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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 키르케고르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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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
소비자가 21,000원
판매가 18,900원
제조사 카리스아카데미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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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쇠렌 키르케고르 입문
저자/출판사존 스튜어트/이창우/카리스아카데미
ISBN9791192348216
크기152*225 mm
쪽수30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7-2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은 이 책으로 시작하십시오!
⚫ 이 책은 기존 입문서와 달리 키르케고르의 사상과 생애를 통합적으로 제시합니다.
⚫ 키르케고르의 《아이러니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 작품에 걸쳐, 소크라테스가 키르케고르에게 미친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추천의 글

존 스튜어트 박사의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카리스 아카데미, 2023)을 카리스 아카데미에서 번역하여 한국어판으로 출간한 것은 한국 기독교계는 물론이고, 철학에서 더 나아가 인문학 분야 전체에 걸쳐 크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키르케고르(Sφren Kierkegaard 1813-1855)는 덴마크가 낳은, 인류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인 동시에, 19세기에 활동한 가장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다. 키르케고르 사상은 20세기 실존주의 철학을 낳았고, 변증법적인 신학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다. 19세기는 인류 역사 가운데 물질문명이 가장 발전한 시기였지만, 그에 상응하여 인간의 정신을 좀 먹는 것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었다. 키르케고르는 바로 이것을 꿰뚫어 보았다. 르네상스와 산업혁명 등 거센 풍파를 거치면서 유럽 전역은 그 여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했고, 따라서 부르주아의 사회 진출이 현저해졌다. 그러나 이 시대 가운데 대중의 사고방식은 너무도 피상적이고 안이했으며, 진정한 인간의 모습과는 더욱 멀어지고 있는 중이었다. 이런 시대에, 키르케고르는 진실한 나를 찾고, 창조주가 부여한 인간 본연의 삶에 더욱 충실하고자, 피눈물 나는 정신적 분투를 하였다. 키르케고르가 온 삶을 바쳐 좇았던 것은, 진정한 기독교의 모습을 되찾아 그 시대 사람들의 눈 앞에 다시 그려내는 작업이었다. 19세기 사상가였던 키르케고르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지금까지의 그 누구보다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까닭은, 그가 삶을 단순한 사색으로만 치장했던 것이 아니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하였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그의 온 삶을 통해 치열하게 살아낸 흔적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키르케고르의 삶과 사상에 대한 입문서다. 철학이나 신학 범주 안에 키르케고르를 연구한 여러 가지 논문과 저술, 번역서 들이 지금까지 많이 있었지만, 이 책만큼 키르케고르 사상을 정확하게 안내하는 입문서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생각하기에, 본 역서는 한국의 인문학 전반에 크게 기여하게 될 작품이라 확신한다. 특별히, 존 스튜어트 박사는 키르케고르의 사상을 심미적, 윤리적, 종교적 단계로 설명해 오던 기존의 입문서와 차별성을 두어 키르케고르의 삶과 사상을 전반적으로 통합하여 설명하고 있고, 소크라테스의 삶과 사상을 모방하려는 인물로서 키르케고르를 묘사하고 있다. 키르케고르는 자신의 논문 《아이러니의 개념》을 통해 소크라테스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사상가였는지를 강력하게 제시했는데, 존 스튜어트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키르케고르 사고의 기본 전제를 열어주고 있다.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은 총 8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소크라테스적 과업”으로서 키르케고르의 작품과 삶을 다루면서 《아이러니의 개념》을 소개한다. 제2부는 키르케고르의 비판적 대화 상대였던 헤겔이, 키르케고르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탐구하고, 소크라테스의 아이러니, 아포리아, 다이몬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키르케고르가 분석한 소크라테스를 제시하고 있다. 제3부는 소크라테스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관점을 다룬다. 