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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오경 신학 - 오경의 계시와 구성, 해석과 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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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모세 오경 신학 - 오경의 계시와 구성, 해석과 의미들
소비자가 37,000원
판매가 33,300원
제조사 새물결플러스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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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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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모세 오경 신학 - 오경의 계시와 구성, 해석과 의미들
저자/출판사존 H. 세일해머/김윤희/새물결플러스
ISBN9788994752570
크기152x225mm
쪽수85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3-12-0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모세 오경 신학 - 오경의 계시와 구성, 해석과 의미들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저자/역자 존 H. 세일해머/김윤희
  ISBN 978-89-94752-57-0
  출시일 2013-12-03
  크기/쪽수 152x225mm 852p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작이다.

이 책은 여러분의 세계를 뒤흔들고 충격을 줄 것이다.

여러분은 결코 이전처럼 오경을 읽을 수 없을 것이다.“

존 파이퍼

 

 

모세 오경 연구는 수세기에 걸쳐 계속되었다. 그동안 오경 연구자들은 오경의 텍스트 배후에 있는 역사적 사실을 파헤치고, 담론들을 분석하고, 심지어 단어 하나까지도 정밀하게 조사했다. 시내 산에 흩어져 있는 돌들 중 학자들이 아직 갈아엎지 않은 것이 과연 남아 있을까?

놀랍게도 세일해머는 오경에 아직도 새롭게 발견되어야 할 것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모세 오경 신학』은 세일해머라는 대학자가 35년간에 걸쳐 일구어낸 오경 연구와 수업의 총결산으로, 정경 형태의 오경과 저자의 텍스트적 전략에 대한 연구의 정수를 제공한다. 그의 텍스트 분석은 오경의 저자가 단어와 구문, 문학적 기법 하나하나를 치밀하게 배치함으로써 오경이라는 보석의 한 면 한 면을 얼마나 섬세하게 깎아냈는지를 보여준다. 오경을 신약의 관점에서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오경은 신약과 동등하게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으로서 그 자체 안에 빛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세일해머의 안내를 따라 신약의 빛으로 오경의 일부만을 비추는 익숙한 독해에서 벗어난다면, 현대를 사는 우리의 신학과 경험에 합당해 보이는 의미만을 취하는 대신 오경의 언어가 정말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주의 깊게 듣는다면, 모세 오경의 계시는 신약과 성경적 예수의 의미를 훨씬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세일해머는 성경의 최종 텍스트 형태를 하나님의 계시로 받아들이며 해석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복음주의 오경학자다. 김지찬 | 총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성경 전체의 기초인 모세 오경에 대한 저술은 많이 나와 있지만, 세일해머의 이 책은 근자에 출판된 모세 오경 연구서들 중 가장 방대한 최고 역작(magnum opus)일 것이다. 30년 이상 오경을 가르쳐온 저자는 복음주의 학자로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고대와 중세와 현대를 넘나들며 오경의 학문적 난제들을 파헤친다.

김상복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마침내 세일해머가 돌아왔다. 저자는 계시론, 언어학, 정경론, 구약신학, 성경신학, 율법과 내러티브, 오경신학, 오경의 형성과 전승, 교회 공동체의 해석과 같은 포괄적 주제들을 탁월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오경 연구의 만물상인 동시에 정석이다. 류호준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구약학 교수

 

오랜 연구와 교육에서 온축된 놀라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저자의 매력적인 글쓰기는 오경의 현재적 의미와 메시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이끌어내고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역자의 정확한 번역은 이런 글쓰기의 풍성함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성주진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오경을 관통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야웨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과 투신이 어떤 점에서 신약의 그리스도를 예고하고 있는지를 정교하게 그려내는 저자는, 오경 자체의 저작 과정, 전략 자체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시의 윤곽을 탁월하게 찾아내고 있다. 김회권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학 교수

 

