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위로이동 아래로이동

상품검색창 왼쪽 배너

상품검색창 오른쪽 배너

현재 위치
  1. 도서
  2. 신학
  3. 신학일반

죽음의 시대를 넘어 생명신학 (한국조직신학회 기획 시리즈 10)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흰색 버튼
구매하기 버튼
닫기 버튼
기본 정보
상품명 죽음의 시대를 넘어 생명신학 (한국조직신학회 기획 시리즈 10)
소비자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제조사 도서출판 동연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9999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죽음의 시대를 넘어 생명신학 (한국조직신학회 기획 시리즈 10) 수량증가 수량감소 1530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안내사항

상품상세정보


도서명죽음의 시대를 넘어 생명신학 (한국조직신학회 기획 시리즈 10)
저자/출판사강응섭, 곽혜원, 김영선, 김재진, 심광섭, 이충만, 정미현, 황돈형, 미카엘 벨커/도서출판 동연
ISBN9788964479513
크기신국판mm
쪽수30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10-16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지금을 가히 ‘죽음의 시대’라 하여도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을 것이다.
불과 3년 전에 일어난 그리고 아직도 진행형인 코로나-19 팬데믹과 그 변종들, 한 번도 본 적 없는 태풍, 해일, 이상기온 등 연일 매스컴에 쏟아지는 생태계 붕괴로 인한 자연재해들, 기술 문명의 혁명적 발전으로 인한 인간의 설 자리의 상실과 이에 따른 인간성의 붕괴, 소비의 대상으로 객체화, 도구화되고, 또 경제적 이익 충족의 수단으로 전락한 인간이라는 존재⋯.
이러한 때에 우리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을 갖게 된다. 특히 종교적 의미에서 인간 생명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죽음에 대비된 생명, 종교적 영성을 가진 인간 그리고 기후 위기와 환경 재앙 속에 선 인간의 생명을 생각한다.


◈ 저자 머리말

기후 재앙, 생태계 위기, 생명 경시, 자본에 의한 지배 등 그 도전들은 인간 존재와 우리 신앙의 기반을 무너뜨릴 정도로 심각하다. 그러한 다양한 도전들에 대해 오늘의 조직신학은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에 대한 물음과 문제의식을 갖고, 조직신학의 신학적 성취를 검토하고 생명이라는 화두에 조직신학적으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가를 살피는 것이 이번에 기획하는 조직신학 단행본 『죽음의 시대를 넘어 생명신학』의 목표이다.


◈ 저자 소개

강응섭 󰠛 예명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정신분석상담학 교수
곽혜원 󰠛 경기대학교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
김영선 󰠛 협성대학교 명예교수
김재진 󰠛 케리그마신학연구원 원장
심광섭 󰠛 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 교수, 예술 목회연구원 원장
이충만 󰠛 고려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조교수
정미현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황돈형 󰠛 서울중앙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미카엘 벨커 󰠛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교수


◈ 차례

책을 펴내며

1부: 생명과 죽음

황돈형 ∙ 안티고네의 죽음과 그리스도의 죽음
― 욕망의 해체와 죽음의 해체 그리고 죽음의 극복
강응섭 ∙ 육의 몸과 영의 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심광섭 ∙ 기독교 생명미학의 탐구
이충만 ∙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생명에 대한 교부신학적 이해
― 오리게네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를 중심으로

2부: 생태적 위기 속 생명신학

정미현 ∙ 생명을 지향하는 한국적 생태여성신학을 위한 제언
김재진 ∙ 생태학적 생명의 위기 극복 ― 예수의 부활
김영선 ∙ 기후 재앙과 생명신학 ― 기후 위기 시대의 생명신학의 역할
곽혜원 ∙ 팬데믹 시대에 논하는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생사 교육

<특별 기고>
미하엘 벨커 ∙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몸과 성만찬 집전(執典)


