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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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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리 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제조사 생명의말씀사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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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우리 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저자/출판사유지혜/생명의말씀사
ISBN9788904121731
크기148x215mm
쪽수20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02-0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우리 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저자/역자 유지혜
  ISBN 978-89-04-12173-1
  출시일 2021-02-08
  크기/쪽수 148x215mm 206p




저자인터뷰 영상


https://youtu.be/lH8QOoPNvPA 

 




출판사서평




우리 교회 ‘온택트 주일학교’로

아이들의 신앙 포텐이 터진다!

 

이 책은 1년이라는 긴 코로나19와의 사투 와중에 한성교회의 차세대 사역 팀장인 저자가 동역자들 및 헌신된 교사들과 함께 주일학교 시스템을 온택트로 전환시키면서 피, 땀, 눈물을 흘려 가며 영롱한 사역의 열매를 얻기까지의 여정과 그 결과를 담고 있다.

‘온택트’(Ontact)란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저자는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가 아닌 온택트로,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을 강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주일학교의 모든 콘텐츠를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추어 프로그래밍했다.

 

-집에서도 묵상하고 예배하는_방콕묵상

-코로나 시대, 오후 2시에 청소년 생존을 확인하는_두끼 TV

-하나님이 키우세요, 우리 아이 키우세요_하키우키 TV-집 앞 배달로 심방을 겸하는_해피 라이더스

-너도 나도 하나로! 공동체가 되는_방콕스타

-거룩한 습관을 만들어주는_고온새

-아이들의 신앙 포텐이 터지는_랜선 캠프

-은혜는 청소년도 춤추게 한다는_ 줌나잇

 

주일학교 사역에는 온라인이기에 더 가능한 사역들이 있었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온택트 사역으로 은혜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열매들이 일어났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계에 주일학교 교육에 대한 혼돈과 절망의 물음표뿐인 지금, 한성교회의 사례는 많은 이들에게 가능성과 소망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이제 그다음을 준비해야 할 때다!

 

『우리 교회 온택트 주일학교』가 제시하는 답이 한국 교회에 희망적인 이유는 이렇다.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다.

-생각이나 말에 그치지 않고, 매우 실천적이고 실제적이다.

미래에 막연히 일어나리라는 기대나 바람이 아닌,

-이미 실현되고 있는 열매들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결과물이 확실하다!

-비대면 뉴노멀 시대, 불가능을 가능케 한 주일학교 사역의 기획, 과정, 결과가,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끊임없을 도전에 대한 열정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사역의 열매라니,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한성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오히려 온라인이어서 더 빛을 발한 사역들이 실제로 일어났다. 미취학 부서부터 고등부까지, 1600여 명 재적 인원에 700여 가정이 함께하는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은 ‘온택트 주일학교’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냈다. 교회에 오지 못하는 차세대를 위해 온택트로 예배를 드리며 주일을 지키고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돕고자 이 모델을 적용했고, 결과적으로 온라인 예배 평균 출석률 80%, 중고등부의 경우 재적 인원 405명 중 최대 많은 접속자 325명을 기록했다.

또한 여름 수련회는 ‘랜선 캠프’로 진행해 장장 8시간 동안 자신의 방 안에서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캠프에 참여했다. 그 뒤 현장 예배가 다시 시작되었을 때 출석률 80%로 무리 없이 연결되는 은혜의 선순환이 일어났다. 뿐만 아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으로 주일학교 전도도 가능했다. 2020년 11월, 전도 대상자를 품고 기도하며 교회로 인도하는 한성교회 1년 사역 중 가장 큰 행사인 ‘행복축제’를 랜선으로 바꾸어 ‘랜선 가을 행축’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결과 주일학교만 새 신자 100명이 등록했다.

 

‘지금 우리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학교도 멈춘 상황에서 교회라고 뾰족한 수가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모든 사역자들과 교사들, 학부모들에게 이 책은 비대면 시대에도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충분히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면하기 위험한 시대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언제 또 현장 예배가 중단될지, 또 언제 재개될지 전혀 예측 불가다.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이제 그다음을 준비해야 할 때다! 