오경과 오경신학에 대해 이보다 더 방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오경 연구의 최종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경 연구가 정도를 잃고 방황하는 상황에서, 최근의 연구의 주된 흐름을 제시하는 이런 책이 우리 앞에 등장하다니, 꿈만 같다. 차준희 |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세일해머는 오경의 현재 모습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임을 세밀한 풀이를 통해 보여준다. 방대한 양과 세밀한 논의로 인해 만만치는 않지만, 단단한 음식을 먹는 마음과 열심으로 차근차근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김근주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

 

오경의 메시지는 다름 아닌 “오실 메시아”에 대한 약속이다. 독자들은 오경의 메시지가 갈라디아서와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무릎을 치며 놀라게 될 것이다. 성경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김구원 |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현재의 오경이 시내 산 언약을 재방문하여 오경을 새 언약의 관점에서 읽도록 하는 것처럼,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오경에 대한 옛 관점을 극복하고 메시아적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 관점에서 오경을 읽도록 인도한다.

하경택 |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그가 또 해냈다!(He did it again!) 세일해머는 내는 책마다 자신의 독특한 견해로 구약을 보는 시야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나온 『모세 오경 신학』도 다시 한 번 구약 읽기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오경 해석에서 비평주의가 가지는 문제점과, 복음주의가 간과하는 약점들을 그 역사적 근원으로 되돌아가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학문적 입장의 학자들 각자가, 자신의 문제와 약점 파악을 위해서도, 동시에 현재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는 이론에 확신을 더하기 위해서도 이 책과의 상호작용은 필수적이다.···

이 책에는 결론과 관계없이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으며, 해석학적으로 오경 주해에서 흥미로운 이슈가 될 만한 지점들을 잘 발췌해서 다루고 있다. 바로 이 부분들이 오경의 구성적 전략의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오경에 대한 연구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약 정경 전체에 대한 이해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관점을 제공한다. 동시에 구약이 구약 자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와, 구약이 신약에 대해 무엇을 조명해주고 있으며 신약이 구약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열어준다. 특히 구약의 여러 책들이 어떻게 오경에 대한 이해를 서로 반향하고 되비추는지에 대한 설명은, 전율이 일 정도로 훌륭하다.···

이 책이 한국의 구약학계에 큰 도전과 도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 모두가 이 책을 읽으며 자극을 받고, 구약학을 하는 기쁨과 자부심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나 자신도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김윤희, 역자 서문 중에서

지은이 존 H. 세일해머(John H. Sailhamer, 1946-)

오경 정경 형태와 저자의 구성 전략에 초점을 맞춘 섬세하고 논리적인 텍스트 분석의 정수를 보여줌으로써, 현대 비평주의와 복음주의가 각각 간과하는 약점을 보완하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한 미국의 복음주의 구약학자다.

1981년 UCLA에서 고대 근동 언어와 문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웨스턴 신학교,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골든게이트 침례교 신학교 등에서 35년간 구약학을 가르쳤다. 15권에 이르는 저서와 수십 편의 논문은 성경 주해, 성경역사, 성경 고고학, 구약신학, 성경 번역의 방대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다. 주요한 저술로는 『구약신학개론』(Introduction to Old Testament Theology, 솔로몬 역간), 『 서술로서의 모세오경』(The Pentateuch as Narrative, 크리스챤서적 역간), Biblical Archeology, Old Testament History, NIV Compact Bible Commentary 등이 있다.

 

 

옮긴이 김윤희

이화여자대학교(B.A.)와 미국의 웨스턴 신학교(M.A., M.Div.)를 거쳐, 미국의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세일해머의 지도 아래 「“모세와 같은 선지자”: 오경의 컨텍스트와 타나크 최종 형태의 관점에서 재검토한 신명기 18:15-22」라는 논문으로 구약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싱가포르 동아시아 신학교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구약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구약학회 부회장, 한국 복음주의 구약학회 부회장, 아시아 복음주의 연맹(AEA) 아시아 여성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구약의 조연들』(생명의말씀사), 『여호수아: 누가 이 전쟁을 싸우는가?』『신명기』(순출판사) 등이 있다.