키르케고르가 헤겔에게 어떤 면에서 동의했고 또 어떤 점에서는 동의하지 못했는지를 살핌과 동시에, 키르케고르가 소크라테스의 다이몬에 대해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살피고, 소크라테스의 재판과 판결,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와의 관계, 이후의 학파와 소크라테스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덴마크 신학자이자 철학자였던 한스 라센 마르텐센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제4부에서는, 키르케고르가 《아이러니의 개념》을 통해 세상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쳐야 한다고 말하면서, 현실에서는 아이러니의 특별한 예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주장한다. 이어서 소크라테스의 아이러니와 낭만주의 아이러니에 대한 헤겔의 입장에 대해, 키르케고르가 어떻게 비판했는지 살피고, 소크라테스와 키르케고르에게 문제의식을 불러 일으켰던 개인과 문화 사이의 갈등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많음을 지적하며, 결국 나 자신을 특별하고 독특한 개인으로 발휘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5부는 키르케고르와 낭만주의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질문인 “나는 누구일까?”를 묻고 있다. 제6부는 키르케고르의 소크라테스적 과제 개념과 저술의 시작: 1843년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개념을 소개하고, 다른 저술들인 《세 개의 건덕적 강화》, 가명의 작가 콘스탄틴 콘스탄티누스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반복》, 요하네스 드 실렌티오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두려움과 떨림》을 소개한다. 아울러 키르케고르에게 있어 중요한 개념인 단독자, 개인, 역설 등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제7부는 키르케고르의 소크라테스적 과제 그리고 가명 저작의 발전, 1844-6년 동안의 삶을 보여준다. 키르케고르의 전 생애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기에 집필한 일련의 유명한 작품들, 특히 《철학의 부스러기》, 《불안의 개념》, 《서문》, 《인생길의 여러 단계》, 그리고 《결론의 비학문적 후서》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이 책들은 표면적으로는 각기 다른 가명으로 저술된 복잡한 일련의 작품이지만 각기 고유한 의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제8부는 키르케고르의 소크라테스적 과제와 후반부 저술: 1846-55년이다. 키르케고르의 생애 마지막 10년은 가장 비극적인 시기였다. 이 시기는 1848년 혁명이 일어나고 키르케고르가 말년에 덴마크 국교회(Danish State Church)를 공개적으로 공격한 시기이다. 이 장에서는 이 시기 주요 저작인 《두 시대에 대한 문학 비평》, 《다양한 정신의 건덕적 강화》, 《죽음에 이르는 병》, 《기독교의 실천》, 《순간》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 작품들을 통해 키르케고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속해서 소크라테스의 모습으로 돌아갔으며 젊은 시절 자신이 위대한 영웅으로 여겼던 사람을 결단코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박사의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을 번역한 이창우 카리스 아카데미 대표 겸 카리스 교회 목사는, 최근에 키르케고르에 관련한 저술과 번역, 강좌진행을 아주 왕성하게 하면서, 인문학 연구에 있어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보다 뒤쳐진 불모지 대한민국에, 키르케고르 사상을 새롭게 알리고 있는, 전도유망한 신진학자이다. 최정인 박사 또한 미국 신학교에서 오랫동안 교회사를 강의해 온 교수이자 건강한 의식있는 한인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이다. 오늘날 한국 독자가 키르케고르 작품을, 원문에 최대한 가까우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자상하고 꼼꼼하게 번역한 노고는, 오늘날 키르케고르의 사상과 삶을 정확하게 알고 이 마지막 시대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열망하며, 키르케고르의 책을 통해 그의 사상과 삶을 정확하게 보기 원하는 우리들에게 엄청난 도전을 주고 있다.
그동안 키르케고르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이 입문서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다고 본다. 나는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을 꼼꼼히 읽어 나가는 가운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키르케고르의 삶과 사상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새롭게 정립하는 훈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저자의 필적은 쉽게 읽혀지고, 명쾌하며, 아울러 번역 역시 최고로 세련된 것이라고 확신한다.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은 키르케고르의 삶과 사상을 그의 철저한 역사적 현실에서의 진지한 고민과 번민 가운데 얻어진 신앙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키르케고르의 사상과 삶을 소개하는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은 한국교회에 하나의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평가된다.
김종걸 박사_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

