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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영원, 완전 - 길들여지지 않은 하나님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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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무한, 영원, 완전 - 길들여지지 않은 하나님의 속성
소비자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제조사 개혁된실천사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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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무한, 영원, 완전 - 길들여지지 않은 하나님의 속성
저자/출판사매튜 바렛/오현미/개혁된실천사
ISBN9791189697235
크기152*224mm
쪽수43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10-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도서 소개

하나님보다 더 큰 이는 없다!

하나님의 불가해성, 무한성, 자존성, 단순성, 고통불가성, 영원성, 편재성과 그 밖의 여러 속성에 대해, 그리고 그 속성 상호간의 관계에 대해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관념을 우리 수준으로 끌어내려 길들여 온 것은 아닌가?

이 책에서 저자는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안셀무스의 고전을 인용하면서, 인간 수준에 맞게 길들이고 왜곡시킨 모든 것들을 제거한 원래대로의 하나님의 속성을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시하여 독자들을 큰 충격에 빠뜨린다. 이 책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평신도들이 읽을 수 있도록 명쾌하고도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그러나 타협 없는 엄밀한 내용으로 쓰인 책이다.

신호섭, 우병훈, 이상웅, 이승구, 팀 챌리스, 재러드 윌슨, 칼 R. 트루먼, 스티븐 웰럼, 크레이그 카터, 앤서니 카터, 스코트 스웨인, 제이슨 헬로포울로스, 마크 D. 톰슨, J. V. 페스코, 에릭 토네스, 팀 체스터, 피터 샌런 추천

추천의 글

미신적 기복주의가 만연해 있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블레셋의 다곤 신전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그들의 하나님은 그저 알라딘이 마술램프에서 불러내는 지니와 같다. 오늘날 시급하게 회복되어야 할 하나의 교리가 있다면, 바로 기복적 우상숭배를 떠나 참되고 크신 하나님을 경배하게 만드는 성경적 신론이다. 바렛의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 관한 지식만을 제공하지 않고, 높고 크신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엎드려 경배하게 만들어 준다. 하나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들은 많다. 그러나 마땅히 엎드려 찬양을 드려야 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높고 크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책은 거의 없다. 그런데 이 책이 바로 그 일을 훌륭하게 해냈다.
- 신호섭 올곧은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겸임교수, 《교회다운 교회》 저자

기독교의 모든 것은 하나님을 어떻게 아는가에 달려 있다. 이 책은 완전하시고, 불변하시고, 순일하시며,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시고, 사랑으로 가득하신 하나님을 너무나 성경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은혜롭게 설명해 놓았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스티븐 차녹, 헤르만 바빙크로 이어지는 고전적 신론을 이토록 훌륭하게 설명한 책은 드물 것이다. 이 위대한 책을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이 책은 하나님의 속성들에 대한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소개서이다. 바렛은 메마르고 지루하게 글을 쓰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에 관한 각성이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자술적 고백으로 책을 시작하기에, 독자들은 흥미진진하게 독서를 시작할 수가 있다. 바렛은 성경과 신학 저술들을 읽고 자신이 체험적으로 알게 된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다. 매년 봄학기면 신론을 강의하는 나 같은 사람으로서는 바렛의 원서를 일찍이 주목했었는데, 이렇게 국내에 번역 소개되는 것을 보니 기쁘게 추천하고 싶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전문적 조직신학자가 신자들을 위해 가능한 한 쉬운 용어로 우리 하나님에 대해 설명하려고 시도한 노력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읽고서 이 책이 지시하는 방향대로 우리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그 하나님과 교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와 안셀무스의 좋은 측면들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면서, 칼뱅과 바빙크의 전통에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설명하고 있다. 가장 쉽게 설명한 이 책의 논의를 따라가면서, 우리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그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이 있기를 바란다.
-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하나님의 속성을 다루는 좋은 책의 표는, 하나님을 풀어 해석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깔끔히 포장해서 박스에 집어넣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광대함, 하나님의 초월성, 하나님의 불가해성과 씨름한다. 그런 책은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얼마나 많이 아는지, 동시에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얼마나 아는 게 없는지 깨닫고 놀라게 만든다. 또한 딱 성경만큼만 가고, 그 너머로는 가지 않는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 팀 챌리스 challies.com 운영자, 《Visual Theology》 저자

