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 교회 담임목사다. 하나님의 말씀에 늘 “예” 하기를 소망하는 그는 재난이 있는 곳이면 국내든 해외든 발 빠르게 달려가 한국 교회 이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일로 ‘119 목사’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조 목사는 교회 주보에 서울광염교회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한국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예수로 이 땅을 덮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구제하며 전도합니다. 한국교회는 천국을 경험하며 천국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한국교회는 우는 이와 함께 울고 웃는 이와 함께 웃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장로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품속 같은 한국교회가 여러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로 나가셔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교회 중 하나인 서울 광염교회를 소개합니다.”
조 목사는 서울광염교회가 특별한 교회, 차별된 교회가 아니라 한국교회 중에 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아이처럼 천진한 미소를 담은 얼굴로 건네는 그의 인사말은 늘 “사랑합니다”이다. 사랑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사랑이 넘치는 이 시대의 행복한 목사, 조현삼.
그간 『파이프 행복론』, 『말의 힘』, 『결혼설명서』,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 『관계 행복』, 『신앙생활설명서』, 『너를 도우리라』, 『복일밥쉼』, 『바이블랜드 교회들 1』, 『어린이 관계 행복』,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 『구원 설명서』 등 목회인생을 반영한 저서들을 출간하였다.
본 교재는 30여 년간 목양을 통해 성령이 조명해 주신 성경의 진리를, 말씀을 통해 인생의 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집필한 특별한 책이다. 성경 말씀이 삶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의 답이라는 명제 아래 주제별로 7권의 제자양육 교재를 엮었다. 본서가 그리스도인들을 제자의 길을 걷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서울광염교회
http://sl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