본서에 대해 추천사를 요청받았을 때, 단박에 거절했었다. 현대 철학이 나의 전공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대 철학의 대표적 사상가인 쇠렌 키르케고르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문외한이 추천사를 쓴다는 시도 자체가 오히려 본서에 누가 될까 염려가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고를 받아서 읽기 시작하는데, 글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앉은 그 자리에서 적지 않은 분량인데도 다 읽었다. 마치 도화지에 다양한 작은 풍광들을 연결하여 키르케고르의 생애와 사상의 통합이라는 큰 풍경화를 그려나가듯 이 위대하고 천재적인 사상가를 풀어나가고 있다. 철학 입문서임에도 문체가 간결하고 무엇보다 난해한 단어나 문장이 없어서 술술 읽을 수 있어서 문외한인 나에게 참으로 좋았다. 이를 저자에게 감사해야 할지, 역자들에게 감사해야 할지는 모를 정도로 번역도 훌륭하다. 그래서 문외한이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추천사를 쓰고자 한다.
본서는 덴마크가 낳은 사상가 키르케고르의 삶과 사상을 소개하는 입문서다. 저자인 존 스튜어트는 키르케고르의 사상을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등장하는 미학적, 윤리적, 종교적인 실존의 관점에 소개한 기존의 입문서와는 달리, 키르케고르를 고대 그리스 철학가 소크라테스가 그의 사상을 전달하는 특정 방식들, 아이러니나 아포리아 등을 모방하는 인물로 규정하고 이런 관점에서 그가 어떻게 소크라테스로부터 영감을 받았는지, 또 어떻게 소크라테스의 전달 방식을 자신 작품에 주요 전달 방식으로 사용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며 질문과 토론으로 상대방의 무지를 드러내는 아이러니한 방법을 사용한 것처럼 키르케고르 역시 자신이 무엇을 안다고 주장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하지 않았다. 그의 목표는 삶, 죽음, 신앙, 하나님, 결혼, 사랑, 절망, 의심과 같은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 도전적인 질문을 던짐으로 독자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스스로 사유하고 성찰하는 여정에 나서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키르케고르의 가장 중요한 사상은 인간 개개인의 절대적이고 환원할 수 없는 가치 추구를 아이러니와 부정성의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다. 인간은 완전한 신 앞에 서 있는 불안정한 단독자로 불확실성과 불안을 느끼는 것은 실존하는 주체의 현실적이고 당연한 반응이지만, 그럼에도 현존하는 인간으로서 절망과 좌절의 도전을 인식하면서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받는 존재로 그는 인식한다. 이런 의미에서 키르케고르의 관심은 학문적 논증이나 증명이 아니라 존재하는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를 신이면서 인간인 모순의 표징으로 간주하며 이 아이러니가 진정한 기독교라 주장하며 이 아이러니의 순수성을 사수하기 위해 소크라테스 시대의 소피스트와 같은 덴마크의 목회자를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본서는 마치 키르케고르란 인물의 역사를 그가 살았던 시대의 정황과 그의 작품을 통해 그려나간다. 참 좋다! 그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신 앞에 서 있는 단독자의 아이러니적인 진지한 투쟁으로 표현하고 싶다. 신학자로서 갑자기 묻고 싶다. “오늘날의 한국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신-인되심의 아이러니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투쟁하고 있는가?” 이 책은 이런 날 선, 그러나 순수한 질문을 서슴없이 던지고 있다.
박성진 목사_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 아시아부 학장, 구약학 교수

