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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트렌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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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목회트렌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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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8,000원
제조사 목회트렌드연구소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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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목회트렌드 2023
저자/출판사김도인, 박양규, 박윤성, 박혜정, 안덕원, 이경석, 이정일, 전귀천/목회트렌드연구소
ISBN9791197818479
크기210*252mm
쪽수38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11-17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가 기대한 책이다. 목회를 고민하는 목회자가 한 손에 들고 목회할 책이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길잡이가 필요한 평신도에게 한 줄이 빛이 될 책이다.
세상, 한국교회 그리고 목회를 분석하고 진단한 후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팬데믹 첫 해인 2023년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에 대한 통찰과 비전을 담았다. 콘텐츠의 시대에 맞게 교회 교육에 합당한 콘텐츠까지 제시한다.
목회의 흐름을 분석하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목회의 지향점과 목회자가 갖출 것에 집중했다. 팬데믹 이후 목회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목차

추천사 5
프롤로그 15

1부. 팬데믹 3년이 교회에 던진 화두 21
1장. 세상, 팬데믹 폭풍 속에 격변하다 23
2장. 교회, 팬데믹 폭풍 속에 표류하다 51
3장. 목회, 팬데믹 폭풍 속에 격변을 간과하다 81

2부. 목회트렌드2023 103
1장. 교회학교 105
1. 한사람에 집중하라 105
2. 메타버스시대에교회학교를어떻게바꿀것인가? 121
3. 성경에 인문학을 접목하라 139


2장. 교회사역 155
1. 예배의 본질과 시대적상황은 함께 가야한다 155
2. 21세기 소그룹운동을 위한 제언 169
3. 사랑의 리더십에서 정의의 리더십으로 181
4. 팬데믹 이후는 컨설팅으로 리셋하라 197

3장. 목회환경 213
1. 메타모더니즘 시대의 목회패러다임 213
2. 회중의 두날개, 공동체성과 공공성으로 비상하라 237
3. 가나안성도에서 온라인성도까지 257
4. 여성을 교회 사역의 중심이 되게하라 273
5. 해외 목회 현장, 열풍이 훈풍 될 때 291

4장. 목회자의교양 305
1. 교회쇠락의 중심엔 목회자가 있다 305
2. 반지성주의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다 319
3. 교양은 신학과 인문학의 융합으로 만들어진다 333
4. 유럽의 신사와 조선의 선비로부터 교양을 배워라 347

주 367
저자소개 376
‘목회트렌드연구소’소개 383



추천사

저는 해마다 발간되는 김난도 교수팀의 『트렌드 코리아』를 읽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방향과 트렌드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유형의 책이 목회의 장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소원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그 일을 해내신 분들이 있어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목회의 여러 장르에서 기여하고 있는 분들의 팀워크가 빚어낸 쾌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는 이 책으로 급변하는 시대의 키워드를 읽고 새해 목회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목회의 틈새에서 모든 변화를 읽어내는 것은 불가능한 과제입니다. 그런데 이제 전문
가들의 도움으로 그런 틈새를 메꾸고 내일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내일의 목회 방향을 꿈꾸고 우리의 교회를 다시 세우는 기적을 기대합니다. 이 책으로 우리 교회들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기를 응원합니다. 아직 우리의 레이스는 막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어나 꿈을 꾸십시오.

함께 그 길을 달리는 동역자, 이동원 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대한민국은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반열에 올라서는 기적을 일구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의 도약을 꿈꾸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양극화의 짙은 그늘 속에 있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과 노인빈곤율, 그리고 청소년 실업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행복지수도 낮고 빈부격차 또한 심각합니다.
가슴 아프게도 이런 사회현상이 교회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상의 격차보다 더 심각한 것이 교회의 양극화입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폐쇄된 교회가 16%에 이른다는 정부 조사가 나왔습니다.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교회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50%가 넘는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교회가 코로나의 진원지로 낙인찍히면서 신뢰도가 추락해 전도의 문이 닫히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다음 세대 학생들의 복음화율은 3%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젊은이들과 지식인들의 교회 유입은 매우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교회를 섬겨야 할 목회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출간되는 『목회트렌드 2023』은 목회자들에게는 가뭄 속에 단비와 같은 책이고, 세찬 비바람 속에 밝게 빛나는 등대와 같은 책입니다.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회 현장의 치열한 고민과 대안을 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목회자들이 변화 흐름을 읽을 뿐만 아니라 목회 현장의 깊은 성찰과 기도로 회복과 부흥의 실마리를 찾게 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진 목사 크로스로드선교회 대표


