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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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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제조사 에젤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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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저자/출판사박효진/에젤
ISBN9788998058067
크기150*220mm
쪽수27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11-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1. 책 소개

1997년 첫 출간되어 16만 독자의 심금을 울린
한국대표 기독교 고전
20년 만의 개정판

사형장을 천국의 문으로 바꾼 믿음의 실체에 대한 생생한 증언
하나님의 존재여부에 대한 시비는 이로써 끝났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사형수다.
무한한 권력을 손에 쥔 자도,
세상 재물을 마음껏 주무르는 자도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자기 얼굴 앞에 밧줄이 덜렁거리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무지한 사형수들임을 부인할 수 없다.
언제 우리에게 집행명령서가 날아들지 모른다….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로 만들어낸 허구의 신이 아니다.
신학과 교리 속에 갇혀 있는 추상적인 존재도 아니다.
사형장에서 뜨겁게 증명되는 실존의 하나님을 만나보라!

2. 저자 소개

육이오 전쟁이 나던 해에 태어난 저자는 한때 교도관이었고 10년의 휴직기를 거쳐 지금도 여전히 교도관이다.

저자가 가장 오랜 세월 근무했던 청송감호소와 청송교도소는 우리 역사의 어두운 한 모퉁이에서 사생아처럼 태어난 ‘한국판 빠삐용’의 현주소로 숱한 아픔의 대명사였다.

어둠이 짙으면 한 줄기 빛이 더 그리워지는 법. 지옥의 땅이라 불리던 그곳에서부터 저자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기 몸조차 처참하게 자해하기를 서슴지 않던 그들은 저자의 원수이자 친구였다. 대한민국 공인 최고 악질들이 어떻게 가장 천진난만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를 직접 목격한 증인으로서 글을 쓰게 된 저자는, 1997년에 출간된 첫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로 16만 독자의 영혼과 뜨겁게 교감한 후, 많은 이의 요청에 힘입어 20년 만에 새로이 다듬어서 다시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서울구치소에서 직무상 직접 관리했던 정치인, 경제인, 군인 등 권력 상층부의 유력인사들이나 가슴에 붉은 명찰을 달고 있는 사형수들이나 그 영혼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재확인한 감격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긴 세월 동안 간증부흥회, 새생명 축제, 직분자 세미나 등 집회인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새로운 교정교화의 실험무대로 경기도 여주에 세워진 민영 소망교도소에서 부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담장 안 사역에도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주 권사, 부부 교도관으로 역시 소망교도소에 재직 중인 사위 양재영과 딸 소영,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아들 민과 며느리 유자현이 있으며, 다섯 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다.

서울 신림동의 명문교회에서 장로로 섬기고 있다.


3. 차례

책을 열며 7

1장 사형수 정호성 15
유별난 아침 19
예정된 만남 24
대결 28
죽여라! 33
예수의 이름으로 37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 53

2장 부르심 59
종교전쟁 68
개종을 하긴 했는데… 74
제사 지내기 싫다! 81
교도소로 부르시다 87

3장 청송, 죽은 자의 땅 93
충돌 95
증오 103
지옥에서 온 박 주임 107
뚫려 보이다! 111
네가 나의 성전임을 모르느냐? 114
거듭남 125

4장 산 자의 땅으로 139
옛 것은 지나고 146
영호의 “있잖아” 147
흙 묻은 성경책 155
종삼이의 십일조 162
운동회 음모 176
진짜로 죽을 뻔했네 186

5장 사형장에 열린 문 197
니 죽을 준비 됐나? 199
하나님의 아들로 살러 갑니다 225
진작 사줄 것을! 230
아름다운 사형수 영희 233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42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48

책을 닫으며 267



4. 책 속으로

“거, 밖에 방금 지나간 게 누구여?”
요행히 내 목소리를 들은 직원 하나가 되돌아와 삐죽 얼굴을 디밀고 대답했다.
“계장님, 장위동 일가족 다섯 명 살해 암매장 사건의 범인입니다.”-24쪽

“호성아, 우짠 일인지 말해봐라. 겁내지 말고.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니를 안 믿어준다 캐도 나는 믿을께.”
자리에 앉아 훌쩍거리던 그가 비로소 입을 열고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기막힌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27쪽-

그러나 하나님은 청송을 배경으로 한 놀라운 구원 드라마의 1막을 내리시고, 선하신 뜻 안에서 서울구치소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장을 열어주셨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를 따라 움직였다. 그분은 늘 놀라운 기적의 원천이자 신실하신 응답의 근원이셨기에! -197쪽-

이름하여 사형수!
일반 재소자나 직원들이 맞대놓고 ‘사형수’라 부르기 곤란하여 ‘최고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이다. 말 그대로 최고형을 선고받은 죄수란 뜻인데, 그들과 스치기만 해도 뭔가 비릿한 피냄새가 풍긴다. 코로 맡아지는 냄새라기보다 영적으로 와닿는 기운이다. -199쪽-

그해가 저물어가던 12월 어느 날.
야간근무 중에 갑자기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는 듯했다. 심야에 소장과 보안과장, 그리고 전기기사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 비상소집돼 들어오고 있었다. 알고 보니 내일 아침에 사형집행이 있다는 것이다. -206쪽-

부채꼴 모양으로 지어진 사형장.
말로만 듣던 그곳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의 느낌은 이루 표현할 수 없다. 현대식 건물로 말끔하게 지어졌으나 사형장은 사형장일 뿐. -210쪽-

답답했다.
언제까지 이 상황이 계속될 것인가.
어떻게 이 기도를 마무리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미 기진맥진했다.
기적이 일어난 건 바로 그때였다. -257쪽-

그날 나는 사형장에서 또 한 번 태어났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세계만이 전부인 줄 알고 살던 미련한 내 영혼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이후, 천국의 문으로 바뀐 이 사형장에서 깊고 부유한 믿음의 세계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다시 한번 거듭나게 됐다. -2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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