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로고

상품상세정보

▶ 책 소개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시편 119편을 묵상하세요!!

지금처럼 불안과 걱정이 앞서는 시대를 살아갈 때, 시편 119편만 한 말씀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시편 119편은 성도에게 주어지는 세 가지 복을 알려줍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 알게 되는 복, 메마른 영혼이 풍성해지는 복,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행복을 누리는 복입니다.

묵상이란, 심령이라는 그릇에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밥을 담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삶의 정황, 자신의 생각과 고민, 그 사람의 성품과 신앙관, 가치관 등이 어우러져서 비벼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성령님은 모든 재료가 잘 비벼지게 하며, 비벼진 말씀을 통해 레마의 음성을 듣게 하십니다. 그래서 묵상의 과정을 밥을 비벼 먹는 과정, 비빔밥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할 시편 119편 묵상은 바로 그런 작업을 통해 주신 깨달음을 함께 나누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에 대한 묵상 나눔은 독자들로 하여금 조금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는데 유익한 도움거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시편 119편을 목회 현장에서 설교하려는 목회자들에게는 묵상을 위한 도움과 함께 묵상과 설교를 접목하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 저자 소개

이창용

이창용 목사는 말씀과 사랑에 빠진 사람이다. 성경을 보아도, 책을 읽어도 묵상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눈길을 멈춘다. 그래서 그의 삶은 묵상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캠퍼스간사로 활동하면서 말씀묵상에 대하여 6년 동안 가르쳤으며, 기독학생을 위한 전문 큐티 월간지「큰 숲 맑은 샘」편집장과 「시냇가에 심은 나무」 필자를 엮임했다. 또한 안산동산교회, 수영로교회 큐티학교 강사로 활동하였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졸업하였으며 안산동산교회와 수영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현재 부산 염광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QT 월간지,「시냇가에 심은 나무」(IVP) 12소선지서 집필, 「행복 수리공」(두란노), 「쉽게 다시 시작하는 비빔밥 큐티」(베드로서원), 「교회 다니면서 큐티도 몰라」(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 목차

서론 시편 119편 읽고 맛들이기

1연 행복한 삶의 시작(119:1-8)

일어서다.

2연 깨끗한 영혼(119:9-16)

3연 영혼의 친구(119:17-24)

4연 납작해진 마음 되살리기(119:25-32)

5연 Yes or No, 어디로 갈까(119:33-40)

다가가다.

6연 사랑을 발견하다.(119:41-48)

7연 기억나게 하는 노래(119:49-56)

8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회개(119:57-64)

9연 고난이 주는 깨달음(119:65-72)

깊어지다.

10연 경외하는 마음(119:73-80)

11연 소망의 인내(119:81-88)

12연 선하신 하나님(119:89-96)

13연 말씀 묵상의 맛(119:97-104)

나아가다.

14연 지금을 비추는 등불(119:105-112)

15연 의심을 넘어서기(119:113-120)

16연 진실한 종(119:121-128)

17연 나를 위한 비밀한 말씀(119:129-136)

솟아나다.

18연 열정의 전이(119:137-144)

19연 중심, 진심, 전심의 기도(119:145-152)

20연 사랑의 각오(119:153-160)

21연 믿음의 굴기(119:161-168)

계속하다.

22연 뒤죽박죽 인생(119:169-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