 마는 것을 볼 수 있다.
 
목회 사역은 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의 연출과 같다. 지휘자가 곡을 잘 해석해서 연출함으로써 감명 깊은 공연이 되게 해야 하듯이, 목회자도 전 교인의 영성 회복과 영성 유지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영성 프로그램을 잘 연출해야 한다. 목회자가 한 교회의 영성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교회 전체의 영적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본서는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을 진행하면서 시행했던 실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훈련은 단순히 영적 분위기만을 고조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품성의 문제점을 점검하면서 인격성을 회복하고, 또 실제 생활에 적용함으로 전인적인 삶을 회복하게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매년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을 진행하면서 그 결실이 너무도 컸기에, 다른 교회와 목회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이 훈련은 평상시 새벽기도회를 갖는 시간(약 30분) 정도를 할애하면 되기에 교인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영성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약 결심이 선다면 한번 시도해 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본문 속으로...
 
1. 경건 훈련
성경: 디모데전서 4:6~8
찬송: 183장(빈 들에 마른 풀같이)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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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자 >
어느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이런 말을 했다.
 
“만일 내가 하루 동안 연습을 생략한다면 나만이 그것을 알 것이다. 또한 만일 내가 이틀 동안 연습을 생략한다면 나의 친구들이 그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내가 사흘 동안 연습을 생략한다면 관객들이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처럼 어떤 방면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피나는 훈련과 연습이 있어야 한다. 피아니스트는 훌륭한 연주를 하기 위해 피아노 건반을 쉬지 않고 두드린다. 권투 선수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백을 두들기며, 야구 선수는 안타와 홈런을 치기 위해 열심히 방망이로 때리는 연습을 한다. 여기에는 결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경건한 신앙생활은 생각처럼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딱딱하게 굳은 땅처럼 은혜가 메말라서 신앙생활의 기쁨도, 열매도 없이 지낼 수밖에 없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말한다. 경건에 힘쓸 때 은혜로 충만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경건한 삶, 은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까?
 
 
1. 경건이란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이다.
영어 성경은‘경건’이라는 단어를“godliness”로 표현하는데, 이 말은‘하나님을 공경 한다’,‘ 하나님을 닮아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도 야고보는 야고보서 1장 27절에서“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참된 경건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삶이다. 또한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
랑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힘쓰는 것이다.
참된 경건은 무조건 조용한 성품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외적으로 경건의 모양만 흉내 내는 것도 아니다. 사도 바울이 이 편지를 쓸 때에는 너무도 많은 성도들이 참다운 경건에서 벗어나 망령되고 허탄한 삶 속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4장 6~7절에서 무엇이라 말하는가?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벗어 버리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경건의 모양만 흉내 내는 삶을 벗어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부지런히 연습하는 삶을 원하신다. 그럴 때 우리의 삶에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경기장이 어디인가? 바로 주님이 세우신 교회다.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경건의 삶을 훈련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다. 교회를 통해서 예배와 기도, 말씀과 전도 및 섬김의 훈련을 잘 받을 때 우리 삶의 현장에서도 경건의 능력을 갖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2. 경건에 이르는 방법은 끊임없는 훈련이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7절). 영어 성경은‘연단’을“training”, 즉 훈련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표현한다. 예수님이 3년 동안 제자들과 더불어 동고동락하면서 삶으로 훈련시키신 것처럼, 훈련이 따를 때 자연스럽게 경건의 삶이 나타나는 것이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만들어진다. 마찬가지로 경건도 하루아침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훈련의 결과로 나타난다. 기도 생활도 일종의 훈련이다. 만약 훈련을 받지 않고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 속에 빠져 있는 사람임을 분명히 기억하기 바란다.
바울이 디모데에게‘경건을 연단하라’고 말한 것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훈련받는 운동선수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둘째는, 운동선수가 더 자유롭게 훈련하기 위해 입는 옷을 벗어 버리는 것처럼 영적 진보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떨쳐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셋째는, 운동선수가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것처럼 영적인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고 진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이러한 영적인 훈련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 속에 경건의 모양뿐 아니라 경건의 능력 또한 나타나게 될 것이다.
 