저자소개


유지혜 전도사

 

성결대학교와 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현재 총신대학교 대학원(M.A)에 재학 중이다. 스무 살에 주일학교 교사로 시작해 아이들과의 만남을 지금까지 이어 가고 있는 저자는 12년 동안 오륜교회에서 어린이 사역과 꿈미(꿈이있는미래) 문화사역 팀장으로 섬겼으며, 현재는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 팀장으로 주일학교 사역 전체를 기획하고 있다. 2020년에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면서 현장 예배의 문이 닫히자, 발 빠르게 영상 예배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비대면 상황의 위기의 순간들을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한성교회 주일학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온택트 사역으로 현장 예배와 영상 예배, 교회와 가정에서 은혜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놀라운 믿음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누리고 있다. 




추천의 글



유사 이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도전이 거칠어질수록 그에 대한 응전이 더욱 담대해지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견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가 우리 삶의 전반적인 형태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에 직면한 많은 사람이 고통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때 더욱 열정을 불태우는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을 보며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일하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행간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한 영혼을 향한 사모함, 교회의 본질을 돌아보는 헌신이 느껴집니다.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이 지역 사회는 물론 한국 교회 다음 세대들에게 선명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시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_ 김은호 목사 (오륜교회)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한국 교회의 교회학교는 다양한 목회와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대면 사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교육 자료를 가정으로 보내며 다음 세대와 끊임없이 연결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한성교회는 ‘온택트’라는 개념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목회에 도전하고 있는 점이 놀랍습니다. 무엇보다 온 가족이 함께하고, 가정의 부모를 신앙 교사로 초청하는 길을 열어 간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시대에는 지혜롭게 용기 있는 교회가 많이 필요합니다. 한성교회 주일학교의 귀한 사역의 나눔을 통해 한국 교회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어 회복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_ 이전호 목사 (충신교회)

 

지난 년 동안 한국 교회는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멘붕의 연속 상황에서도 용감하고 재치 있게 다음 세대를 향한 온택트를 외치는 유지혜 전도사님의 미소에서 ‘소망’이라는 낯선 단어를 가슴에 안게 된다. 전도사님의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 그리고 번뜩이는 아이디어, 여기에 교회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만들어진 스튜디오에서 교사들은 다시 방향을 잡고, 아이들은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교회들마다 ‘이제 다음 세대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며 절망에 빠져 있는 요즘, 그 절망에 대한 응답으로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_ 강은도 목사 (더푸른교회)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 교회, 아니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다. 백신이 나왔지만, 이 분위기가 쉽게 바뀔 것 같지 않다. 그야말로 교회의 위기, 주일학교의 위기다. 그러나 식상한 말이지만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어쩌면 교회교육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뀔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예수님을 진하게 만나는 세대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때에 온라인 주일학교 사역의 최전선에서 멋지게 그 일을 감당하는 교회를 만났다. 한성교회 주일학교! 이 책은 이들이 코로나를 뚫고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전했는지에 대한 비밀을 담고 있다. 온택트 주일학교 사역에 대해 막막해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_ 김윤기 목사 (유튜브 채널 “바이블레이션” 운영자)

 

코로나 로 인해서 가장 크게 직격탄을 맞은 부서가 주일학교일 것입니다. 장년부 사역이야 교회마다 빠른 대처를 하면서 노력을 했지만, 주일학교는 그냥 방치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부분 교회들의 주일학교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대안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성교회 차세대 부서의 코로나 극복 사례가 담긴, 『우리 교회 온택트 주일학교』는 한국 교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대면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더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고, 기도하면서 나아갔을 때 실제로 주일학교 사역이 가능했고, 심지어 전도의 많은 열매가 있었다는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 스토리는 뉴노멀 시대, 한국 교회 주일학교 사역에 새로운 방향성을 주고 있습니다.

