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숨겨진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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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8,100원 |
제조사 | 호산나출판사 |
원산지 | 국내 |
배송지역 | 국내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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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9999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도서명 | 숨겨진 대화 |
저자/출판사 | 혀병기/호산나출판사 |
ISBN | 9788997405497 |
크기 | 127*188mm |
쪽수 | 184p |
제품 구성 | 상세정보참조 |
출간일 | 2014-11-01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숨겨진 대화 | |||
출판사 | 호산나출판사 | |||
저자/역자 | 혀병기 | |||
ISBN | 978-89-97405-49-7 | |||
출시일 | 2014-11-01 | |||
크기/쪽수 | (127*188)mm 184p |
책 소개
“겟세마네의 기도부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생에서 가장 격정적인 순간에 벌어졌던 격심한 논쟁을 마치 영화 속의 장면이 전환되듯 생생한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가면서, 하나님이 인류에게 품으셨던 핵심 사상들을 찾아간다.
이 책은 4부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제Ⅰ부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이 벌였던 숨겨진 대화의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제Ⅱ부는 예수를 팔려고 겟세마네로 가던 가룟 유다가 사람의 아들과 나누었던 기드온 골짜기의 대화를 기록하고 있다. 제Ⅲ부는 빌라도 총독의 법정에서부터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에까지 이어지는, 비아도로로사의 길 위에 숨겨져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 사이의 피 섞인 논쟁을 그리고 있다. 제Ⅳ부는 부활한 하나님의 아들이, 사랑하는 여인들과 제자들에게 전한 복음 시대의 메시지에 대한,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 사이의 대화를 밝혀내고 있다. 에필로그는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을 통하여 전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 하나님 아버지의 내면세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참 소망에 대한 성령의 메시지를 기록하고 있다.
차 례
프롤로그
PartⅠ 겟세마네의 대화
1. 겟세마네의 길 위에서
2. 겟세마네의 첫 번째 대화
3. 겟세마네의 두 번째 대화
4. 겟세마네의 세 번째 대화
PartⅡ 기드온 골짜기의 대화와 그 결말
5. 기드온 골짜기의 대화
6. 가룟 유다의 배반
7. 베드로의 배신과 회개
8. 가룟 유다의 회개
PartⅢ 비아도로로사의 대화
9. 총독 빌라도 법정에서의 대화
10. 골고다의 길 그 위에서의 대화
11. 비아도로로사 그 끝 점의 대화
PartⅣ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진 마지막 대화
12. 무덤으로
13. 부활의 아침을 깨웠던 대화(첫 번째 대화)
14. 부활 후 이루어진 두 번째 대화
15. 부활 후 이루어진 세 번째 대화
16. 부활 후 이루어진 네 번째 대화
17. 부활 후 이루어진 다섯 번째 대화
18. 지상에서의 최후 대화
에필로그
저자 소개
허 병 기 (인하대학교 생명화학공학부 교수)
그는 탁월한 과학자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화학공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불란서 꽁비엔느(Compiegne) 공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최초의 지대공 미사일 개발과 화력발전소 설계 자립화에도 기여했다. 그리고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생물공학과 교수로 29년을 교직에 몸담았다.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인하대학교 공과대학장, 대학원장 및 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 전국대학원협의회 총무이사의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차세대바이오매스 연구단의 이사장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신실한 신앙인이다. 진리에 대한 열망을 가진 한 명의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였다.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을 표로 정리해 나아가는 과정이 비록 화려하지는 않을지라도,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실에 겹겹으로 쌓인 차분한 결과물들을 보는 듯하다. 그는 지금도 그렇게 하나님을 향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많은 무리가 겉옷을 벗어 길 위에 폈다. 또 다른 무리는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 길 위에 펼쳤다. 앞서 가던 무리와 뒤를 따르던 무리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를 외쳤다.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또 다른 함성이 그 뒤를 이었다. 예루살렘성이 소란에 휩싸였다. “메시아 유대 왕, 다윗의 자손, 우리를 로마로부터 해방시킬 그리스도”, 소란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단어들이었다. 나귀를 탄 하나님의 아들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고 있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골고다 언덕 십자가 위에서 최후를 마감할 대속의 대장정은 이렇게 그 첫 발을 내딛었다.
호산나! 함성 소리가 얼마 지나지 아니하여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라고 하는 비방의 소리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 짧은 기간 동안의 사건에 대한 기록이 마태복음인 경우 복음서 전체 분량의 1/4을, 마가복음인 경우 1/3 이상, 누가복음인 경우 1/4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요한복음은 이 기간 동안의 사건에 대한 기록을 위하여 전체 분량의 약 1/2을 할애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생애의 클라이맥스는 이 짧은 기간, 마가 다락방의 최후 만찬, 겟세마네의 기도, 비아도로로사의 죽음, 예수의 부활로 점철되어 있으며, 이들 사건들 속에 하나님 복음의 핵심 진리가 숨겨져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 책은 하나님 아들의 생애에서 가장 격정적인 순간으로 기록된, ①겟세마네 기도, ②유다의 배반, ③비아도로로사의 죽음, ④돌 무덤에서의 부활에서,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 사이에 벌어졌던 격심한 논쟁을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가면서, 하나님이 인류에게 품었던 핵심 사상을 찾아간다.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 사이의 논쟁의 한 장면을 들여다보자.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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