지난 2천 년 동안 교회는 항상 시련과 역경을 헤치며 성장해왔습니다. 모진 어려움 속에 더 견고하고 굳건하게 세워졌습니다. 시련과 역경은 오히려 교회가 무엇이고 어떤 공동체여야 하는지 질문하게 했고, 그런 시대적 질문 앞에서 교회는 더 치열하게 성찰했기 때문이었을 것입
니다. 3년 동안의 팬데믹은 교회에는 큰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역사를 돌아볼 때 현실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더 건강한 교회의 출현을 소망하게 됩니다.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먼저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대한 이해가 정확해야 합니다. 교회는 어떤 곳이며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바르지 않으면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
적을 바로 알지 못하고 엉뚱한 일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회트렌드 2023』은 격변하는 시대를 읽는 노력에서 멈추지 않고 그런 격변 속에서 어떤 교회, 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할지를 성찰하게 하는 책입니다. 2023년을 계획하며 준비하는 지금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김상현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장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는 날이 언제 올지 예측하기 어려우나 일상으로의 복귀는 점점 자연스럽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를 꿈꾸는 것은 상, 중, 하 중에서 중수에 속한다. 물론 복귀도 못 한다면 하수이다. 상수는 단순한 복귀가 아니라 ‘코로나’라는 단어가 이 시대에 주는 의미, 즉 단순히 질병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진행되어 오던 변화를 이해하는 일이다. 물론 변화를 이해하려면 변하지 않는 상수, 혹은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이 깊어야 한다. 그런 고민을 하는 사역자들에게 총체적 성찰을 요구하는 책이 출간되어 기쁘게 추천한다. 우선, 한 명의 유명한 저자가 아니라 각 분야에서 성찰해 온 다양한 저자들이 함께 엮었다는 면에서 형식마저 새로운 시대를 대변한다. 새로운 시대는 유아독존의 시대가 아니라 진정으로
섞이는 공동체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시대 목회자들이 파악해야 할 다양한 분야와 그 속에서 떨어뜨려서는 안 되는 ‘기름 두 방울’도 함께 말하고 있다. 특별히 선교사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선교사들이 오늘날의 교회를 깊이 이해하고 회복에 동참해야 할 당위성 때문이며, 더 나아가 선교지에서 선교사가
자신의 질을 높여야 하는 시대 상황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제공하기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여러 균형에 대한 예가 나온다. 연금술사의 기름 두 방울, 몰리디아니의 한 눈, 칼 바르트의 한 손 등이다. 한 가지 첨언하자면 이제 우리는 한 손과 다른 손, 한 눈과 다른 눈을 나누어서는 되지 않는 시대, 즉 두 눈으로 세상과 성찰을, 두 손으로 성경과 신문을 동시에 보아야 하는 어려운 시대에 들어서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이시며 인간이신 주님을 닮는 궁극적인 일이다. 이 책을 읽는 이에게 성령의 통찰이 함께 임하기를 기도하며 진심으로 추천한다.

권성찬 선교사 GMF 대표


목회자라면 팬데믹 상황에서 목회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목회트렌드 2023』은 이런 필요에 적합한 해법을 제시해 주기 위해 8명의 전문가가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다.
우선 팬데믹 3년이 던진 화두에 대해서 세상은 상응한 변화를 꾀했지만, 교회는 방향을 잡지 못했고 목회는 변하는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했다고 저자들은 평가한다. 이것이 우리 교회가 마주한 현실이다.
가나안 신자에 이어 플로팅 크리스천, 온라인 신자가 양산되고, 영적이지만 교회에 더 이상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라도 목회자들은 차분하게 앉아서 2023년의 목회 트렌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교회학교나 교회 사역, 그리고 그에 맞는 목회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교회는 단순화, 특성화, 차별화, 본질화를 고민해야 하며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 사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중요한 관심사인 소그룹, 다음 세대, 가정목회, 마을목회, 하이브리드 교회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이끌어내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은 반드시 이 책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한기채 목사 중앙성결교회 담임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4년 차 총회장




저자 프로필

김도인 목사
치열한 설교연구가로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이자 출판사 [글과길] 대표이다. 교인들로부터 ‘설교가 들리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듣고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해 10년 만에 5,000여 권의 책을 읽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매주 설교자들을 대상으로 설교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고 설교자들에게 인문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으며 책쓰기 코칭에도 열심이다.
『설교는 글쓰기다』(CLC), 『나만의 설교를 만드는 글쓰기 특강』(꿈미), 『설교자와 묵상』(CLC), 『설교는 인문학이다』(두란노), 『설교를 통해 배운다』(CLC), 『언택트와 교회』(글과길), 『책쓰기 나도 할 수 있다』(글과길) 등 16권의 저서가 있다.