R. C. 스프로울 이후로 이처럼 깊이 있는 신학을 이처럼 경건하고 이해하기 쉽게 면밀히 다룬 책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찬탄할 만한 신비’를 명료하고 지혜롭게 탐구한다. 이 책을 읽으라. 그리고 충격을 받으라.
- 재러드 윌슨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콘텐츠 기획 디렉터, 〈For the Church〉 편집 주간, 《The Gospel-Driven Church》 저자

최근의 동향을 보면 복음주의 개신교가 성경의 건전한 교리를 수호하는 일은 잘하고 있지만, 신론은 심각할 정도로 소홀히 여기고 있다. 또한 아둔하고 역사에 무지한 성경엄수주의(성경의 문자적 해석에 집착하는 것—편집주)의 영향 아래 여러 부분에서 니케아 공의회의 고전적 정통 교리에서 멀리 벗어나 있음을 알 수 있다. 감사하게도 개신교 신학자들 사이에 고전적 신론에 대한 관심이 새로워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논의가 아직 드물어 이 교리가 왜 중요하며 교회와 관련해 이 교리에 무엇이 걸려 있는지에 관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지경이다. 매튜 바렛이 펴낸 이 탁월한 책은 성경적이고 역사적이며 보편적인 신론이 무엇이며 이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신론을 버리는 개신교 세계의 큰 추세가 왜 교정되어야 하는지를 명료하고 이해하기 쉬운 말로 펼쳐 나감으로써 전문 신학자와 일반인 사이의 간극을 메워 준다.
- 칼 R. 트루먼 그로브시티칼리지 교수, 《오직 은혜》 저자

오래전인 1973년, J. I. 패커는 자신의 저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복음주의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의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해 크게 생각하고 그분의 완전함과 영광과 위엄에 관해 아는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다. 슬프게도, 복음주의자들이 다른 것에 몰두하느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아 우리의 영적 삶과 건강이 손상되고 있는 듯한 현실을 목격한다. 다수의 복음주의 교회가 하나님을 알라는 패커의 부르짖음을 마음에 두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매튜 바렛은 패커의 부르짖음을 잊지 않았다. 이 책에서 바렛은 우리 시대의 교회가 다른 무엇보다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을 주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움, 영광, 자충족성, 우리와 완전히 다른 타자성을 바라보는 것이니, 오직 그 하나님만이 우리의 예배, 믿음, 순종, 섬김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교회가 자기 길을 다시 찾고 하나님을 다시 최우선으로 삼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깊이 없는 신학적 사고에 대한 멋진 교정책이며,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우리의 창조주이자 구속주이신 분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읽은 하나님의 속성에 관한 책 중 가장 읽기 쉬운 책으로 손꼽힐 이 책에서 바렛은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그리고 복음이 말하는 하나님에 관해 깊이 고찰했던 이전 신학자들의 어깨 위에 서 보라고 우리를 부른다. 오늘날 단호히 복음 편에 서서 우리 시대의 일시적 유행과 오류를 피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집어 들라. 그리고 이 책의 안내를 받아, 변치 않는 생명을 주는 것을 향해 나아가라. 그것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 스티븐 웰럼 서던뱁티스트신학교 기독교신학 교수, 《God the Son Incarnate》 저자

하나님의 속성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다룬 이 책은 홀로 우리의 예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하나님의 본성과 관련해 큰 혼란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 시대에, 바렛은 신뢰할 수 있는 주해(註解)에 교회사의 위대한 전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결합시켜, 독자의 흥미를 끄는 문체와 능란한 필치로 복잡한 문제를 설명해준다. 이 책은 하나님의 속성에 관한 훌륭한 입문서로서, 우리의 믿음을 튼튼히 해주고, 우리가 더욱 명료히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준다.
- 크레이그 카터 틴들유니버시티칼리지 및 신학교 신학 교수, 《Interpreting Scripture with the Great Tradition》 저자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안셀무스의 고전과 맥을 같이 하는 이 책은 ‘하나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핵심에 닿아 있다. 단순하되 절대 지나치게 단순화하지 않은 접근법을 사용하여, 매튜 바렛은 하나님의 성품에 관해, 그리고 하나님의 완전성에 관해 성경이 하는 말을 풀어서 설명해 준다. 하나님은 아름답고 거룩하시니, 바렛은 하나님보다 큰 이는 없으며 우리가 알아야 할 분으로 하나님보다 더 나은 이는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하나님을 알기를 소원한다면, 이 책을 집어 들고 읽으라.
- 앤서니 카터 이스트포인트교회 담임목사, 《Black and Reformed》, 《Blood Work》 저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그리스도인의 경건이 꽃을 피우는 토양이다. 매튜 바렛이 이 책을 펴낸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 책이 보여 주는 하나님의 지고(至高)하심에 마음이 사로잡힌 사람들 가운데서 이 책이 경건을 성숙시키는 샘이 되기를 기도한다.
- 스코트 스웨인 올랜도 리폼드신학교 총장 겸 제임스 우드로 하셀 석좌교수, 《Reformed Catholicity》 저자