 

 

차례

서문

약어표

서론

 

 

제1부 텍스트를 계시로서 접근하기

1장 구약신학의 성격과 목적 이해하기

2장 저자의 언어적 의미 발견하기

3장 성경 텍스트의 “역사적 의미”란 무엇인가?

4장 텍스트의 최종 구성에서 빅 아이디어 발견하기

 

 

제2부 타나크 속의 오경 구성의 재발견

5장 타나크 속의 텍스트적 전략들

6장 오경의 구성

7장 오경 속의 율법 자료의 구성 탐구

 

 

제3부 오경신학의 해석

8장 오경 속의 언약과 축복의 성격

9장 오경의 “성경적 예수”는 존재하는가?

10장 오경 속의 모세 율법의 목적

11장 오경 속의 구원의 주제

 

 

결론

인명 색인

주제 색인

성경 색인

역자 후기

 

 

 

책 속으로

 

만약 복음주의가 풍부한 성경 유산에 대해 진실되게 남아 있으려면, 복음주의적 성경신학의 목적을 성경 자체의 의미에 다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성경 말씀은 그 말씀이 지시하는 실체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이 실제적인 것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내 주장은 오히려 그 반대다. 나는 성경의 신학적 의미가 문장들의 일부로서의 단어들, 단락들, 전체 텍스트의 의미에 놓여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의 단어들은 성경 언어의 일부이며 그 언어의 컨텍스트 안에서 의미를 가진다. 성경 단어들의 의미는 성경을 쓴 자들과 저자들의 의도의 표현 속에 놓여 있다. 저자들은 단어의 의미에 대해 독특한 이해를 가지고 사용했으며, 그것을 읽는 우리가 그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알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성경이 지시하는 실체의 의미는, 성경에서 발견된 단어들의 의미로부터, 그리고 단어가 가리키는 실체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으로부터 얻어야 한다. (2장, 120쪽)

저자는 모세 오경의 형태와 전략뿐 아니라 그 전략에서 드러나는 신학도 이해하고 있었다. 이 수많은 해설들은, 정경적 오경이 편집이나 문서 확장의 점진적인 과정의 결과가 아님을 보여준다. 오히려 이 해설들은 현재의 형태 전체 뒤에 있는 지능적인 설계의 증거이며, 짧은 기간 동안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들은 층위(strata)보다는 전략(strategy)을 반영한다. 이 해설들은 원래의 모세 오경의 의도적이고 공감적인 갱신이다. 이것들은 타나크로서의 성경에 맞도록 갱신됨으로써 원래 오경을 보존했다는 의미에서 리메이크였다. (4장 274-275쪽)

 

구약에서 시작되어 구약을 통해 신약으로 이어지는 “점진적 계시”의 개념도 이 문제를 경감시키지 못한다. 문제는 영어로 된 문구인 “약속과 성취”의 개념에 있으며, 이 개념이 구약과 신약의 성경신학을 평가하는 격자 틀로서 사용된다는 데 있다. 이 격자 틀은 구약과 신약 사이의 내재적 관계를 보는 중립적 견해가 아니며, 기독교 정경 전체의 내재적 가치에 대해 사전에 결정된 평가다. 따라서 이 격자 틀을 두고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성취”로서의 신약은 그것과 상응하는 “성취되지 않은” 것으로서의 구약에 대한 평가절하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 “약속과 성취”를 “미성취와 성취” 외에 다른 것으로 보기는 힘든 것이다. “성취”라는 신약적 사고의 측면에서 구약에 “약속”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어쩔 수 없이 구약 메시지에 대한 평가절하, 그리고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구약 메시지가 가지는 중요성에 대한 평가절하를 가져온다. 물론 문제에 대한 인식이 해결과 같은 것은 아니다. 신약 저자들 스스로도 그들의 새로운 상황과 구약 사이의 관계를 묘사하는 방법으로 “약속”의 개념을 사용했다는 추가적인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신학에서 “약속”이 가지는 궁극적 가치에 대해 질문하도록 만든다. 신약 저자들처럼 우리도, 현재의 기독교적 삶 속에서 구약을 평가절하함이 없이 여전히 구약을 “약속”으로 말할 수 있을까? (8장 558-559쪽)