박양규 목사
총신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신학을,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영국 애버딘대학교에서 중간사 분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삼일교회에서 교회 학교를 총괄했다.
아신대학교 외래교수, 소명중고등학교 성경교사로 왕성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교육연구소]를 운영하며 성경교육을 인문학과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구독자 2만 2천
여 명을 보유한 유투버이기도 하다. 『유럽비전트립』 1, 2권(두란노), 『중세교회의 뒷골목 풍경』(예책), 『동화 속 성경이야기』(큐리북), 『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샘솟는기쁨) 등의 저서가 있다.


박윤성 목사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탈봇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Th.M)을 공부했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김세윤 교수의 지도하에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목회를 배우고 현재 익산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자기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으며, 지역 교회를 돕는 일에도 열심이다. 『요한계시록 어떻게 가르칠까』, 『히브리서 어떻게 가르칠까』(기독신문
출판부, 2004년) 『수영로교회 소그룹 이야기』, 『톡톡 요한계시록 1, 2』(글과 길, 2021년),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리더십, 정의로운 교회』(글과길, 2022년) 등의 저서가 있다.

박혜정 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의 한서노회 소속 GMP 알바니아 선교사이다. 상하이화동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으며 상하이 한인연합교회에서 캠퍼스 사역을 했다. 무역회사에서 중국어 통역을 하고 한국어를 가르치던 중 5년간 태국 단기팀으로 섬긴 후 장기선교사로서 태국으로 파송 되었다. 태국에서 교회 사역과 센터 사역, 현지학교 한국 문화반 사역을 섬기다가, 안식년
기간 동안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교실을 섬겼다. 2019년부터 알바니아로 사역지를 옮겨 현지 NGO 학원과 현지인 대상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고, 현지교회에 출석하며 다음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안덕원 교수
안덕원 교수는 교회와 목회의 현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실천신학자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공부했으며 미국의 드류(Drew)대학교에서 석사(M.Div)와 박사(Ph.D)를 마쳤다.
이후 드류대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예배와 설교를 가르쳤고 뉴저지 시온성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으며 2012년부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역서로 『교회건축과 예배공간』(새물결플러스, 2014), 저서로 『우리의 예배를 찾아서』(두란노, 2018)가 있고 실천신학분야의 학술논문과 더불어 「목회와신학」 등 잡지를 통해 글을 나누고 있다.

이경석 목사
문학(BA)과 경영학(MBA)을 공부한 후 증권사, 대학, IT 기업, 잡지사 등에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MDiv, ThM)을 그리고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에서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온누리교회를 거쳐 현재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의 원목으로서 한국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전세계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횃불회와 디아스포라 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격차의 시대, 격이있는 교회와 목회』(글과길, 2022년)를 공저했다.

이정일 목사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했다. 신학을 하기 전에 영문학을 공부하여 문학 박사를 받은 후 뉴욕주립대 영문과에서 미국 현대시를, 세계문학연구소에서
제3세계 작가들을 연구했다.
2020년 출간한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는 국민일보 ‘올해 최고의 책’ 상을 수상했다. 기윤실 좋은나무, 묵상과 설교, 크리스천투데이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대학에서 세계문학과 SF소설을 가르치며 전방부대 교회에서 군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나는 문학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난다』(예책, 2020년),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예책, 2022년) 등의 저서가 있다.

전귀천 교수
서울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교목으로 섬기다 2003년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포드선교대학원에서 회중학의 관점에서 목회적 대안을 세우는 논문을 작성해 2015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버밍햄의 킹피셔칼리지(Kingfisher College)에서 교목 사역을 시작으로 여러 교회에서 설교 목사와 담임목사로 섬겼다.
2016년부터 옥스포드선교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섬기다가, 2019년부터 입학 담당 및 전임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A Holistic Model of Handling Conflicts: Lessons from a Multicultural Urban Congregation in Britain』을 2019년 출간했으며, 다수의 학술 논문을 저명한 학술지에 게재하고 있다.




책 속에서

p. 48-49 2023년을 준비하는 기도 속에 급격한 변화 속에 뒤처졌다고 절망하는 영혼을 돌아볼 풍성한 사랑과 영적 포용력을 잊지 말자. 그리고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소성케 하는 복음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새롭게 하자. 그것이 큰 위기 속에 목회자를 두신 이
유일 것이다.

p. 55. 교회는 삶, 신앙, 사회생활에 균형이 잡힘은 물론 세상보다 질적으로 수준이 높아야 한다.

p. 77. 지금 시대에 맞는 콘텐츠는 존재하는가? 존재하도록 해야 한다. 과거에는 성경만으로 교회 콘텐츠가 충분했다. 지식 사회, 소통의 사회가 된 지금은 성경을 잘 설명하기 위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p. 93. 목회자가 진짜 초고수여야 할 영역이 있다. 목회자는 하나님 사랑에 초고수여야 한다. 교인 사랑에도 초고수여야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목회, 상담, 기도, 전도, 찬양, 제자훈련에 초고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것에도 초고수여야 한다.