경박하고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이런 책이 더 많이 필요하다! 모든 주제 중 가장 위대한 주제이자 진정한 신학이 이 책에서 명료하고 엄밀하게 다뤄진다. 매튜 바렛은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필치로 우리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탐구한다. 다 읽고 실망하며 책을 내려놓는 독자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기를 기도한다. 이 책은 독자들의 신학을 형성시켜 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송영으로 안내할 것이다. 이 책에서 상세히 설명되는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 제이슨 헬로포울로스 유니버시티개혁교회 담임목사, 《신규 목회자 핸드북》 저자

매튜 바렛은 교회의 덕을 세우는 중요한 자료들을 경이로운 속도로 펴내고 있다. 그의 최신 저서에서 바렛은 독자들이 하나님의 속성이라는 고전적 논의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명료하고 매력적인 문체로, 방대한 양의 세심한 신학적 연구와 논증의 열매를 보여 준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의 최고 권위에 몰두하는 바렛의 자세가 책의 매 페이지에 뚜렷이 드러난다. 그리스도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활기 없는 초상에 흔히들 만족하고 마는 시대에,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원기회복제가 여기 있다.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을 보는 시야를 넓히라.
- 마크 D. 톰슨 무어 신학 대학 총장

깊고 강한 흐름이 바렛의 신론 탐구 작업을 관통한다. 바렛은 주해적 엄밀성, 신학적 정확성, 실천적 통찰력을 가지고 교회의 위대한 지성들과 대화하며 책을 써 나간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연구하며 참으로 그분보다 더 큰 이는 없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이 책은 공부할 가치가 충분하다.
- J. V. 페스코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 《Justification》 저자

하나님은 그분의 계시에 따라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예배하는 존재로 우리를 지으셨다. 이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의 성품을 우리 마음대로 다시 상상해 우리에게 가장 편한 분 또는 이 시대의 감수성에 가장 잘 들어맞는 분으로 만들려고 하는 우리의 우상숭배적 본능이다. 하나님의 속성 어느 하나라도 왜곡하거나 소홀히 할 때 이런 일이 발생하며, 이렇게 되면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참되고 생명을 주는 관계에서 멀어지게 된다. 이 책에서 매튜 바렛은 우리의 생각, 설교, 예배에서 종종 소외되곤 하는 하나님의 성품의 여러 측면들을 매우 유익하고도 성경적으로 그려 보여 준다. 하나님의 백성이 크고 자애로우신 우리 왕을 제대로 알아 그분을 더 높이고, 예배하고, 그분 안에서 만족하고, 그분을 더 향유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 에릭 토네스 바이올라 대학교 및 탈봇신학교 신학 교수 겸 신학과 학과장, 《Godly Jealousy》 저자

중요한 책이다. 오랜 세월 검증된 고전적 신론은 이 시대 교회에서 쇠퇴해가고 있다. 바렛은 이에 항의하는 외로운 목소리가 아니며(그는 의도적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최고의 기독교 신학을 소개한다), 이해하기 쉬운 형식으로 이 논점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그의 글은 시종 흥미롭고 명료하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당신의 하나님 개념을 확장시킬 것이다. 시간을 들여 읽을 만한 신론 책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 바렛이 줄곧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그보다 더 큰 이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바렛은 하나님의 속성에 관해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그 속성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것은 수업을 한 시간 듣는 것과는 다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영적 훈련에 가깝다. 심지어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글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경외감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읽고 또 읽어야 할 책이다.
- 팀 체스터 영국 보로브리지 그레이스교회 목사, 《Enjoying God》 저자

죄와 두려움의 근원을 추적해 보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빈곤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아주 반가운 보약이다. 현대 교회의 모든 연약함과 두려움 또한 그 근원을 하나님을 보는 시각의 빈곤함에 두고 있다. 이 책은 꼭 필요한 보약이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완전하시고 무한하시고 은혜가 넘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기 바란다. 그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 지혜, 권능, 은혜이시다.
- 피터 샌런 잉글랜드 자유교회 훈련 담당 디렉터, 《Simply God》 저자