_ 이정현 목사 (청암교회, 『교사 베이직』 저자)

 

 

아직도 코로나 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가? 먼 미래로 여겼던 ‘그날’은 코로나 로 인해 오늘의 현상이 되었다. 적극적인 복음의 전파와 신앙의 전수는 ‘코로나 가 끝나면’이 아닌 ‘오늘, 지금, 현재 가능한 방식으로,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그 형태가 계속 진화되어 코로나 이전보다 다음 세대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때 한성교회와 한성교회 주일학교는 ‘앞선 준비’와 더불어 ‘빠른 실행력’을 보여 주었다. 『우리 교회 온택트 주일학교』는 지난 한 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어느 누구보다도 미리 준비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만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거침없이 다가선 한 교회학교의 혁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내용에 담긴 귀한 노력들을 보며 이 책의 첫 번째 독자로서 울컥한 대목들이 많았음을 고백한다. 대형 교회든 개척교회든, 자원이 풍부한 교회나 적

은 교회든 모두 이 이야기 속에 담긴 치열한 고민과 노력 속에서 각자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_ 이지수 목사 (주안장로교회, 교육기획국장)




 

목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01 우리 아이들,

이해해야 다가갈 수 있다

 

CHAPTER 01 은혜 받았다 = 재미있었다

: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CHAPTER 02 아이들은 밑 빠진 독이 아닌 감추인 보물

: 교회의 ‘확실한’ 미래에 과감하게 투자하라

 

CHAPTER 03 전혀 새로운 세대

: 새 부대가 준비되었는가?

 

CHAPTER 04 지금은 코로나 위기 시대가 아니라 믿음 점검 시대다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1 : 방콕 묵상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2 : 하키우키 TV

한성차세대 이야기 1, 2

 

02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

온택트 주일학교 사역 노하우

 

CHAPTER 01 어렵지만 일단 시작하라

: 좌충우돌 ‘예능’ 예배 영상 제작기

 

CHAPTER 02 발상을 전환하라

: 온택트 예배 설교자는 우리 교회 연예인!

 

CHAPTER 03 ‘배가의 원리’를 적용하라

: 은혜 인증샷 100% 활용하기

 

CHAPTER 04 만나라! 공간 너머에서

: 실시간 랜선 예배, 사역의 도화선 되다

 

CHAPTER 05 현장 예배로 끌어당기기

: 2개월 만에 75% 출석률 회복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3 : 두끼 TV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4 : 랜선 캠프

한성차세대 이야기 3, 4

 

 

03 우리 아이들의 신앙 체력 키우기,

‘생활 신앙’ 프로젝트

 

CHAPTER 01 방콕 묵상

: 말씀을 묵상하는 가정으로 세우라

 

CHAPTER 02 해피 라이더스

: 집 앞 배달로 심방을 겸하라

 

CHAPTER 03 방콕 스타

: 너도 나도 하나, 공동체 의식을 심어 주라

 

CHAPTER 04 두끼TV

: 매일 2시, 아이들의 생존을 확인하라

 

CHAPTER 05 고온새

: 거룩한 습관을 만들어 주라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5 : 고온새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6 : 랜선 행축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7 : 해피 라이더스, 해피 패커스

한성차세대 이야기 5, 6

 

 

04 랜선 캠프,

우리 아이들의 신앙 포텐이 터지다

 

CHAPTER 01 미취학부 및 취학부 _ ‘언제나, 어디서나’

: 온 가족 참여형 가족성경학교를 준비하라

 

CHAPTER 02 청소년부 _ ‘하나님 팬심 활용’

: 87% 출석률! 8시간 라이브 랜선 캠프에 도전하라

 

CHAPTER 03 랜선 기도회

: 우리 아이들의 방, 하나님 임재의 현장이 되다

 

CHAPTER 04 줌나잇

: 은혜는 청소년도 춤추게 한다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8 : 방콕 스타

한성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프로그램 9 : 성경학교

한성차세대 이야기 7

한성사역자 이야기 1, 2

 