저는 1986년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콜린 브라운 교수님에게 쇠렌 키르케고르 강의를 들은 이후로, 쇠렌에게 매료되어 지금까지도 줄곧 그의 책과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 St. Olaf College를 방문하고, Kierkegaard Research Center에서 International curator라는 과분한 직책을 받았으며, 2년 후인 2009년에는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의 Kierkegaard Research Center 디렉터로 계셨던 Jon Stewart 교수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던 첫날, 그는 UC San Diego 철학도였던 시절에 무의미한 삶에 대한 회의를 느껴 죽음까지 생각하였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키르케고르를 만나 영혼이 소생되었다는 간증을 저에게 해 주었습니다. 그에게 있어 키르케고르는 학문의 대상이 아닌, 삶의 은인이었습니다.
Jon 교수님은 저에겐 대화에서 묻어나는 삶의 평화와 현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친구입니다. 몇 주 전 다시 찾은 St. Olaf College의 Kierkegaard Research Center에 새로 디렉터로 임명받은 Anna Soderquist의 대화 중 자신도 Jon Stewart 와 수십 년 동안 코펜하겐 키르케고르 리서치 센터에서 동역했다고 하면서 Jon의 친구는 자신의 친구라 하며 St. Olaf College의 Kierkegaard Research Center 인터내셔녈 이사로 임명해 주셨습니다. 좋은 친구 덕분에 한국을 대표하는 키르케고르인으로 인정받은 기분입니다.
그가 2009년도의 첫 만남에 지나가는 말처럼 툭 하고 나에게 던졌던 질문—“왜 그리스도의 교회가 적는 일본에는 키르케고르 소사이어티가 여섯 군데나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크리스천이 많다는 한국에는 아무 활동이 없냐?” 이 질문에 이제는 응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Jon, 이제 막 한국 키르케고르 연구소를 시작하며 그대의 책을 한어로 출판하여 많은 사람과 키르케고르를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그와 언젠가 같은 강단에 서서 키르케고르의 가르침을 철학보다는 삶의 간증으로 같이 나눌 기회가 올 것을 바라보며 벌써 너무나 가슴이 벅차옵니다.
오석환 선교사_한국 키르케고르 연구소 소장, 캄보디아 선교사

내가 쇠렌 키르케고르를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된 계기는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에 직면하면서부터입니다. 이 황망한 사건의 해답을 찾아 죽음에 대한 성경의 구절과 글들을 읽어가다가 키르케고르의 성경 해석(창세기 22장과 욥기 1장)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성경을 보는 눈과 그 말씀을 자신 삶에 적용하는 태도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그의 성경 해석과 삶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목사이자 성경학자라고 생각했던 나에겐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과연 키르케고르는 그가 살았던 당시의 유럽뿐만 아니라 오늘날 이 지구촌의 기독교계에 파송된 선교사(A Christian Missionary to the Christians)입니다.
키르케고르는 그의 방대한 성경 강화집에서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모든 철학 서적에서도 늘 하나님의 말씀에 광범위하게 그 기반을 두고 인간의 삶을 말합니다. 그는 자신 부친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신학교에 가서 Master of Divinity 과정은 공부했지만, 죽을 때까지 목사안수는 받지 않고,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려는 순교자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오히려 그의 석사학위 공부는 소크라테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을 소크라테스의 그것과 비교하여 연구하여 글을 생산해 내는 이들이 있지만, 키르케고르는 소크라테스의 동기와 방법을 사용하여 성경과 인생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본 역서의 저자나 번역자들이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키르케고르의 글들을 바로 이해하려면 필수적으로 그의 소크라테스 독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본서는 키르케고르의 저작연대 초기부터 마지막까지의 전체 저작에 흐르는 소크라테스 독법을 소개해 주기 때문에, 본서는 키르케고르의 글들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안내서입니다. 가독성도 뛰어난 본 역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떠오르는 두 분의 키르케고르 학자의 손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제가 키르케고르의 글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 월터 라우리(Walter Lowrie)의 키르케고르의 전기가 요긴한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키르케고르의 글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독자들께 본서는 더욱 필수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장동수 교수_(전) 한국침례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저자소개

존 스튜어트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쇠렌 키르케고르 연구소의 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키르케고르 연구 시리즈의 편집자이다. 키르케고르뿐 아니라 헤겔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슬로바키아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헤겔의 정신 현상학의 통일성》(2000), 《헤겔의 정신 현상학: 체계적인 해석》(2000), 《키르케고르와 헤겔의 관계 재검토》(2003), 《황금기 덴마크 헤겔주의의 역사, 제1권-제2권》(2007), 《관념론과 실존주의: 헤겔과 19세기 및 20세기 유럽 철학》(2010), 《철학적 글쓰기에서 내용과 형식의 통일성》(2010) 등이 있다.