◈ 본문 중에서

인간이 아무리 죽음에 화관을 씌우고 꾸민다고 할지라도 죽음이 내포하는 그 절대적 무기력의 무의미성을 감출 수는 없다. 죽은 자에게는 그 모든 설명이 그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뜻에서 무의미하다. 즉, 인간에 대해서 많은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죽음을 통해서 한 인격이 결정적으로 그 자신의 모든 생애와 함께 더 이상 변하지 않는 지점에 도달하며, 여기서 모든 죽은 자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죽음을 삶의 한순간으로 보면서 죽음의 운명 자체를 영웅적으로 맞이하는 태도나 죽음 자체를 개별적 삶의 궁극적 가능성으로 해체하려는 시도는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죽음이 지니는 가장 심각한 문제 자체를 감추고 다른 문제로 뒤바꾼 가장 근본적 조작이다. 다시 말해서 죽음은 단지 존재의 역동성에서 드러난 생명의 현상 앞과 뒤를 제한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보여 질 수 있지만, 가장 명백한 의미에서 한 역사적 존재로서의 고유성을 제한하는 궁극적 ‘무’이다.
“황돈형_ 안티고네의 죽음과 그리스도의 죽음” 중에서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는 성령의 임재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신앙인의 마음에 흐르는 것이다. 기쁨의 몸은 사랑의 몸이다. 여기에서 율법의 완성이자 성령의 임재는 어떻게 가능한가? 성령이 임재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이 생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말한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에 해당하는 것을 우리의 불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다.” 의지를 동원하여 그렇게 되고자 하는 것, 인간의 이러한 태도가 성령 임재의 조건이나 필수요건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신앙인의 자세는 이러해야 함을 아우구스티누스는 강조한다.
“강응섭_ 육의 몸과 영의 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중에서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너를 새롭게 얻는 데서 나 또한 새롭게 되고 삶은 풍성해지며 충만해진다. 아침의 여명에 우리는 밤의 어두움을 감지하면서 깨어난다. 하나님의 임재를 모든 감각으로 경험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살아 생동하며 죽음의 세력에 대항하여 싸우게 된다. 성령은 개인과 공동체와 역사 속에서만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식물 속에서, 동물 속에서, 땅의 생태계 속에서 재발견해야 한다. 그러면 온 자연에서 하나님을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아름다움의 광채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물질화된 사랑의 편지들이다.
“심광섭_ 기독교 생명미학의 탐구” 중에서

인간의 생명은 식물과 같이 생장하는 것만도, 동물과 같이 감각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만도 아니다. 인간의 생명은 지성적 활동에 있다. 이때 지성적 활동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참여와 닮음의 역동성 안에 있는 인간이야말로 참된 생명을 누리고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답게 존재함으로써 하나님을 닮아감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참된 생명이다.
“이충만_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생명에 대한 교부신학적 이해” 중에서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 제주도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 주소
 - [08391]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대로 557 (구로동) 3층 임마누엘기독백화점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기타 안내

이용기간
주문으로 발생한 적립금은 배송완료 체크시점으로 부터 20일이 지나야 실제 사용 가능 적립금으로 변환됩니다. 20일 동안은 미가용 적립금으로 분류 됩니다. 미가용 적립금은 반품, 구매취소 등을 대비한 실질적인 구입이 되지 않은 주문의 적립금 입니다.
사용가능한 적립금(총 적립금-사용된적립금-미가용적립금)은 상품구매시 즉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조건
적립금사용시 최소구매가능적립금(구매가능한 적립금 요구선)은 0원 입니다. 적립금 사용시 최대구매가능적립금(적립금 1회 사용 가능 최대금액)은 '한도제한없음' 입니다.

소멸조건
주문취소/환불시에 상품구매로 적립된 적립금은 함께 취소됩니다. 회원 탈퇴시에는 적립금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최종 적립금 발생일로부터 3년 동안 추가적립금 누적이 없을 경우에도 적립금은 소멸됩니다.

-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 상품문의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