부록

온택트 주일학교 Q&A 1 / < 도원욱 목사 >

온택트 주일학교 Q&A 2 / < 유지혜 전도사 >

온택트 주일학교 이야기 / < 미취학부, 취학부, 청소년부 >



본문에서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책임질 아이들은 교회 안에서 계속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일을 맡길 수 있는 한 사람이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고민하며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에 유지혜 전도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이분이 보통내기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유 전도사님에게 한성교회 차세대를 믿고 맡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직후 코로나라는 힘든 상황이 닥쳤습니다. 모두가 강한 조류를 만나 무차별적으로 난파되고 있지만, 감사하게도 한성교회 차세대는 비교적 순항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세대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내일이고 미래입니다. 여기에 온 마음을 담아 집중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차세대를 길러 내고 양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_한성교회 도원욱 담임목사의 서문 중에서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고 우리 입으로, 댓글로 선포합시다. ‘복음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댓글이 우르르 올라온다. 현장 예배 시간에는 앉아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던 아이들도 댓글

로는 반응을 보인다. 설교 중간 중간 담당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이들은 “아멘” 댓글로 믿음을 표현한다. 예배의 마지막인 목사님의 축도 끝에도 아이들의 “아멘” 댓글은 계속 이어진다. _p. 22

 

‘학교도 멈춘 상황에서 주일학교라고 뾰족한 수가 있는가? 어쩔 수 없다’라는 소극적인 자세로 두 손 놓고 있을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영광받기 합당하시며, 예배는 모든 신자의 의무이자 예수님이 보혈의 은혜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혼자 예배드리기가 더더욱 어려운 어린 자녀들이 예배를 잊지 않게 돕는 일은 절대적인 가치를 가진다.

‘비대면 뉴노멀 시대’에도 하나님께는 한계가 없었다. 한성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오히려 온라인이기에 가능한 사역들이 일어났다. 미취학 부서부터 고등부까지, 1,600여 명 재적 인원에 700여 가정이 함께하는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은 ‘온택트 주일학교’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냈다. _p. 23

 

아이들은 솔직하다. 그래서 솔직하게 표현한다. ‘은혜 받았다’라는 표현은 하지 못해도, “재미있었어요”라든지, “보고 싶어요”, “나는 전도사님이 좋아요” 등의 표현으로 은혜 받은 모습을 알 수 있다. 신앙생활은 교회에서 만든 재미있는 추억이 쌓여 가고, 그 추억을 함께한 믿음의 친구들과 나누며 유지된다. 물론 우리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주어지지만, 교회생활은 좋은 친구 한 명 때문에 시작되어 정착되기도 한다. 그렇게 정착한 교회가 ‘내 공동체’가 되면 그 교회는 곧 ‘우리 교회’가 된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곳에서 믿음의 추억이 만들어지고, 믿음의 추억이 있는 곳에서 믿음이 자란다. 결국 아이들은 재미가 있는 곳에 다시 오고 싶어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시 듣고 싶어 한다. _p. 31

 

한국 교회 주일학교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위기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다. 코로나19가 범유행하기 이미 한참 전부터 한국 교회 주일학교는 위기라고, 차세대가 무너져 가고 있다고 수많은 교회교육 전문가들과 주일학교 전문 목회자들이 소리 높여 외쳐 왔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지금의 위기가 주일학교와 차세대를 살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일 수 있다. 큰 공동체 속에 숨어서 예배하던 아이들이 겉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매 주일 같은 시간에 교회에 와서 앉아만 있다 가면 거룩해지는 줄 알았던 아이들, ‘나의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이라는 허울 좋은 틀 안에서 지내던 아이들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다.