역자소개

이창우
충남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전공했다. 새로운 세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교회에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변질되어 가는 복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19세기 초에 복음과 교회의 변질을 우려했던 키르케고르 강화집을 알기 쉽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저서는 키르케고르의 사상을 다룬 《창조의 선물》, 역서 키르케고르의 《스스로 판단하라》, 《자기 시험을 위하여》, 《이방인의 염려》, 《고난의 기쁨》, 《기독교의 공격》, 《성찬의 위로》,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가 있다. 현재 카리스 아카데미 대표, 카리스 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최정인
1985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1995년 침례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2001년 미국 뉴올리언즈침례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영국일반침례교회 발생 역사를 연구하여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루이지애나주 배톤루지의 한인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2009년부터 뉴올리언즈침례신학대학원(NOBTS) 객원교수,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MBTS) 부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성경과 교회사와 신학를 중심으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연구하고 전하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왕국 사역에 매진한다. 역서로 《신자들의 교회》(대장간)와 《탈기독교 세계의 예배와 선교》(디싸이플, 근간)가 있다.



책 소개

《쇠렌 키르케고르 입문: 주관성, 아이러니, 현대성의 위기》는 덴마크의 유명한 종교 작가인 키르케고르의 삶과 작품을 살펴봅니다. 키르케고르는 코펜하겐 거리를 거닐던 시절부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도발하고, 매료시키고, 짜증을 유발한 독특한 인물입니다. 키르케고르는 생애 말년에 자기 작품에 대한 유일한 모델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은 이 말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존 스튜어트는 키르케고르에게 이 말이 무엇을 의미했는지 탐구하고 그의 글쓰기와 논증 전략의 다양한 측면이 어떻게 소크라테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스튜어트는 초기 저작임에도 불구하고 키르케고르의 후기 발전과 저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이러니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이 《이것이나 저것이냐》와 《두려움과 떨림》과 같은 그의 유명한 이후의 저서들에 등장하는 많은 내용에 대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 사상가 쇠렌 키르케고르에 대한 입문서로 여러 책들이 있으며, 키르케고르 사상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그의 사상을 소개하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 입문서는 고유한 강점과 약점을 가집니다. 이 책에 사용한 접근 방식에 분명한 강점이 있지만, 이것 역시 많은 방식 중 하나의 접근 방식일 뿐입니다. 이 책은 키르케고르의 복잡한 사상이나 저술에 대해, 포괄적이거나 혹은 특별히 대표적인 개요를 독자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로부터 비롯된 키르케고르 사상의 한 올을 잡아, 그것을 발전시키는 것이 본서의 전략입니다. 이 올이야말로, 키르케고르가 가졌던 동기와 방법, 그의 글쓰기 스타일을 우리가 잘 이해하도록 매우 중요한 설명을 해 주는, 가장 핵심적인 가닥입니다.
이 책은 교육적인 면에 있어 분명히 유익한 몇 가지 전략들을 적용하였습니다. 본서의 저자는 플라톤의 대화편과 소크라테스가 살았던 모습에 대한 묘사를 통해, 소크라테스의 삶과 사상의 특정 측면을 모방하려는 인물로 키르케고르를 해석함으로써, 키르케고르를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키르케고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친숙한 모습의 키르케고르를 보여 주려 하였습니다. 또한 키르케고르 사상에 있어서 매우 특이하거나 반직관적인 요소를 다른 방법으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덧붙이자면, 키르케고르의 전체 저술이 겉으로 보기에는 서로 매우 이질적인 것 같지만, 이러한 소크라테스적 차원은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존재하기 때문에, 키르케고르 작품이 실제로는 연속선상에 있음을 알게 해 주는 실마리를, 우리에게 어느 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키르케고르를 다룬 기존의 입문서들과는 크게 다릅니다. 입문서들 중 다수는 키르케고르의 사상을 미학적, 윤리적, 종교적인 실존의 세 단계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키르케고르를 소개하는 많은 방법 가운데 거의 한 세기 동안 주류를 이루어 왔는데, 너무 자주 사용되다 보니 이제는 진부한 방법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의 문제점은 지나치게 도식적이면서, 키르케고르 사상의 풍요로움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키르케고르 자신도, 이런 방식을 적용하여 그의 작품 전체를 과연 어느 정도까지 아우르는 것으로 생각했는지가 우리에게 분명하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단순히 키르케고르 관련한 이차 문헌에서 이런 설명 방식이 그저 끊임없이 반복되었기에, 그 동안 유명한 발전 계획으로 자리잡았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키르케고르 소개서들은 기껏해야 첫 장에서만 키르케고르 전기를 소개하고, 키르케고르의 삶과 사상은 별개의 것으로 취급하며, 이 둘을 분리해 온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책들과는 대조적으로, 이 책은 키르케고르의 삶을 그의 사상과 저술에 통합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키르케고르가 살았던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의 맥락에서 그의 작품을 보다 온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시대 사상가들의 특정 작품이나 사상에 반응을 보이는 방식으로 키르케고르의 사상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아는 것이, 그의 작품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해 드릴 내용은, 그동안 키르케고르 입문서를 썼던 학자들 사이에 키르케고르를 변증하려는 전통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학자들은 키르케고르의 사상이 오해받지 않도록 그를 변호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고도 당연하게 여겨 왔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의 키르케고르 변증이 지나쳤던 나머지, 이제는 키르케고르가 우상처럼 받침대 위에 올려지게 된 불필요한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본 연구 저작을 통하여, 키르케고르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약점과 강점을 동시에 가진 한 사람의 인간임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가 가졌던 독특한 천재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그의 성격의 다른 측면도 무시하지 않으려는 시도를 통해, 키르케고르에 대해 균형 잡힌 평가를 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의 변증적인 입문서들에서 종종 훼손되어 왔던, 키르케고르 사상의 반직관적이면서 급진적인 본질을 오히려 강조하려 했습니다.



