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도서명 | 내 영혼의 감탄사 |
저자/출판사 | 서수영/미래사CROSS |
ISBN | 9788970873879 |
크기 | 148x210mm |
쪽수 | 206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17-11-20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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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감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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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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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CR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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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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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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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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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087-3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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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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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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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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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x210mm 206p |
책 소개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 동안 밴쿠버 「크리스찬신문」에 올렸던 칼럼을 골라 묶은 모음집이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해 나의 생애는 너무나 아름다운 유람입니다”라는 저자의 고백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동이 넘쳐나고 있다. 또한 “하루하루 새로 당도하는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은혜를 입습니다. 예수 믿는 일은 나에게 세상의 모든 돈으로도, 최고의 권력으로도 누릴 수 없는 기쁨이요 영광입니다”라며 자신의 신앙에 대해 고백한다. 고단한 현실이 신앙조차도 메마르게 하는 이 시대에 저자는 기도와 말씀과 찬양을 통해 하루하루의 삶을 감탄사로 바꾸어 놓는다.
“무채색처럼 희끄무레한 삶에 아름다운 색깔을 입힌 오늘을 감사하면서 앞으로의 삶을 감탄으로 채우고 채워 사랑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은 물론 죄악으로 부끄러웠고 아팠고 힘들었던 시간까지도 아름다운 감탄의 문장으로 마무리되도록 내 생의 이야기의 마침표는 느낌표를 찍을 것입니다.”
지은이/서수영
서수영 사모는 1985년 예수전도단에서 선교 훈련을 받고 찬양과 드라마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한국 예수전도단의 모빌 팀에서 7년 동안, 1991년 캐나다 토론토 예수전도단으로 옮겨 찬양과 중보기도로 6년 동안 사역하였다.
1997년에 밴쿠버로 옮겨와 갈릴리 교회에서 청년과 예배 사역을 섬기고, 2007년부터 메노나이트 브레드린 교단의 교회개척자로 임명 받아 올네이션스 교회를 개척한 남편 박상균 목사를 도와 사역하였다. 12년 동안 밴쿠버 크리스찬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였으며 또한 2004년 「꿈의 치유」와 2017년 「나의 영이 주를 찬양하며」라는 찬양 앨범을 제작 발표하였다. 현재 어린이 청소년 예배와 선교 공연 단체인 God's Image의 밴쿠버 지부장으로 섬기고 있다.
책 속에서
이 짧고 허망한 인생의 시간 속에서 한다면 뭘 할 수 있고 안다면 얼마만큼 알 수 있을까 마는, 이 땅에 사는 동안 거룩을 이루어 이 세상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높이는 아름다운 소망이 있기에 내 생의 의미는 구질구질하고 잡다한 공허가 아니라 날마다 새로운 영광이요 순간마다 새롭게 채워지는 부요와 충만입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성경을 열면 빛이 쏟아져 나옵니다. 한 구절 한 구절 너무나 심오하고 아름다운 탐구의 명제들이며 이 작은 가슴으로 감당하기에 너무도 벅찬 영광입니다. 말씀은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숨결이며 온 우주 만물의 근원으로 우려낼수록 그 향기가 짙어지고 파고들수록 더욱 찬란하게 빛을 내는 보석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를 임마누엘의 은총 속으로 이끌어 들이며, 말씀이 나를 빛나게 합니다.
“날은 날에게 지식을 전하고…”
시편을 노래합니다. 하루하루는 늘 있던 날들이 재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숨결이며 생명입니다. 자연이야말로 성경의 아름다운 주석이며 하루하루는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이루는 존귀한 목적들입니다. 나무에 오르는 맑은 수액처럼 싱싱한 진리가 핏 속으로 흐르는 이 사간의 부요와 행복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고 하늘과 땅과 나무와 햇살이 쏟아내는 감성들을 시어들로 옮길 재주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와 안식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은 참 중요했습니다. 떠오르는 대로 아무 것이나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동안 생각의 자유가 있다고 믿으며 마음에 떠오르는 것들을 다 받아 들였지만 실상은 온갖 염려와 분노와 편견과 판단과 짜증과 자기 연민과 우울과 낙심과 불안에 종노릇하고 있었던 것을 몰랐습니다. 생각의 자유가 아니라 생각을 거부할 자유가 우리에게 절실합니다. 밤새 나를 아프게 하고 독한 시기와 다툼으로 충동질하여 나를 허물고 쓰러뜨리는 생각들을 차단하고 거부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마음의 평화를 지켜야 마땅했습니다.
차례
서문
PART 1
1.너의 이름은 찬송이라
2.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니라
3.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4.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5.새벽기도
6.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7.중생의 씻음
8.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9.하나님의 뜻
10.나의 평생에
PART 2
11.하마콤
12.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13.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14.나는 생명의 떡이니
15.내 안에 거하라
16.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17.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궤사한 말에서 금하라
18.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19.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0.진리를 알지니
PART 3
21.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2.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23.영혼의 모국어
24.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25.하나님이 짝 지워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26.영의 생각
27.나의 새이름
28.복음의 영광의 광채
29.깨어라 나의 영광아
30.영광의 풍성함
PART 4 안식
31.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32.하나님의 본심
33.내 영혼의 감탄사
34.부조화의 훈련
35.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
36.하나님의 비밀
37.그 어디나 하늘나라
38.절제의 미학
39.사랑의 힘으로
40.브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