이제 큰 덩치, 큰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숫자를 내세워 압박하고, 많은 인원이 모여 예배드리면 부흥하고 성공한 것으로 여겨지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한 명, 한 명 다시 복음 앞에 서서 믿음을 점검하고 세워 나가야 하는 시대다. _p. 40

 

어린이는 “하키우키TV”라는 프로그램명과 함께, 청소년은 “두끼TV”라는 프로그램명과 함께 실시간 영상 예배를 개편했다. 참여하는 아이들과 실시간 소통해야 했다. 아이들과의 소통만이 답이었다. 자기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을 누군가가 알아 주고, 확인해 주고, 반응해 준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굉장한 관심을 갖게 했다.

초등학생들이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기 시작했고, 실시간 예배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주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이벤트 선물을 각 부서 사역자들이 직접 들고 집으로 배달을 가다 보니 자동으로 심방이 되었고, 뛸 듯이 좋아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는 부모님들은 감사해하셨다. 청소년들은 더더욱 소통하는 예배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_p. 70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닫히고 공공시설이 폐쇄되어 모두가 의도하지 않게 가정에 ‘방콕’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하루 종일 씨름을 하느라 지쳐 가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가정일수록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심심풀이와 관심거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심심풀이와 관심거리에 대한 각 가정과 부모님들의 필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회에서 무언가 해줄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집에서 10시간 놀 때 30분만이라도 교회를 생각할 수 있는 놀거리나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면 어떨까? 이런 고민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 바로 ‘방콕’ 프로그램이다. _p. 84

 

아이들이 학원으로 우르르 몰려가기 전에, 그러나 너무 일찍 방송을 하면 분명 모두 늦잠을 자고 있을 테니 적당히 늦은 시간에. 그래서 오후 2시로 정했다. ‘두 시에 끼리끼리 만나자!’라고 해서 “두끼TV”로 이름을 지었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30분씩만 만나서 선물을 팍팍 보내 주는 콘셉트의 방송을 하기로 했다. 정말 그냥 단순히 선물을 보내 주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생존을 확인하는 것이 이 방송의 유일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실시간 방송에 들어와서 댓글을 남기기만 하면 추첨을 해서 기프티콘을 보내 주려고 했다.

반응은 생각보다 뜨거웠다. ……주일 영상 예배 때 들은 설교의 내용과 『방콕 묵상』에 나오는 성경 말씀으로 퀴즈를 내고 맞히는 아이들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해 주었다. 그러자 ‘두끼TV’에서 선물을 받기 위해 주일 설교를 다시 듣고, 매일 『방콕 묵상』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생겨났다. 방송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아이와 선생님이 방송에 함께하기 시작했다.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댓글로 많이 참여하다 보니 무언가를 특별히 기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아도 즐거운 장면들이 거의 매일 만들어졌다. 30분만 하자고 시작한 방송이 시간을 넘어가기 시작했다. _p. 98

 

성경학교를 꼭 교회에서만 해야 할까? 반드시 선생님들만 아이들의 성경학교를 지도해야 할까? 코로나19로 모두가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그 상황에 맞게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닐까? 각자의 가정이 수련회 장소가 되면 어떨까? 잘 보이는 곳에 주제 현수막을 걸어 놓고 가족들과 함께 주제가를 불러 가며 여름성경학교를 보내면 어떨까?

교회를 잘 다니고 믿음 좋은 부모님이 있는 아이들은 걱정이 되지 않는다. 혼자 교회를 다니거나 부모님이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지 못하는 아이들을 고민하며 콘텐츠를 만들어야 했다. 이 부분은 교회학교 교육에 관해 무언가를 기획하고 제작함에 있어 내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다.

고민 끝에 답을 내렸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족성경학교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별도의 강습을 받지 않아도 바로바로 풀 수 있는 교재와 따로 준비물이 없어도 교재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활동을 제작했다. 모든 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어 제공해 주어 부모님들이 교사의 역할까지는 못하더라도 조력자 정도의 역할만 해주면 아이들이 쉽게 가족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_p. 117

 

매년 여름과 겨울 수련회를 진행할 때마다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하는 아이들이 바로 청소년들이다. 청소년 때에 더 뜨겁게 은혜를 경험해야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모일 수 없게 되었고, 수련회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정부에서 허가한 정규 예배만으로는 아쉬움이 너무 컸다. 예배만 드리는 것으로는 부족했다. 짧은 프로그램을 보는 것으로도 부족했다. 무언가 색다른 것이 필요했다.