목차

추천의 글
책 머리에
들어가는 말

1장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을 알 수 있는가?
2장 우리는 하나님을 좇아 하나님의 생각을 생각할 수 있는가?
3장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신가?
4장 하나님은 내게 의존하시는가?
5장 하나님은 부분들로 이루어지는가?
6장 하나님은 변하시는가?
7장 하나님에게는 감정이 있는가?
8장 하나님은 시간 속에 존재하시는가?
9장 하나님은 공간의 제한을 받으시는가?
10장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다 아시며, 완전히 지혜로우신가?
11장 하나님은 거룩하신 동시에 자애로우실 수 있는가?
12장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질투하셔야 하는가?

용어 풀이
미주
참고 문헌


저자 소개

매튜 바렛

매튜 바렛은 미드웨스트 침례신학교 부교수이고, <크레도> 매거진에서 책임 편집자로 있으며, <크레도>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그는 《Owen on the Christian Life》, 《Salvation by Grace》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구원에 관한 40가지 질문》 등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본문 중에서

<58쪽 중에서>
아퀴나스는 후대의 모든 신학자들이 되풀이해서 말하게 될 유명한 발언을 한다. “무한이 유한에 담길 수는 없다. 하나님은 무한히 존재하시며(exists infinitely), 유한한 것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무한히 이해하지 못한다.” 아퀴나스는 이렇게 결론 내린다. “피조물의 지성은 하나님을 무한히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90쪽 중에서>
하나님이 가장 완전하시고 지고하신 존재라는 것은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성경을 증언하는 사람에게는 자명한 진술이며,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다음과 같은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유다. 하나님이 가장 완전한 존재시라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어야 하는가? 하나님은 안셀무스의 저 유명한 발언처럼, “그분보다 더 큰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분”이시다.

<107쪽 중에서>
하나님의 자존성을 단언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은 자신 안에서 스스로 생명이 되시며, 그 기초 위에서 스스로 존재하시며 자충족하심이 틀림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 안에서 스스로 생명이 되시므로 어떤 의미로도 하나님은 타자에 의해 초래될 수 없다.

<108쪽 중에서>
하나님은 어떤 선재(先在)하는 물질에 의존해서 우주를 창조하신 게 아니라, 무에서(ex nihilo) 곧 아무것도 없는 데서 창조하셨다. 더 나아가, 자신의 현존(existence)의 시작이나 원인이 없으신 분만이 무(변동이 없는 원동력)로부터 세상을 존재하게 할 수 있다.

<137쪽 중에서>
하나님이 만약 여러 부분들로 구성되는 복합적 존재시라면, 하나님의 완전성과 지고성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존성도 손상된다. 하나님이 그 자체로서 생명이신, 자존하시고 자충족적인 분이시라면, 그분은 다양한 부분들로 구성된 하나님이 아니어야 한다. 다양한 부분들로 구성된 분이라면 그 하나님은 그 부분들에 의존하는 분일 것이고, 이는 하나님의 자존성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그 각각의 부분들에 의존할 뿐만 아니라 그 부분들이 하나님을 선행하는 셈이 되어 버린다.

<190쪽 중에서>
반대로, 하나님이 외부의 자극에 고통불가한 분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은 “인간 및 창조 질서와의 관계, 그리고 이들과의 상호 작용 때문에 정서 상태에 변화를 겪으실 수 없다는 의미에서, 고통불가하시다. 또는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요동하는 연속적 정서 상태를 겪지 않으신다는 점에서, 외부의 자극에 고통불가하시다.

<192쪽 중에서>
또한 고통불가성은 하나님에게 사랑과 긍휼이 없다는 뜻도 아니다. 그보다 이는 하나님이 다른 어떤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 덕목들이 하나님에게 적용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239쪽 중에서>
하나님은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불변하게 영원하시다. 여러분과 나 같은 피조물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시간에 따라 변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시간에 구속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부분들로, 즉 한 상태에서 다음 상태로 변하는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의미다. 그런 부단한 변화는 “무언가를 획득한다” 혹은 “무언가를 상실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가감(加減)의 대상이다.

<297쪽 중에서>
창조주 특유의 권능은 유형 면에서 피조물의 권능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하나님의 단순성 교리를 먼저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단순히 권능을 소유하거나 지니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권능 그 자체이시다.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본질은 하나이며 동일하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단순한 권능”(simple power)이란 말이 하나님에게는 해당되지만, 피조물인 우리에게는 해당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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