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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아빠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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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우리 엄마 아빠 됐어요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제조사 두란노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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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우리 엄마 아빠 됐어요
저자/출판사박수웅/두란노
ISBN9788953109735
크기155*210mm
쪽수24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08-04-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성경적 자녀양육으로 우리 자녀를 복된 자녀,
믿음의 자녀로 성장시키십시오!

홍정길, 이동원, 강준민 목사, 김철민 대표 추천!!
『우리... 사랑할까요?』『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은 박수웅 장로의 가정사역 시리즈 완결편


[개요]

자녀 교육은 가르침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성경적 자녀양육으로 우리 가정을 명문 가정으로 세우십시오.
부모가 청지기 의식을 회복할 때, 자녀의 잠재 능력이 발휘됩니다.

『우리... 사랑할까요?』『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은 『우리, 엄마아빠 됐어요!』는 가정사역자인 박수웅 장로의 역작으로 오랜 시간 가정과 청소년 상담 사역을 통해 접해온 다양한 사례들을 기초로 자녀를 양육하며 맞닿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총 5개의 파트로 분류된 <우리, 엄마아빠 됐어요!>는 성경적 자녀양육법, 부모의 청지기 의식 회복, 자녀의 진로와 결혼 문제 등 자녀양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부분들이 저자의 가정사를 통해 보다 진솔하고 이해하기 쉽게 담겨져 있다.

각 장을 마무리하는 은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자녀양육의 노하우를 담고 있어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이전 책들과 같이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더해 독자가 조금 더 쉽게 상황들을 이해하고, 접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타깃]
- 결혼을 앞둔 남녀 커플
-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아빠
- 자녀를 둔 학부형
- 자녀교육 및 가정사역에 관심을 가진 평신도, 사역자,

[독자의 Needs]
- 성경적 자녀교육법을 제공받는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점검하고 훈련 받음으로 자녀와의 관계 회복에 도움을 받는다.
- 올바른 자녀관을 통해 자녀에 대한 비전을 정립한다.
- 다양한 실례를 통해 직접적인 TIP를 제공받는다.

[프롤로그]

완성되지 않은 자녀 교육서
「우리, 사랑할까요」와 「우리, 결혼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이 무엇일까요? 바로「우리, 엄마 아빠 됐어요」입니다.
근 40년간의 결혼생활 중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부부에게 1녀 2남을 주셨습니다. 이는 제가 결혼 전 꿈꾸고 기도하던 자녀의 수입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보니 너무 그릇이 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2녀 3남은 구했어여 했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만큼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그의 상급이며, 또한 장사의 수중의 화살(시 127:3-4)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세 자녀를 보면, 제가 그들을 통해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그들을 키웠다기보다는 그들이 저를 키웠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첫딸의 반항과 아픔을 통해 저는 낮아졌고, 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들들의 성장하는 모습 속에서 저는 정직성(integrity)과 단순함(simplicity)을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큰 축복을 어찌 저만 누릴 수 있겠습니까? 기쁨과 축복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는 말처럼, 제 부족한 자녀교육의 여정을 통해 다른 가정이 조금이나마 세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동안 ‘자녀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나눴던 말씀과 세 아이를 키웠던 경험담, 성경을 통해 묵상했던 자녀교육의 원리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자녀교육에 관한 한 특별한 열정이 있는 민족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미 출판된 엄청난 양의 자녀교육서들은 그런 열정을 증거해 줍니다. 그런 세상에서 제가 굳이 또 한 권의 자녀교육서를 내놓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육아기나 성장기 같은 특정 시기에 관한 자녀교육서는 많지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는 성경 말씀을 따라 자녀의 어린 시절뿐 아니라 결혼생활, 그리고 인생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비법에 이르기까지, 부모로서 자녀에게 마땅히 가르치고 심어 줘야 할 내용을 다룬 책들은 찾아보기 힘든 까닭입니다. 즉, 이 책은 제 자녀들의 어린 시절부터 직장생활, 결혼생활에 이르기까지의 보고서이며, 앞으로 그들 인생을 비전 있게 경영하라는 계획서이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자녀교육서인 셈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지금도 제 아이들에 관한 자녀교육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회적인 명성을 얻는 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구원의 완성을 향해 아직도 나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통해 우리 가문이 기독교 명문 가문으로 자자손손 세워져 가야 하기에 부모는 자녀들에게 때에 맞는 가르침을 심어 줘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부모로서 자녀에게 물려줄 가장 가치 있는 유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나누기 위해 저는 세 자녀의 소위 성공 스토리뿐 아니라, 부모로서 실수하고 실패했던 교육 내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실었습니다. 세상의 많은 가정들이 이 이야기를 디딤돌 삼아 기독교 명문 가정으로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제가 아니라 제 세 자녀입니다. 저와 아내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세 자녀야말로 이 책 내용의 주인공들이기에 책 출간에 부쳐 그들에게 먼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저와 한마음을 품고 자녀를 양육하고, 때로는 자녀교육에 관한 제 무지와 약함을 완벽하게 보완해 준 제 사랑하는 아내 역시 이 책의 공동 저자이기에 고마운 마음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원고 한 장 한 장의 가치를 발견해 주며 기도로 책을 만드는 두란노서원 편집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경의 진리 안에서 많은 가정이 세워지길 소망하는 그분들의 수고와 기도가 없었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제가 있도록 저를 양육해 주신 저희 부모님과, 이 가정을 태초부터 계획하사 세워 주시고 또 계속해서 세워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려드립니다.