그러던 와중에 유튜브에서 어느 아이돌 가수의 언택트 공연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많은 팬들이 단체 티를 입고 줌으로 접속해 그 가수의 이름이 쓰인 종이를 들고 같이 춤을 추면서 공연을 즐기는 영상이었다. 그 아이돌 팬들을 보니 모두 청소년들이었다. ‘우리는 이렇게 할 수 없을까?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팬들인데! 팬심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못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시간짜리 랜선 캠프를 기획했다. _p. 120

 

아이들이 기도하기 시작했다.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찾았다.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함께 기도한 30분의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모두가 뜨겁게 집중해서 기도했다. 영상으로 인도한 기도회였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임재의 자리는 책상 앞 작은 공간도 충분했고, 침대 옆 방바닥도 충분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랜선으로 이루어지는 집회에서도 역사하셨다. 없는 곳이 없으신 하나님은 각 가정마다 찾아가셨다. 우리 아이들을 만나 주셨고, 만져 주셨다. _p. 130

 

줌나잇을 끝으로 8시간의 랜선 캠프를 마쳤다. 긴장이 풀리고 감사의 눈물이 흘렀다. 마치 홍해를 건넌 것과 같은 감격이 있었다. 아직도 그때의 이야기를 하며 여전히 믿기지 않는 은혜를 나눈다. 함께했던 교사들은 랜선 캠프 이후로는 겁날 것이 없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비대면이든 대면이든, 주어진 상황이나 환경과 상관없이 낙심하거나 불평하지 않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랜선 캠프는, 특히 줌나잇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는 확신이 내게 있을 때 나를 둘러싼 상황과 여건은 조금도 장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한 소중한 경험이다. _p. 135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역은 방법만 바뀌었을 뿐 시작하는 그 중심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부흥하고 성도가 세워지는 것에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때에 맞는 방법이 바뀔 수 있는 것이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환경에 의해 하나님의 역사가 제한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세의 때에 홍해가 있었다면 지금 이 시대에는 코로나19가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일하심은 동일합니다. 변하지 않는 이 사실에 중심을 둔 채로 온라인 사역도 준비하고, 오프라인 사역도 감당한다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온라인으로만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때에만 경험할 수 있는 추억들을 더 마음껏 누리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다시 현장이 열리고 오프라인으로 모였을 때 서로 나눌 이야깃거리가 되고 오랜만에 얼굴을 봐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가 되게 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_p. 164

 

교회 안에서 차세대 사역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교회 공동체에서 차세대 사역이 유행이 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온 교회가 바라보는 비전이 차세대가 되어 가고, 온 성도의 관심이 차세대로 바뀌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세대를 향한 비전이 교회의 중심 비전으로 세워져 나갈 때 자녀들을 주일학교로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힘, 차세대 사역에 거룩한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힘이 생겨나게 됩니다. 차세대 사역이 활발해야 교사 수급도 되고, 차세대 사역이 활발해야 재정도 지원이 되고, 차세대 사역이 활발해야 교회가 젊고 재밌어집니다. _p. 170

 

온택트 시대를 맞이하고 하루하루 믿음의 길을 걷다 보며 깨닫게 된 것이 바로 ‘도전’이었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사역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과를 보장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에 대해 어느 누구도 “옳다”고 답을 제시해 주지도 못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조차 알려 주는 이가 없었고, 이 상황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디에서도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전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셨음을 믿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멈춰야 할 때에도 하나님이 멈추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성경 속 어디에서도 하나님은 주어진 상황과 환경 속에서 역사하셨습니다. 지금 이 온택트 시대에도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고, 가장 멋있게 역사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 확신을 가지고 도전하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_p.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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