목차

추천사 _7
한국어판 저자 서문 _12
역자 서문 _14
서문 _16
감사의 글 _20

서론 29
1. “소크라테스적 과업”으로서 키르케고르의 작품과 삶 35
1.1. 키르케고르의 가족과 시민미덕학교 36
1.2. 《아이러니의 개념》 소개 41
1.3. 소크라테스의 아이러니와 무지 43
1.4. 소크라테스와 아포리아 45
1.5.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 47
1.6. 소크라테스의 사명과 쇠파리 49
1.7. 소크라테스의 다이몬 51
1.8. 소크라테스의 마이유틱스 53
1.9. 코펜하겐의 소크라테스 54

2. 소크라테스에 대한 헤겔의 관점 57
2.1. 마르텐센과 1830년대의 코펜하겐 대학 57
2.2. 헤겔 소개 63
2.3. 서양 문화사에서 소크라테스에 대한 헤겔의 이해 65
2.4. 살고 죽기 위한 진리(A Truth for Which to Live and Die) 68
2.5. 소크라테스의 방법과 아이러니에 대한 헤겔의 관점 70
2.6. 헤겔의 소크라테스 마이유틱스와 아포리아 해석 73
2.7. 소크라테스, 선, 소피스트에 대한 헤겔의 해석 76
2.8. 소크라테스의 다이몬에 대한 헤겔의 해석 79
2.9. 소크라테스의 재판에 대한 헤겔의 분석 81
2.10. 전통과 개인적 자유의 충돌 84