[본문내용]
- 성경에서만 유독 꼬집어 말씀하는 자녀교육의 첫걸음이자 부모교육의 핵심적인 과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의 뿌리’를 보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죄의 뿌리를 잘라내는 일입니다. 그래야 ‘가계에 흐르는 죄의 뿌리가 끊기고 진정한 축복의 교육이 부모로부터 내 자녀들에게까지 흐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생활습관을 고치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서 부모의 부모로부터 이어졌던 영적인 쓴 뿌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내 대에서 그것을 ‘믿음’으로 끊어야만 진정한 자녀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 공부를 하지 않은 부모는 오직 ‘자기 뜻대로’ 무식하게 자녀들을 키웁니다. 하나님께서 아이에게 심어주신 재능과 성품과 기질적 특성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아이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지 못합니다. “내가 못다 한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운동에 소질 있는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내가 못다 한 의사의 꿈”을 펼치기 위해 주사 맞는 것도 겁내하는 아이에게 의학도의 길을 가게 합니다. 아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알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내 자녀이기에 내 품 안에서, 내 뜻대로 키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아이들은 독수리로 자라지 못하고 병아리로 성장하게 됩니다.

-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만납니다. 우리 자녀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아무리 부모가 최선의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해도 자녀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야 하는 고난과 역경이 수도 없이 찾아옵니다. 그럴 가능성은 100퍼센트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에게 꼭 남겨줘야 할 중요한 유산은 쓰면 없어져버릴 유형의 물질이 아니라 아무리 써도 사라지지 않을 무형의 ‘정신력’입니다. 정신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고난을 축복으로 바꿀 가능성이 크지만, 정신력이 약하면 아무리 많은 유산을 물려받았다 해도 작은 고난 앞에서 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 부모가 어려서부터 성경말씀을 읽어준다면 아이는 자존감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하나님말씀인 성경만큼 내가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마음으로 느끼고 동의할 수 있는 근거를 뿌리 깊게 제공해 주는 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머리로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느끼게 하는 희한하고도 특별한 책입니다. 지식을 자라게 할 뿐 아니라 정서와 영혼을 성숙시키는 유일한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읽어주면 아이의 정서 속에 있는 불안, 우울, 두려움, 걱정, 근심 등의 부정적 감정이 떠나가고, 기쁨, 감격, 평안, 사랑, 온유 등의 긍정적 감정이 심겨집니다.

-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와 조금 다르게 반응한다고 해서 다른 아이 기준으로 내 자녀를 정죄하고 비난한다면 이 아이의 정서는 건강한 옥토가 될 수가 없습니다.

- 자녀들은 ‘섬김’에 대해 눈을 뜨면 ‘관계’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고난중에 처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때 우리 자녀들은 관계의 깊이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됩니다. 사람들의 필요를 읽을 줄 알고, 적절한 타이밍에 그 필요를 채워줄 줄 아는 능력, 그것이 바로 관계력의 출발 지점입니다.