3.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이 있고, 현재와 내세에도 약속이 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8절). 바울은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은 범사에 유익이 있다고 말한다. 또 육체의 연단은 이 땅에서만 도움이 되지만, 경건은 이 땅을 떠나서 천국에 갔을 때까지 유익이 있다고 말한다.
물론 육체의 연습이 필요하다. 육체를 단련하는 훈련은 우리에게 건강을 가져다준다. 문제는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약간의 유익이 있는 육체의 연습에는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지만, 정작 범사에 유익하고 금생뿐만 아니라 내생에도 유익한 경건의 연습은 소홀히 한다는 것이다. 영적인 것보다 육체적인 것에 더 관심을 갖는 것, 이것이 바로 말세의 현상 중 하나다. 만약 우리가 불신자들이 육체를 연습하는 정성과 노력의 반만큼만 경건의 연습에 쏟는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이 시대 한국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교회생활과 사회생활, 그리고 가정생활이 일치하지 않는다. 주일과 평일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경건의 훈련을 놓쳐 버렸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매일 매순간마다 경건에 이르기를 힘쓴다면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메말라 버린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가 다시 회복될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서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똑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주일만 아니라 평일에도 똑같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경건에 이르기 위해 부단히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말씀과 가까이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려고 힘써야 한다. 주님과 교제하는 기도 생활에 열심을 품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당신의 삶에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잃어버린 은혜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넉넉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을 통해 범사에 유익이 있고, 이 땅에서만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약속을 가진 믿음의 백성으로 승리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 실천 사항 •
1.‘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끝까지 참석할 것을 결심하며 기도하자.
2.‘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기간 동안 끝까지 참석하기 위해서 가정생활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서로 나누어 보자.
3. 오늘 하루의 분주한 일과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루를 마친 후에는 가족과 함께 하루의 삶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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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
 
어느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이런 말을 했다.
 
“만일 내가 하루 동안 연습을 생략한다면□만이 그것을 알 것이다. 또한 만일 내가 이틀 동안 연습을 생략한다면 나의 □□ 들이 그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내가 사흘 동안 연습을 생략한다면□□들이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1. 경건이란 하나님을 □□ □□ 것이다.
- 영어 성경은‘경건’이라는 단어를“godliness”로 표현하는데, 이 말은‘하나님을 □□□□’, ‘하나님을□□ □□ ’는 뜻을 가지고 있다.
 
2. 경건에 이르는 방법은 끊임없는 □□이다.
-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으로 만들어진다. 마찬가지로 경건도 하루아침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의 결과로 나타난다.
 
3. 경건의 훈련은□□에 유익이 있고, □□와□□에도 약속이 있다.
-“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 ” 있느니라.”(8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경건에 이르기 위해 부단히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말씀과 가까이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려고 힘써야 한다. 주님과 교제하는 기도 생활에 열심을 품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당신의 삶에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잃어버린 은혜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넉넉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 실천 사항 •
1.‘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끝까지 참석할 것을 결심하며 기도하자.
2.‘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기간 동안 끝까지 참석하기 위해서 가정생활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서로 나누어 보자.
3. 오늘 하루의 분주한 일과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루를 마친 후에는 가족과 함께 하루의 삶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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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 보고서 >
* 제출자: * 소속: 구역
 
* 실천 사항
1. 주간 실천 항목(매일 실천하고 확인해야 하는 항목으로 O, X표 또는 숫자를 기입하라.)
2. 오늘의 집중 실천 항목(오늘 실천하고 확인해야 하는 항목으로, 실천했으면 해당번호에 O표 또는 내용을 기입하라.)
1. ‘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끝까지 참석할 것을 결심하며 기도하자.
2. ‘ 세 이레 영성 회복 훈련’기간 동안 끝까지 참석하기 위해서 가정생활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서로 나누어 보자.
3. 오늘 하루의 분주한 일과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루를 마친 후에는 가족과 함께 하루의 삶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자.
 
3. 오늘의 다짐과 묵상 노트(오늘 개인적으로 깨닫고 다짐한 내용을 적어 보자.)

* 실천 보고서 평가

 
 
 
 
차례
 
서문
1. 경건 훈련
2. 기도 훈련
3. 찬양 훈련
4. 금식 훈련
5. 용서 훈련
6. 비전 훈련
7. 예배 훈련
8. 절제 훈련
9. 감사 훈련
10. 언어 훈련
11. 온유 훈련
12. 순종 훈련
13. 나눔 훈련
14. 성수주일 훈련
15. 축복 훈련
16. 중보 훈련
17. 관계 훈련
18. 섬김 훈련
19. 양육 훈련
20. 전도 훈련
21. 선교 훈련
 
저자소개
 
황정식
 
총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North West Baptist Seminary(미국)(S.T.M.)
Faith Seminary(미국)(D. Min.)
동평양노회장
남평양노회장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
총신대학교 운영이사
칼빈대학교 재단이사
알파코리아 이사장
(현) 우간다 개혁신학대학 재단이사장(R.T.C)
(현) 성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