 

오경의 저자는 미래를 보면서 희망을 묘사하고 있지 않다. 오경은 오실 분에 대한 예언이 아니다. 오경은 일차적으로 예표론적인 이미지에 집중하지 않는다. 오경의 이미지들은 예수를 향해 있지 않으며, 신약에서야 예수로 확인될, 오실 왕을 향하고 있다. 오경의 저자는 그의 조상들(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이해하고 신뢰했다. 이런 언약의 관점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함에 근거해서 저자는 고대 이스라엘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전체 그림을 보여준다. 오경은 미래로부터 온 빛이 과거로 되쏘여지는 그런 책이 아니다. 또한 오경의 의미는 신약을 오경의 언어적 이미지에 비추어 읽는 독해에 의존하지도 않는다. 오경은 미래로부터 온 빛이 아니다. 오경은 과거로부터 온 빛으로서, 이 빛은 독자들에게 미래를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오경의 빛은 미래가 도달한 때와 마찬가지로 빛나고 있으며, 오경의 의미는 이미 그 빛 속에 포함되어 있다. 오경은 미래로부터 온 탐조등이 아니라, 과거를 보여주는 슬라이드 쇼다. (10장, 737쪽)

 

예수는 오경에 표현된 소망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을 인식하셨다. 예수가 오셨을 때, 구약을 이해했던 자들은 그분을 “오실 분”으로 인식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분이 떠나셨을 때는—그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 후—누가 그분을 “오시기로 했던 분”으로 볼 수 없었겠는가? 다니엘 7장의 “인자”, 다니엘 9장의 “끊어진” 메시아, 창세기의 뱀에 의해 발꿈치가 상한 구속자(창 3:15), 복음서에서 예수는 그분의 인격과 삶 안에 승인이 되는 이 모든 이적과 이미지들을 가지고 계셨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은 오로지 그분의 부활 이후에 완전히 드러났다(롬 16:25-26). 하지만 이 빛이 왔을 때, 이런 신호와 이미지들이 구약적 배경에서 확인되었을 때, 이것들이 이미 예언자들의 말 속에 늘 있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예수는 구약 없이는 인식될 수 없었다. 갈릴리의 제자들처럼, “그에 관해 모세가 율법에 그리고 또한 선지자들이 기록한 분”으로서 예수를 보았을 때만 그분을 알 수 있었다. “그가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셨을 때만, 그들은 예수를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그분이 구약에서 알려지지 않았거나 인식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는 오랫동안 숨겨졌으며 이제 예언서에서 밝혀질 수 있음”을 의미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를 처음 보았던 사람들이 구약과 비교할 수 있는 신약 버전의 예수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구약과 비교하여 그들이 알았던 예수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비교는 나중에 구약을 배경으로 하여 신약으로서 텍스트적으로 간직되었다. 이것은 신약이 아니라 구약의 의미를 많이 상고한 끝에 나온 최종 결과였다. 예수가 마태복음 13:52에서 말씀하셨듯이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예수를 성경에서 보는 것은 그분을 옛 용어와 새 용어로 이해하는 기능이었다. 이런 “집주인”에 대한 가장 명확한 예는, 구약성경으로부터 “오실 분”을 알았지만 그것에 근거해서 예수를 알아보지 못했던 사도 바울이었다. (10장 737-7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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