- 부모는 모든 면에서 자녀교육의 모델입니다. ‘부모의 삶’은 자녀가 학습하는 장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인위적으로 관계력을 키워주려 하기 이전에 좋은 인간관계의 모습들을 손수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성경은 출세하고, 돈 잘 벌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 자녀들을 지도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의 안목과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멀리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 대신 우리 자녀들을 세상의 ‘빛과소금’으로 키워서 영향력 있는 삶을 살게 하도록 이끕니다.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살 사람, 믿음의 영향력으로 머리가 될 사람, 사랑으로 세상을 녹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사람을 키우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자녀교육의 목표라는 것입니다.

- 대화는 절대적으로 눈높이를 낮춰야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이는 경험해 보지 못한 어른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지만, 부모는 지나온 시절의 눈높이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물론 문화적 차이, 세대 차이는 있지만 그 역시 대화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합니다. 유교적 권위주의를 버리고 아이의 마음으로 내려가 함께 공감해 주고 함께 고민해 주는 마음만 있다면 대화의 물꼬는 얼마든지 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아이들을 키워보면 모든 아이들의 개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집중어린 관심과 사랑을 받을 때 가장 기뻐하고, 부모의 무관심과 애정결핍 속에 자랄 때 가장 슬퍼한다는 사실입니다. 내성적인 아이든 외향적인 아이든, 모든 아이들은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도 진심어리고 격려어린 사랑을 원합니다. 부모가 그런 사랑을 보내줄 때 아이들의 정서는 건강하게 자라며, 막혔던 대화 또한 실타래처럼 잘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 부모는 디딤돌(stepstone)이 되어서 자녀가 더욱 성장하고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디딤돌이 되는 대신 걸림돌이 되는 수가 있으니 부모는 더욱 배우고 성장해야 합니다. 당신은 디딤돌입니까? 아니면 걸림돌입니까?

- 부모란 누구입니까? 부모는 자녀에게 청지기요 카운슬러입니다. 자녀의 자기계발을 도울 의무와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의무는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에게뿐만 아니라 내 자식의 배우자를 향해서도 시행해야 합니다. 자녀의 배우자는 내 가슴에서 사랑으로 낳은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사랑만 있으면 고부관계도 쉽게 풀립니다. 며느리를 내 딸로 여기고, 사위를 내 아들로 여긴다면 갈등의 골은 쉽게 메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자녀의 진정한 성공은 ‘행복한 가정’ ‘거룩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습니다. 그러려면 부모인 우리가 자녀의 배우자를 내 자식처럼 계발시켜 주고, 품어줘야 합니다. 부모인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자녀의 결혼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으로써, 더 좋은 모습으로 계속 발전해 간다는 사실을 자녀들의 가정 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신 목적, 그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거룩’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가정이 존재한다 믿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행복은 거룩을 위해 나아갈 때 주어지는 선물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셔서 가정을 이루게 하실 때 한 사람은 영적인 ‘돕는 배필’로, 한 사람은 ‘여자의 머리’로 그 역할을 주시면서, 두 사람이 사랑하여 하나되게 하실 뿐 아니라, 한 몸을 이룬 채 가정의 머리되신 주님을 온전하게 바라보도록 이끄셨다는 창세기 말씀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즉, 가정의 존재 이유는 머리되신 주님과 ‘하나됨’을 이루는 데 있는데, 그 하나됨이 바로 ‘거룩’이라는 것입니다.

- 부모인 내가 어떤 믿음으로 살고, 어떤 믿음으로 자녀들을 교육하느냐에 따라 후손들의 가정이 달라집니다. 내가 “마땅히 행할 바를 자녀들에게 가르치면” 자녀들은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여” 그 자녀들에게 또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는” 일들이 이어집니다. 내가 믿음의 조상으로 서서 자녀들을 교육할 때, 바로 나로부터 기독교 명문가정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위해 당신을 부르셨고 당신의 가정을 부르셨습니다. 내가 곧 기독교 명문가정의 조상이 되길 하나님께서는 원하고 계십니다.

- 세상은 변하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고 진리를 따라 꿈꾸는 자녀, 하나님의 섭리를 보면서 미래를 경영하는 자녀들이 반드시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부모인 우리는 바로 그런 주인공들을 키워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그런 막중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자녀에게 본이 되고,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들로 키워낼 멘토 역할을 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엄마, 아빠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우리의 이름이 바로 “엄마, 아빠”인 것입니다.