3. 소크라테스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관점 87
3.1. 소크라테스의 다이몬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관점 88
3.2. 마르텐센의 파우스트 90
3.3. 소크라테스의 재판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분석 93
3.4. 의심 그리고 《옛 비누 저장고와 새 저장고 간의 갈등》 96
3.5. 키르케고르의 요하네스 클리마쿠스, 혹은 De omnibus dubitandum est 99
3.6. 소피스트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유산 102
3.7. 소크라테스와 그리스도 106
3.8. 안드레아스 프레데릭 벡과 《아이러니의 개념》에 대한 첫 번째 비평 107
3.9. 양날의 검으로서의 지식 110

4. 키르케고르, 하이버그 그리고 역사 115
4.1. 키르케고르의 《아이러니의 개념》 2부 서론 117
4.2. 독일의 낭만주의 119
4.3. 키르케고르의 ‘방향을 위한 관찰’ 121
4.4. 요한 루드비그 하이버그의 《현시대 철학의 의의에 대하여》 124
4.5. 키르케고르의 “아이러니의 세계사적 타당성” 128
4.6. 소크라테스의 아이러니와 낭만주의 아이러니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헤겔 비판 131
4.7. 역사와 소크라테스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헤겔 비판 134
4.8. 개성을 위한 현대의 분투 139
5. 키르케고르와 낭만주의적 주관주의 143
5.1. 피히테 소개 145
5.2. 피히테에 대한 헤겔과 키르케고르의 분석 147
5.3. 슐레겔과 티크의 피히테 이론의 자기화(appropriation)151
5.4. 키르케고르의 슐레겔 분석 155
5.5. 키르케고르와 폴 마틴 뮐러 159
5.6. 통제된 아이러니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생각 161
5.7. 키르케고르의 논문심사와 이 작품의 수용 165
5.8. 키르케고르와 레기네 올센 167
5.9.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현대의 문제 170

6. 키르케고르의 소크라테스적 과제 개념과 저술의 시작: 1843년 175
6.1. 키르케고르의 베를린 체류 176
6.2. 매개에 대한 논쟁 그리고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개념 179
6.3. 낭만적 아이러니스트로서의 미학자 A: 디아프살마타(Diapsalmata) 182
6.4. 《이것이냐 저것이냐》에 대한 즉각적 반응 188
6.5. 키르케고르의 다음 작품들 190
6.6. 보편적 개인과 단독자 192
6.7. 믿음의 역설(paradox) 195
6.8. 법과 양심의 현대적 충돌 197

7. 키르케고르의 소크라테스적 과제 그리고 가명 저작의 발전, 1844-6년 201
7.1. 키르케고르의 《철학의 부스러기》 202
7.2. 키르케고르의 《불안의 개념》 205
7.3. 키르케고르의 《서문》과 요한 루드비히 하이버그와의 논쟁 209
7.4. 키르케고르의 《인생길의 여러 단계》 213
7.5. 잡지 《코르사르》와의 갈등 216
7.6. 키르케고르의 《결론의 비학문적 후서》 소개 222
7.7. 키르케고르의 “부스러기 속에 있는 문제” 225
7.8. 키르케고르의 “처음이자 마지막 설명” 228
7.9. 병행 저작 232
7.10. 일기와 노트북 235
7.11. 주관적 진리로서의 소크라테스와 기독교 238

8. 키르케고르의 소크라테스적 과제와 후반부 저술: 1846-55년 243
8.1. 키르케고르의 사회관과 국왕 크리스티안 8세와의 관계 243
8.2. 《다양한 정신을 위한 건덕적 강화》와 《사랑의 역사》에 나타난 소크라테스 247
8.3. 키르케고르의 《관점》 251
8.4. 1848년 혁명과 《죽음에 이르는 병》 253
8.5. 키르케고르의 《기독교의 실천》 256
8.6. 덴마크 국교회에 대한 공격 260
8.7. 《순간》 마지막 호 262
8.8. 키르케고르의 질병과 죽음 266
8.9. 키르케고르의 장례와 매장 267
8.10. 키르케고르의 유산 271
8.11. 기독교인의 자기화(Appropriation) 274

참고 자료 _279
색 인 _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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