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 도서명 |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
| 저자/출판사 | 제니스 톰슨/히스 바이크/생명의말씀사 |
| ISBN | 9788904165681 |
| 크기 | 120x170mm |
| 쪽수 | 192p |
| 제품 구성 | 낱권 |
| 출간일 | 2016-12-09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출판사서평
온 가족이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소중한 시간!
3분이면,
온 가족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분만 짬을 내어 모든 가족이 하늘의 힘을 공급받으십시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시작했던 가정예배가
점점 더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잠깐이나마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며 영감을 얻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간절히 원합니다. 이 책은 모든 영적 지혜와 격려의 참된 근원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모은 묵상집입니다. 온 가족이 하루 단 3분이라도 함께 모여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이 작은 묵상집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약속, 풍성한 은혜와 사랑에 더욱더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가정,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책의 활용법]
1분 : 성경 구절을 묵상합니다.
2분 : 오늘의 묵상 내용을 읽습니다.
3분 :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기도문을 읽습니다.
*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말씀 묵상집으로 활용하길 추천합니다.
[이 책의 특징]
- 본문 구성 : 성경 구절+묵상 내용+기도문 / 181가지 내용
- 조부모, 부모, 자녀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짧고 간단한 묵상 내용으로, 식사 시간 등 가족이 모이는 시간에 짬을 내어 활용하기 좋다.
-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수시로 묵상하기에 좋다.
- 가정 선물용으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추천 독자]
-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시도하기 힘들었던 가정
- 가정예배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묵상집이 필요한 가정
-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지혜, 위로와 격려를 얻고 싶은 가정
- 자녀에게 큐티 습관을 길러 주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은 가정
- 가정 심방 선물이 필요한 교역자
추천사
자녀가 없는 가족이든, 여러 자녀를 둔 가족이든, 한 세대만 사는 가정이든, 여러 세대가 더불어 사는 가정이든, 온 가족이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는 묵상집이 나왔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살아 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가족들과 함께 생각해 보며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로 초대합니다. 우리 가족이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_ 마더와이즈 코리아 대표 조은영
저자소개
제니스 톰슨 Janice Thompson
주님을 모든 것의 중심에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작가다. 제니스 한나(Janice Hanna)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연극 및 뮤지컬 대본을 쓰는 일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장르의 기독교 서적 100여 권을 집필했다. 바버출판사(Barbour Books) “2010년 연간 베스트 10” 리스트에 그녀의 저서 3권이 올라 “올해의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작가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본문에서
(p. 13)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30-31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형통한 삶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늘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과는 달리,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우리를 실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나머지 구절을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네 자신과 같이”라는 말을 넣어서 읽으면 전체 말씀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흠은 잘 용서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아량을 베풀기는 주저하곤 하지요.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나와 그들을 나누어 생각하게 하는 태도들을 속히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흘러갑니다.
주님, 이 세상에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힘든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가장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다른 이들을 은혜로 끌어안을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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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8)
더 좋은 날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0:11
우리는 모두 가족 구성원의 죽음과 같은 슬픔을 경험하게 됩니다. 슬픔을 겪는 동안은 고통 너머를 볼 수 없습니다. 행복한 내일이나 기쁨 넘치는 시기가 다가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하지요. 바로 그 순간에 겪는 일만을 생각하며, 그 고통이 평생 이어질 거라고 믿기도 합니다.
다양한 감정이 일어나는 가정 안에서도 우리는 우울한 상태로 머물러 있고 싶어집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지나는 모든 시기마다 하나님이 움직이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금 겪는 일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영원히 지속하지는 않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그때는 정말 힘들었지.”라고 말할 날이 정말로 찾아옵니다. 마음속에 어떤 괴로움도 아픔도 없이 이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금방 해결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하룻밤 사이에도 사라질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 가족은 적어도 얼마 동안은 계속될 것만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좋아질 날이 있을지 의심해 왔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겪는 이 고통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다시 기억하게 하시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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