[차례]

추천사 - 홍정길, 이동원, 강준민, 김철민
프롤로그 - 완성되지 않은 자녀교육서

Part1. 자녀에게 가장 좋은 교육법으로 행하라
1. 부모교육이 먼저다
2. 자녀교육의 일곱 가지 핵심부터 짚자
3. 세계는 지금 전인교육으로 간다

Part2. 자녀에게 축복된 삶을 보여주는 역할 모델이 되라
4. 믿음으로 지도해야 자녀 미래가 밝다
5. 축제의 가정에서 축복의 자녀가 나온다

Part3. 자녀의 비전 성취를 위한 디딤돌이 되라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7. 비전과 사명의 길을 가게 하라

Part4. 자녀의 결혼까지 돕는 멘토가 되라
8. 자녀의 배우자는 가슴으로 낳은 자식
9. 시련이 올 때 회복을 꿈꾸게 하라

Part5. 자녀에게 기독교 명문가문을 이어가게 하라
10. 명문가문의 꽃씨를 심자
11. 자녀의 미래이력서를 준비시키라

에필로그 - 열매가 약속된 자녀교육의 길



[추천의글]

이 책은 박수웅 장로님의 귀한 삶의 원리를 토대로, 그것을 체질화 시켜서 타인을 돕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또한 인생을 살며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과, 그에 필요한 지혜가 쉽게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삶에 실질적인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진정한 명품인생을 꿈꾸는 분에게, 또 자녀들에게 명품인생을 살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담임」

우리는 자녀들에게 삶을 가르치도록 위탁받은 부모들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녀교육의 오류없는 유일한 매뉴얼은 성경뿐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으로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영원한 청년, 그리고 청년들의 영원한 친구이신 박수웅 장로님께서 이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할 명저를 다시 탄생시키는 사고를 치셨습니다.
-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

명문가정은 문제가 없는 가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한 가정에서 나옵니다. 문제가 기적을 창조하는 재료이듯이 역기능 가정 속에 명문가의 씨앗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불행한 가정 속에 행복의 씨앗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의 가정 형편이 어떠하던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마십시오. 끝나기 전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최후의 웃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인 것처럼 최후의 웃는 가정이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 강준민 목사, 「동양선교교회 담임」

자녀에게 필요한 미래를 경영하는 능력은 마땅히 부모가 부여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름 받은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고 진리를 따라 꿈꾸는 자녀, 하나님의 섭리를 보면서 미래를 경영하는 자녀는 반드시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라고 합니다. 그는 우리 부모들에게 가정에서 미래의 주인공을 키워가는 막중한 사명을 발견하여, 부모가 본이 되고 멘토로의 역할을 감당하는 청지기가 되자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김철민 장로, 「CMF 선교원 대표」



[저자소개]


박수웅
딸에겐 긍정의 삶을 제시한 ‘영원한 낙천주의자’로, 큰 아들에게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마 6:33) ‘믿음의 멘토’로, 작은 아들에겐 ‘humble(겸손함, 검소함)’라는 단어처럼 청지기의 삶을 제시한 박수웅 장로. 그에게 부모란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보석을 소중히 보관해 놓은 보석함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녀를 귀하게 쓰임 받을 때까지 소중히 돌보아 주고, 때를 따라 아름다운 보석으로 빛날 수 있도록 품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안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는 신앙 안에서 자녀와 함께 자라가며, 믿음의 명문가정을 꿈꾸는 그가 『우리... 사랑할까요?』,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어 『우리, 엄마 아빠 됐어요!』를 통해 가정사역시리즈의 완결편을 선보였다. 마취과 전문의에서 상한영혼, 상한 가정을 치유하는 가정사역자 로 우리 곁에 다가온 그로부터 자녀교육의 핵심가치와 기독교 명문가정을 이뤄가는 비법소스를 배워보자. - 전남대 의대 졸업,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인턴, 군의관 복무 후 도미. - 뉴욕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마취과 수련의 과정, 디트로이트 Henry Hord Hospital 마취과 staff. - 1981년 3월 캘리포니아 Huntington Beach Hospital. - JAMA(전 세계 예수 대각성 운동) International Director. - KOSTA(Korean Student Abroad)강사. CCC 미주 지역 순회 강사. - 가정 사역의 대가답게 1년 12개월을 한국과 미국 전 세계를 돌며 가정생할세미나, 내적치유세미나, 청소년집회, 청년 대학생집회, 교회부흥집회 등을 인도. - 저서 『우리... 사랑할까요?』,『우리... 사랑할까요? Q&A』,『우리 결혼했어요!』『영원한 청년 박수웅의 자기경영』(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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