p. 112. 한국교회가 공존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우산’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공존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공멸 共滅’ 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대형교회는 교육 콘텐츠와 교재를 공유해야 한다. 아낌없이 자료들을 나눠야 한다. 대형교회가 계발하고 보유한 콘텐츠라는 ‘우산’ 아래에 작은 교회들이 함께 있어야 공생할 수 있다. 이것을 콘텐츠 우산이라고 명명해 보았다.

p. 138. 탄탄한 콘텐츠를 보유해야 상황에 맞는 플랫폼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팬데믹에 대처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콘텐츠가 없었기 때문이다.

p. 154. 『동화 속 성경 이야기』와 구원의 9가지 단계를 다룬 『구원으로 가는 9개의 이야기 계단』은 모두 구원의 확신을 설명하는 교재다. 교리는 물론 다양한 신앙교육을 가르치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이런 콘텐츠가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들의 영혼은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1년간 아이들은 52번 교회에 나오고, 10년간 500번 교회에 나오기 때문이다.

p. 167. 우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온전한 예배, 일상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드러내는 예배의 최종적인 목표는 시대를 초월하여 불변한다. 비록 어둠 속에 있지만, 주님의 찬란한 빛을 품은 참된 예배자들이 있기에 우리에게 여전히 희망이 있다.

p. 소그룹 활동으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로는 ‘교회 소속감이 높아졌다’가 가장 높았고(49.1%). ‘성경 말씀이 더 의미 있게 되었다’(14.8%), ‘이웃과 사회에 관한 관심이 커졌다’ (12.2%), ‘하나님과 더 가깝게 느껴진다’(11.8%) 등으로 나타났다

pp. 184-185. 위드 코로나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은 다시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성경의 하나님이 강조하신 정의를 베푸는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정의를 회복하면 교회는 다시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게 될 것이다. 약자를 배려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는 교회이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교회는 세상에서도 매력적인 교회가 될 것이다.

p. 208. 목회 컨설팅은 질문하는 것이다. 주어진 상황과 현실 속에서 교회와 목회가 정위치에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상황과 현실 속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다.

p. 232. 거시적 관점에서 메타모더니즘 시대의 목회는 바로 공생의 목회이다. 목회자들은 개교회 성장주의에서 벗어나서 교단과 규모가 다른 이웃의 교회들과 공생하는 목회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교회는 또한 사회의 공공의 선을 추구하기 위해서 정치적 노선이 다른 여러 이익 단체들 또는 다른 종교 기관들과도 공생하는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p. 243. 회중 목회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는 제도화된 교회의 이분법적 역할과 권위의 구분을 극복하고, 목회자도 회중의 일원으로 은사와 전문성에 따라 설교하고 목회적 돌봄을 담당하는 수평적 사역 구조를 강조한다.

p. 265. 가나안 성도를 다시 주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 그런 좋은 길이 있다면, 목회자들은 춤을 출 것이다. 좋은 대안도 필요하지만, 다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 277. 교회는 이 시대의 새로운 ‘전족’이 되지 않아야 한다. 여성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고유하게 부여하신 각각의 은사를 발견하지 못하고 펼치지 못하도록 묶어 두면 안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체성을 회복시키지 못하게 하는 관습과 비판 없는 생각들이 여성들을 자라지 못하게 단단히 묶어 놓은 천이 되면 안 된다.

p. 304. 선교 역량을 극대화하는 대안은 해외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들과 연합하고, 그들을 훈련하는 것, 그리고 그들이 선교사적 정체성을 명확히 갖게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pp. 310-311. 인재들이 한곳에 밀집하게 되니 좋은 프로젝트가 저절로 진행되었다. 머리를 맞대니 어려운 일도 풀렸고 어느 순간 시너지 효과가 일어났다. 업무에 자유를 주면 인재가 모인ek. 그런 인재가 모이면 일은 저절로 풀린다. 다윗처럼.

p. 331. 하나님은 지성적이다. 성경은 반지성을 발하지 않고 지성을 말한다. 하나님과 성경이 지성을 말한다면 한국교회도 지성적이어야 한다.

p. 338. 목회자는 바쁘다. 목회에 욕심을 내면 더 바쁠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게 있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 생기면 자신감도 붙지만, 동시에 쉴 수 있는 나만의 바닷가도 생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땀 흘려 하는데도 이상하게 기쁨이 솟고 뭔가 채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p. 353. 한국교회는 교양 수준을 높여야 한다. 적어도 세상보다는 높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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